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5일 제27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행동 꿈나무 근린공원 일대에서 시청, 소방서,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 근절과 여름철 재난대비 풍수해보험 가입 안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에서는 최근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첫 번째 과제인 ‘4대 불법 주·정차 금지 및 주민신고제’에 대해 안내하고, 여름철 재난을 대비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풍수해보험 가입 홍보물 등을 집중적으로 배부했다.
최봉규 안전총괄과장은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동두천시 지역안전을 다시 한 번 살펴보고, 우리시가 더욱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안전무시 관행 근절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