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자유총연맹은 지난 17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이 참여한 가운데 10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독감예방접종, 긴급복지 지원제도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항에 대해 안내하였으며,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인한 각종 행사 변경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인해 소요동 주민들을 위한 각종 행사가 취소되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주민 모두가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가지고,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이겨내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