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는 관내 초등학생 4학년에서 6학년 총 20명을 대상으로 “상상의 나라 꿈동산으로” 토요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은 지난 22일에 용인시 소재 에버랜드를 방문해 VR체험 및 디지털콘텐츠 등 다양한 멀티기술을 체험하고, 미래 첨단과학기술을 간접적으로 경험했다. 또한, 과학기술로 제작된 놀이기구를 직접 체험해 과학 원리를 배우는 동시에 재미와 즐거움을 동반한 과학문화의 장을 마련했다.
본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과학을 놀면서 배울 수 있어 재미있었다. 다른 프로그램도 참여하고 싶다.”며 소감을 말했다.
한편, 2019년도 토요프로그램은 12월까지 총 4회 진행하며 다음 토요프로그램은 9월에서 10월 중 새로운 창의융합 과학교육 주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교육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