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빨간풍차제과점은 지난 28일 저소득층 아동 3가구와 관내 경로당 6개소에 맛있는 빵을 전달했다.
매주 월요일마다 이뤄지는 김 대표의 선행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관내 저소득층의 결식 우려를 해소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유재학 대표는 “결식의 우려가 있는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은 맛있게 먹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줬으면 하고, 어르신들에겐 든든한 간식이 되길 바라면서 오늘도 정성껏 빵을 구웠다"고 전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보내주시는 유재학 대표님께 감사를 드리며 중앙동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소외 계층을 보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