(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19년 제6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에서 추출된 33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12월 24일까지 전수조사 및 가정방문을 실시한다.
소요동 맞춤형복지팀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 복지지킴이 등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찾아가는 방문상담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강화하고 위기상황과 복지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 및 연계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위기상황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 대해서는 사례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공 및 민간 서비스를 연계해, 대상자가 자립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