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1일 복지정책과 주관으로 구리시 사회복지 관련 6개 기관 및 단체와 함께 구리시의 깨끗하고 청렴한 사회복지 실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경석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윤성은 구리시사회복지사협회장, 최길수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장, 박인숙 갈매사회복지관장, 선용진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장이 함께 참석했다
이들 참석 기관 및 단체들은 구리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부정부패 없는 청렴하고 깨끗한 복지 사업 추진을 위한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해 자원의 중복 지원을 지양하고 복지 서비스가 적재적소에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의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구리시 복지 기관이 청렴 실천을 위한 협력을 공고히 해 신뢰를 바탕으로 구리 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