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지도자 자율방역반(회장 마익수)은 지난 18일 관내 취약지역과 민원요청 들어온 지역 중심으로 연무소독을 실시했다.
이 날은 1~6통, 12~13통 일대를 돌아다니며 약 2시간가량 집중 소독을 실시했다. 특히, 하천일대와 농경지 등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했고 아울러 주민들에게 예방 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 마익수 회장은 “정기적인 방역활동을 통해 해충들이 많이 박멸된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되고 앞으로도 깨끗한 상패동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