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가산면은 지난 10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가산면행정복지센터 직원과 15항공단 장병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각 마을은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계획한 자체 일정에 따라 이장과 마을담당 공무원, 주민들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이번 국토대청소는 태풍 ‘링링’으로 흩어진 가로수 낙엽과 쓰레기 등을 청소하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도 겸한다.
박경식 가산면장은 “비가 오는데도 15항공단 장병들이 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니 감사하다. 가산면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깨끗한 가산에서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