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7일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 동두천두드림봉사회와 합동으로 봉사자 14명이 참여해, 2019 경기 ‘사랑 愛 사랑의 집수리’를 진행했다.
이날은 형편이 어려운 윤 모 씨의 낡은 집안 곳곳 묵은 때를 벗기고 말끔하게 수리 및 대청소도 실시해, 깨끗하고 아늑한 주거공간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동두천두드림봉사회 김현수 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동두천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원 연계를 통해 대상자가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 복지단체 등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