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 한밭도서관이 오는 12월까지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2016년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강의와 공연 행사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개최되며, 강의는 동화, 문학, 철학, 미학, 영화, 신화, 문화를 매개체로 하여 그 속에서 행복한 나를 발견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행복에 관한 말이나 지식이 아닌 행복한 사람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책과 만나는 행복 카페’강의는 오는 27일(수)부터 8월 31일 (수)까지 5회 과정으로 오후 7시~9시까지 진행된다.
과거로 미래를 만드는 시간의 창조에 이르는 길로의 초대라는 주제로‘행복한 자서전 쓰기’강의도 5회 과정으로 27일(수) 부터 8월 31일(수)까지 오후 2시~4시까지 한밭도서관 회의실에서 펼쳐진다.
또한 공연 및 문화예술 활동은 9월 28일(수)부터 12월 28일(수)까지 마지막 주 수요일에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책을 매개로한 그림자극, 체험활동, 북 콘서트, 역할극 등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한밭도서관 관계자는 이번“2016년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행사 참여를 통하여 시민들이 인생과 행복 그리고 자신의 삶에 대해 성찰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의는 19일(화)부터, 공연참여는 9월 20일(화)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전화(270-7485) 또는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