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국내 대표여행기업 (주)모두투어네트워크가 지난 2일, 식목일을 맞아 철쭉 식재를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푸른 세상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모두투어는 환경보호와 봉사참여를 통한 긍정적 조직문화의 확대를 목적으로 지난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부천시와 참여하고 있다.
모두투어 법인영업운영부 채은아 부서장을 비롯한 80여 명의 직원과 가족이 아직은 쌀쌀한 아침공기를 가르며 부천시 오정구에 위치한 고강 선사유적공원에 모였다. 이날 행사는 부천시 녹지과에서 주관하는 ‘부천시 2016 봄철 내 나무심기’ 행사 참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본사뿐 아니라 수도권영업부문(부천/인천/안양)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졌다.
부천시에서 장비, 비료, 묘목, 돗자리 등을 제공받아 진행된 행사에 모두투어 임직원 및 가족들은누가 먼저랄 것 없이 나무심기에 적극적인 모습과 열정을 보여줬으며, 특히 엄마 또는 아빠와 함께 참여한 어린이들의 시종일관 밝은 표정과 웃음으로 분위기를 한층 활기차게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마케팅부 CSR 담당자는 “모두투어는 재능기부형, 참여형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노인과 고아 등 사회문제뿐만 아니라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와 같은 행사가 기업의 선택이 아닌 필수 의무라는 점을 공감하며 책임을 느낀다.”며 “임직원과 가족이 자연과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보존의 인식을 강화하고 친환경적인 사회환경 및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회사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효 실천 봉사, 사랑의 연탄봉사, 남산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CSR활동을 진행하면서 기업의 이익뿐만이 아닌 사회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교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