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목련라이온스클럽은 지난 8일 애신아동복지센터 아동 25명과 회원 15명이 함께 명덕문화원 다도체험 및 신북온천에서 물놀이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2019년 동두천시 사회복지기금 공모사업으로, 목련라이온스에서 “1일 엄마되기”와 하반기 “환경사랑 이야기” 체험활동을 통해 지역의 아이들이 우리지역의 자연 환경과 생태를 이해하고, 사랑으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 위해 2018년부터 실시한 사업이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목련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1일 엄마되기’ 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며,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더 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이계순 목련라이온스 회장은 “봉사의 기쁨으로 행복한 에너지로 충만한,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 나누며 배려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하반기 “환경사랑 이야기 체험”에 기대감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