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매월 관내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한분을 선정해, 대상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말벗과 건강을 체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효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4일에도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관내 7통의 한 어르신을 방문해 말벗과 혈압 및 당뇨 등 건강을 체크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춘재 주민자치위원장은 “찾아가는 효도사업을 통해 보살핌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들의 마음을 보듬어 활력을 증진하고 도움을 드리는데,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더 많은 관심과 정성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진영호 상패동장은 “찾아가는 건강교실에 이어 찾아가는 효도사업으로,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홀몸 어르신을 보살피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더불어 살기 좋은 상패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