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광철 연천군수는 지난 3일 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6월중 ‘찾아가는 군수실’을 운영했다.
이번 달 민원상담 내용은 중면지역의 오랜 숙원사항인 연강갤러리 카페 및 연강 로컬푸드 운영에 관한 건으로 지역의 현안사항을 들으며 주민들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관련부서가 배석한 가운데 운영된 ‘찾아가는 군수실’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천군 민원현장 소통창구 ‘찾아가는 군수실’ 운영은 매달 읍·면을 순회하면서 운영하며 주민이 군청에 직접 방문해 민원을 신청하는 번거로움 대신 군수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행정편익을 제공해 기존의 행정 서비스 인식을 대전환하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7월달에는 장남면에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