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부터 8개 동과 동두천시 보훈단체가 연계하서 관내 국가유공자에게 명패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10일에는 대한민국 6.25참전 무공수훈자인 하종식 씨의 자택에 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렸다. 하종식 씨는 1951년 김일성고지 전투 등에서 혁혁한 공을 세워 충무무공훈장을 수여받았다.
최용덕 시장은 “나라를 지키고 희생하신 숭고한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유공자의 복지증진과 호국정신을 계승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