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에서 술마루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심혜영 대표는 지난 24일 관내어르신 10분을 초청해 정성이 가득한 중식을 대접했다.
이날의 중식봉사는 끼니를 제대로 챙겨 드시지 못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어르신들이 기력보충을 해 여름날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맛있는 백숙을 준비해 점심을 제공했다.
심혜영 대표는 “중복을 맞이해 건강에 좋은 백숙과 다양한 밑반찬 등을 점심 메뉴로 준비했는데, 어르신들 모두가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뿌듯해졌다.”는 소감과 함께 “매월 어르신이나 소외계층을 위한 중식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