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6일 농업기술정보센터 세미나실에서 여성농업인으로 구성된 생활개선회원 35명을 대상으로, 마늘장아찌 담그기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석익영 농업축산위생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생활개선회원들을 격려하고, 식생활 문화 전파를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 회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활개선회 이명애 회장의 강의로 마늘장아찌 만들기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마늘장아찌를 섭취하면 면역력을 증가되고, 체력증강 효과로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어, 생활개선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남미옥 회원은 “마늘장아찌 담그기 체험 교육을 통해 배웠던 내용을 주변 사람들에게 전파해, 건강한 식생활 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