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23일 회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성시 전곡항에서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견학은 화성시 전곡항의 해안안보체험을 통해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회원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동두천시지회 김태수 회장은 “이번 견학으로 안보의식이 취약한 장애인분들이 안보의 중요성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동두천시지회를 방문한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안보견학이 장애인분들의 역량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장애인분들과 항상 소통하고,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