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에 위치한 경회루는 지난 14일 소요동의 홀몸어르신 6분을 초청하여 여름철 별미인 콩국수와 푸짐한 탕수육을 제공했다.
맛과 친절로 유명한 중식당 경회루는 2016년 7월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선정된 후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장정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홀몸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식사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소요동을 위해 꾸준히 중식 봉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대식 소요동장은 “소요동의 이웃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식사를 후원해 준 경회루 장정임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착한식당을 비롯하여 다양한 나눔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