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지난 5월 31일 생활개선회원 동아리활동을 하고 있는 향토음식분과회원과 분재분과활동을 하는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주시에 있는 자농아카데미에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추진한 농촌자원의 상품화개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농촌여성의 재능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한 이번 현장교육에서는 내 몸의 건강과 환경의 건강을 살리는 방법인 자연농법과 치유농법에 대한 강의와 체험을 했다.
현장학습에 참여한 회원들은 내 가족과 후손들을 위해서 땅과 환경을 살리는 자연농법의 중요성에 대해서 관심을 더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경관자원으로 사람들을 불러들이고 소득화하는 사례에 희망을 다시 한번 발견했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생활개선회원들에게 다양한 학습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재능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