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다음달 5일까지‘하남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위탁운영기관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를 위해 사업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전문기관에 위탁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의 위탁기간은 3년으로 급식소 컨설팅사업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실태조사 위생·영양관리 순회방문 및 현장지도 위생·식생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어린이 급식용 식단, 영양관리 교육자료 등 개발 및 보급 어린이 급식소 급식 운영 지원 등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위탁운영 모집에 참여를 원하는 기관·단체는 e나라도움에 접수한 후 접수기간 내 시청 농식품위생과를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시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할 전문 기관을 9월 말에 선정하고 내년 1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