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사회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시스템에서 추출된 복지대상자 27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30일까지 일제조사 및 가정방문을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2019년 4차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시스템에서 선정된 명단에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관내 인적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신속한 방문상담 등을 통해 공공 및 민간 자원을 적극 연계하여 위기상황 해소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한, 대상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주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여, 취약계층의 위기상황 해소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어려운 이웃을 발견했을 경우 지체 없이 방문을 실시했다과 더불어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