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 생연1동 착한식당 ‘털보네’에서 지난 2일 건강한 한 끼로 여름철 별미인 도토리 냉묵밥을 관내 홀몸어르신 8분에게 점심식사로 제공했다.
김희정 대표는 홀몸어르신들이 드시고 싶어 하는 메뉴를 귀담아 듣고, 다음 달 메뉴로 준비해 어르신들의 요구에 맞는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홍 어르신은 “더워서 입맛이 없을 때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도토리 냉묵밥을 점심으로 제공해줘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생연1동 박진식 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털보네 식당의 번창을 기원하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