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써머스쿨에 참여 중인 청소년들이 지난 7월 30일 인도 잡초 제거활동과 스몸비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 써머스쿨 참여 청소년 45명은 두드림희망센터와 중앙도심공원 주변에서 장마철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여, 깨끗한 도시미관 가꾸기에 힘을 보탰다.
또한, 오후에는 보행과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성에 대해 교육받고, 중앙로 일대에서 걸으면서 스마트폰만 보는 스몸비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편, 청소년자원봉사 써머스쿨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방학생활 지원과 나눔문화 정착을 위해 8월 7일까지 자원봉사 교육 및 캠페인, 흡연예방교육과 담배꽁초 올바로 버리기 캠페인, 발마사지, EM흙공 던지기, 문콕예방 캠페인, 스몸비예방 캠페인,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