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에서 ‘복돈이야’ 식당을 운영하는 장동숙 대표는 지난 20일 불현동에 거주하고 있는 홀몸어르신 11분을 초청해 중식을 대접했다.
복돈이야 장동숙 대표는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복지자원 발굴 활동을 계기로, 2017년 6월 중식봉사를 시작한 후 2년 동안, 매월 20일마다 독거 어르신들을 초청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장 대표는 특별히 평소보다 더 많은 어르신들을 초청해, 대표메뉴인 김치찌개와 손수 준비한 밑반찬을 대접하고, 식사가 끝날 때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챙겨 특별함을 더했다.
장동숙 대표는 “매월 20일이 되면 어르신들을 뵐 생각에 저도 모르게 기분이 설레고, 평소보다 음식을 준비하는데 더욱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는 소감을 전하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