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0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으로 인해 지난 26일 진행 예정이었던 소요사랑 이웃돕기 국수바자회의 취소와 11월 진행될 사랑나눔 김장김치 전달 행사를 위한 후원금 확보방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윤옥자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의에 참석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변함없는 관심으로 앞으로 진행될 사랑나눔 김장김치 전달 행사에도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대식 동장은 “소요동 발전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으로 화합하고 발전하는 소요동 만들기에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