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지도자는 지난 26일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 전염병의 발생을 방지하고, 여름철 모기 등 해충 제거를 위한 방역소독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소독 활동은 지역 내 모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방역요청 민원이 있어, 12·13통 상패주공아파트 부근과 8통 및 11통 자연부락 곡촌마을 등 모기유충 발생지역을 골목마다 다니며 집중적으로 방제했다.
진영호 상패동장은 “상패동은 도농공의 복합형태의 특수한 지역인 만큼, 쾌적한 환경 조성과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취약지역중심의 정기적인 병해충 방역소독 활동이 중요하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