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4일 위원 6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상습 무단 쓰레기 투기지역을 순찰하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박강식 생연1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앞으로 있을 본격적인 무더위를 고려해, 관내 불법 무단 쓰레기 투기지역을 돌며 정화활동을 펼치기로 결심했다. 날씨가 더욱 더워지고 우기까지 겹치면, 악취와 벌레 등으로 인해 주민들이 받을 피해가 걱정된다.”며, “특히 이번 달은 관내 무단 쓰레기 투기지역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서, 생연1동 주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자진해서 휴일인 일요일을 반납하고 관내의 쾌적함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하면서, “오늘만으로 그치지 않고 꾸준히 정화활동을 펼쳐서, 살기 좋은 생연1동을 만들어 가는데 힘쓰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생연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월 관내 정화활동을 실시하며, 생활 쓰레기 수거뿐만 아니라 무단 투기된 생활폐기물 처리, 제초작업 등 다양한 환경정화활동을 수행해, 쾌적한 생연1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