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홀로사시는 어르신에게 추석 음식을 만들어 전달함으로써 고독감을 위로하는 사랑의 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통장협의회 위원 25여명은 구슬땀을 흘려가며 송편, 전, 밑반찬 등을 준비하여 저소득 가구 및 홀로사시는 어르신 50가구에 전달했다.
이명순 위원장은 “추석에 적적하실 어르신들 생각하며 기쁜 마음으로 정성들여 음식을 준비했다.”며, “음식을 받는 어르신들 미소에 마음이 뿌듯하고 행복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몸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통장협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독거어르신들이 훈훈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미사1동이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