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는 지난 11일 하절기 감염병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 적극 나섰다.
이번 방역활동은 지역 주택가 골목길, 방역요청 민원 발생지, 독거 어르신 거주지 등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한대성 생연2동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본격적으로 무더위와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방역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주민들이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와 궂은 날씨에도,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름이 끝날 때까지 철저한 지역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