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군내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5일 포천시 신북면 위치한 어메이징파크에서 ‘군내면 청소년지도위원회와 함께하는 여름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청성초등학교 4, 5학년 학생과 교사, 청소년지도위원회 및 군내면사무소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과학체험·탐험을 통한 창의융합역량 개발 및 치유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청성초등학교 관계자는 “자연 속에서 다양한 과학적 원리를 이용한 여러 가지 기구들을 체험하고 탐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셔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해원 위원장은 “군내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으며, “이번 여름 나들이 행사를 위해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청소년 지도위원과 청성초등학교 관계자, 군내면 직원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손영길 군내면장은 “‘새로운 시작, 비상하는 포천’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의 역량개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활동이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청소년 관련 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