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2일 지행역 1번 출구 일대에서 “2019년 제5회 동두천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눔장터는 오전 11시에서 오후 7시까지 개최해, 동두천시 예비마을기업, 협동조합, 공동체, 보산동공방 등 8개 판매·홍보부스가 설치되어 생산제품 판매, 홍보, 체험 등을 운영했다.
특히, 턱거리사람들협동조합에서 직접 만든 수세미효소와 소형 부조액자 꾸미기 체험은 지행역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사회적경제 나눔장터에 방문한 한 시민은“밤새 비가 내려, 오늘 나눔장터를 여는지 궁금했었는데, 지행역에 와보니 날씨도 좋고, 장터를 열고 있다며, 공방부스에서 판매하는 인테리어 소품들이 품질과 디자인이 좋아 하나 구입했다. 그리고 짧지만 공동체와 사회적경제의 의미도 덤으로 알아가게 되어 기쁘다.”고 전해,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