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보건소는 제2기 낙상예방근력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 40여명을 대상으로 동두천시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개회식을 실시했다.
제2기 낙상예방근력강화 프로그램은 지난 2일부터 오는 11월 22일까지 11주 동안 매주 월,화,수,목 주 4회 약 3개월 동안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동두천시보건소는 개회식에‘가비사랑 봉사회’와 연계하여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에게 바리스타 체험과 커피를 무료로 제공했다.
‘낙상예방 프로그램’은 근력강화와 골밀도 향상을 위해 체성분 및 체력측정과 운동사의 체계적인 교육과 상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올바른 걷기 방법 등 일상생활에서도 실천 가능한 운동법을 교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