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10월, 대표 한류 아이돌 엑소와 레드벨벳이 부산을 뜨겁게 달군다!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사업단은 10월 20일부터 열리는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에 엑소와 레드벨벳이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2018 BOF 대장정의 서막은 아시아를 호령하는 아이돌 엑소(EXO)가 화려하게 연다. 2012년 각종 신인상을 휩쓸며 화려하게 데뷔한 엑소는 ‘으르렁’, ‘CALL ME BABY’, ‘Monster’, ‘Ko Ko Bop’, 'Power'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명실상부 글로버 대세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2018 BOF의 또 다른 라인업 주인공인 레드벨벳(Red Velvet)은 2014년 ‘행복’으로 데뷔, 상큼 발랄한 매력과 다채로운 음악 색깔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 인기 걸그룹이다. ‘Ice Cream Cake’, ‘Dumb Dumb’, ‘Rookie’, ‘러시안 룰렛’, ‘빨간 맛’, ‘피카부’, ‘Bad Boy’ 등 발표하는 곡 마다 각종 음악 차트 1위 행진을 기록함은 물론,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K-POP 가수 최다 1위, 걸그룹 브랜드 평판 1위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이현웅)이 주관하는 ‘제6회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가 5월 31일(목)부터 8월 20일(월)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한 경진대회는 문체부 소속기관 및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도서, 관광, 체육, 여건 조성, 홍보 지원’ 등 8개 문화 분야의 공공데이터(이하 문화데이터)를 민간에서 활용해 새로운 사업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지난 5년간 경진대회를 통해 1,661건의 사례가 발굴됐다. 문화데이터를 활용한 것이라면 국민 누구나 공식 사이트(www.culture.go.kr/contest)를 통해 경진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시제품이 구현된 ‘제품 개발’과, ‘아이디어’ 총 2개 분야로 진행되며, 공모 범위는 ‘웹/앱/모바일/웨어러블 디바이스*/디자인/제품 제작/3차원(3D) 프린팅/시나리오/영상’ 등으로 제한 없이 다양하다. 또한, 문화데이터와 교육, 교통, 과학 등 타 정보를 연계한 융·복합 서비스도 공모할 수 있다. * 웨어러블 디바이스(
(경기뉴스통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아이엠뮤지엄은 미술·문화 전시체험 프로그램으로 국립민속박물관 기획전 ‘호모소금사피엔스’의 전시체험을 진행한다. ‘호모소금사피엔스’란 ‘소금을 만들고 다루는 지혜로운 인류’라는 뜻으로 국립민속박물관의 물질문명 프로젝트의 두 번째 전시이다. 국립민속박물관은 ‘한 가지 물질’을 통해 인류 문화의 보편성과 특수성을 탐색하는 물질문화 연구와 전시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번 전시의 주제는 인류의 삶에 꼭 필요한 소금이다. 소금은 단순히 음식의 간을 맞추는 조미료의 기능을 넘어 우리의 몸에 꼭 필요한 물질이다. 그렇기 때문에 소금의 역사는 곧 인류 문명의 역사라 할 수 있으며 어느 문화권에서나 보이는 보편적인 물질이다. 하지만 이 보편적인 물질을 얻고 이용하는 방법에서는 각 문화권의 특수성이 나타난다. 전시 구성은 크게 2부로 나누어진다. 프롤로그에서는 인류 문명과 소금의 역사를 연대표와 영상으로 보여주며, 1부 ‘자연, 소금을 허락하다’에서는 세계 각 지역에서 소금을 얻는 다양한 방식을, 2부 ‘소금, 일상과 함께하다’에서는 우리의 일상에서 여러 용도와 문화적 의미로 사용되는 소
(경기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충북 청주 지역 주민을 식약처 충북 청주시 소재 청사로 초청하는 행사를 5월 3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 행사는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청주 지역 5~7세 어린이 40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 인형극 관람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공연 관람으로 진행되며, 직원 가족도 초청하여 가족 일터를 직접 체험하고, 공연을 함께 관람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식약처장은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국가보훈처는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표어 아래,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국가유공자를 기억하고, 범국민적 감사분위기를 조성하는 호국보훈의 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이 기억하는 「추모·선양」행사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 등 정부기념식 외 전 국민 추모분위기 조성을 위한 6610 묵념캠페인이 추진될 예정이다.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는 「위로·감사」행사로 대통령을 비롯한 국무위원 및 사회 단체장 등 사회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위문 사업 및 모범 국가유공자 등 포상식이 추진되며, 이 외 주택임차자금 지원, 무료건강검진 등 기업체에서도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참여한다고 전했다.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국민통합」행사로 국가유공자와 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복합문화행사 및 ‘나라사랑큰나무’배지달기 캠페인, 민간기업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감사주간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금년에는 테마파크와 함께하는 ‘나라사랑큰나무’ 배지 달기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나라사랑큰나무’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보훈을 상징하는 것으로, 배지를 달고 제2롯데월드 아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2018년 5월 30일 제20회를 맞이하는 인천의 대표적 문화축제인 2018 인천 건축문화제의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1999년에 시작해 어느덧 20회를 맞이하는 인천 건축문화제는 건축을 주제로 학생, 건축사, 연구진과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인천의 오래된 문화축제이다. 주요 체험행사로는 지역적 한계로 문화체험이 어려운 도서지역을 건축사와 대학 연구진이 방문하는 어린이 건축창의교실과, 건축모형을 만드는 건축백일장, 건축물 그리기대회가 있다. 지난해 옹진군 백령도에 이어 올해는 연평도에서 추진되는 어린이 건축창의교실은 옹진군청과 인천 건축사회, 청운대학교 연구진이 주도하는 행사로 건축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가족단위 체험행사로 자리 잡은 건축물 그리기 대회와 건축백일장은 건축문화제의 대표적 행사로 인천아트플랫폼 및 문학경기장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 단위 행사로 성장한 학생공모전과 인천의 우수 건축물을 가리는 건축상 공모전, 인천의 변천과정을 볼 수 있는 도시 건축사진 공모전 등이 추진되고 제로에너지 건축물과 3D 프린터 등 미래 건축 산업과 관련된 행사와
(경기뉴스통신) 오는 6월 2일 토요일 11시부터 5시까지 인천 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사)규방다례보존회 및 (사)한국차문화협회 인천지부가 주관하는 전국 차인(茶人) 큰잔치가 개최되어 전통 차 문화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번 전국 차인 큰잔치에서는 전국의 차인 1,000여명이 인천 문화예술회관에 모여 각 지역별 차 문화를 시연하고 차를 재료로 한 100여점의 음식 전시와 경연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녹차와 황차, 가루차, 홍차 등 아름다운 찻 자리가 마련되고 시민들에게 무료로 시음할 수 있고, 항낭 만들기 등 각종 차와 관련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체험 코너에서는 우리차를 직접 닦고 비비고 말리는 과정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인천시 무형문화재 제11호 규방다례와 함께하는 우리차 예절 시연 및 차 관련 전시 등 전통 다도의 기품과 정신을 관람객들에게 보여주는 훌륭한 장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5월 31일 오전 10시 인천광역시 내항 8부두에서 제23회 바다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바다의 날은 1996년 바다와 해양산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었다. 올해는 바다의 날 기념식은 대한민국 최초, 아시아의 최대인 인천항 갑문이 있는 인천 내항 8부두에서 ‘함께 가꿔갈 바다, 함께 누려갈 바다’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인천 내항은 조수간만의 차가 심한 해안에 외해와 격리된 수역을 만들어 문을 여닫는 방식으로 선박이 상시 입출항과 정박을 할 수 있도록 1918년에 축조된 항만시설로 올해 10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여 그 의미가 크다. 이번 ‘제23회 바다의 날 기념식’은 정부부처 및 해양수산 관계자와 인천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식전행사로 인천시립합창단 공연, 의장대와 서구 태권도 시범단의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기념식은 인천해사고등학교 학생들이 바다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환영사, 해양수산 축하 릴레이 영상, 유공자 포상, 기념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시민들에게 바다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해
(경기뉴스통신) 화창한 6월, 인천문화예술회관은 매주 금.토요일 저녁 마다 야외공연장에서 재미있는 공연 를 진행한다. ‘황금 같은 금요일, 토요일 끼 있는 무대’의 줄임말인 는 복장과 형식, 관람료에 구애받지 않는 열린 무대이다. 아직 극장 출입이 어려운 유아를 동행한 가족들부터 공연문화 자체가 생소한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이 즐길 수 있다. 6월에는 총 10번의 무대가 예정되어 있으며, 저녁노을이 예쁘게 물드는 야외공연장에서 다채롭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6월 1일(금)은 로맨티카 아르떼의 이다. 프랑스 샹송, 이태리 칸쵸네, 스페인 칸시온, 아르헨티나 탱고, 중동의 집시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6월 2일(토)은 이은주 무용단의 이 무대에 오른다. 제3회 전국무용제 최우수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은주 무용단이 태평성대, 시화연풍, 검무, 해어화 등 다양하고 멋스러운 전통무용으로 우리의 멋을 뽐낸다. 6월 8일(금)에는 아신매직이 을 펼친다. 10개의 소재로 구성된 옴니버스식 마술과 복화술, 컨텍트 저글링 등을 볼 수 있는 마술공연이다. 6월 9일(토)에는 극단 우카탕카의 가 즐거운 시간을 예고
(경기뉴스통신) 화창한 6월, 인천문화예술회관은 매주 금.토요일 저녁 마다 야외공연장에서 재미있는 공연 를 진행한다. ‘황금 같은 금요일, 토요일 끼 있는 무대’의 줄임말인 는 복장과 형식, 관람료에 구애받지 않는 열린 무대이다. 아직 극장 출입이 어려운 유아를 동행한 가족들부터 공연문화 자체가 생소한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이 즐길 수 있다. 6월에는 총 10번의 무대가 예정되어 있으며, 저녁노을이 예쁘게 물드는 야외공연장에서 다채롭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6월 1일(금)은 로맨티카 아르떼의 이다. 프랑스 샹송, 이태리 칸쵸네, 스페인 칸시온, 아르헨티나 탱고, 중동의 집시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6월 2일(토)은 이은주 무용단의 이 무대에 오른다. 제3회 전국무용제 최우수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은주 무용단이 태평성대, 시화연풍, 검무, 해어화 등 다양하고 멋스러운 전통무용으로 우리의 멋을 뽐낸다. 6월 8일(금)에는 아신매직이 을 펼친다. 10개의 소재로 구성된 옴니버스식 마술과 복화술, 컨텍트 저글링 등을 볼 수 있는 마술공연이다. 6월 9일(토)에는 극단 우카탕카의 가 즐거운 시간을 예고한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립산수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8년 길 위의 인문학’에 최종 선정돼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의 삶에 영향을 미칠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인문학적 사유와 성찰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오는 6월20일부터 8월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시립산수도서관에서 ‘책으로 생각해봄, 미술로 바라봄, 탐방으로 느껴봄’이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는 ▲주홍(샌드애니메이션협회 이사장) ▲이승권(조선대학교 문화학과 교수) ▲전고필(대인예술시장총감독) ▲이이남(이이남 스튜디오 대표) ▲장민한(조선대학교 미술학과 부교수) ▲황미용(아삭창의사고력연구소 대표) 등이 참여해 ‘4차산업혁명과 공유경제’ ‘미술로 바라보는 우리시대의 삶과 멋’ ‘AI 시대와 현대미술가의 창의 세계’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한다.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가 지역 예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6월1일부터 30일까지 광주문화재단 내에 ‘예술인 복지지원 창구’를 개설.운영한다. 복지지원 창구는 ‘예술인 활동증명’ 발급대행과 각종 지원 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예술인 활동증명’은 예술활동을 했던 증빙자료와 예술활동 소득 확인을 통해 한국예술인 복지재단에서 발급하는 일종의 자격증이다. 정부는 예술인패스, 창작지원금 등 각종 문화예술인 복지지원 정책을 추진할 때 신청자격으로 예술인 활동증명 제출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발급절차의 번거로움, 홍보 부족 등의 이유로 광주지역 발급률은 전국 대비 1.65%로 타 지역에 비해 매우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지역 예술인의 활동증명 발급률을 높이고 각종 지원정책과 연계하고자 관련 경험자를 창구 근무자로 채용해 발급대행과 홍보, 상담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지역 수요에 맞는 복지지원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예술인 복지 실태조사를 추진하고, 결과를 토대로 내년에는 신규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복지지원 창구 마련으로 예술인 활동증명 발급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창구 운영이 지역
(경기뉴스통신) 대인예술시장이 6월 ‘화이능취(和以能就)’를 주제로 야시장을 개최한다. ‘화이능취(和以能就)’는 힘을 합치면 무슨 일이든 이룰 수 있다는 뜻으로 시장공동체 구성원 간 화합, 6월 항쟁, 남북문제 등 화합의 염원을 담아 별장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유별난 예술극장에서는 ‘Collabo 人 Daein’을 주제로 영호남 합동 공연이 선보인다. 빛고을과 달구벌을 대표하는 통기타 가수 김강주 씨와 강형원 씨가 지역 화합을 염원하는 열창의 무대를 선보인다. 아프리카 타악그룹 ‘아냐포’의 아프리카 음악과 댄스, HIMM ent밴드와 극단 좋은 친구들의 연극과 밴드공연, 창극 프로젝트 소리치다, 크로스포맨의 팝페라 공연 등 다채로운 장르가 준비되어 있다. 매월 마지막 주에 열리는 키즈 존은 키즈협동조합을 주제로 파라슈트 놀이, 고무줄로 종이컵 옮기기 등 협동과 화합의 의미를 배울 수 있는 놀이프로그램과 어린이가 사진사가 되어 부모님의 모습을 직접 촬영하는 특별 키즈스튜디오도 열린다. 9일에는 오후 8시부터 시장 내 복합문화공간 다같이 다(多)가치 가장자리에서 인문강좌 ‘횡설수설’이 열린다. 이번 강좌에는 임종영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사가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18 책의 해’를 맞이해 ‘책의 해 조직위원회’(공동 조직위원장 도종환 문체부 장관,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와 함께 5월 31일(목) 오후 2시, 서울 동교동 청년문화공간 주(JU) 동교동(옛 가톨릭청년회관) 니꼴라오홀에서 제3차 ‘책 생태계 비전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책 생태계를 바로잡고 출판정책 혁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포럼의 주제는 ‘저자의 탄생’이다. 책 생태계의 시작은 저자에서 비롯되지만, 언어권 및 출판시장 규모가 작은 우리나라에서는 전업 저자로 살거나 저작 활동에만 집중하기에는 그 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다. 특히 대학 교수 업적 평가에서 단행본 출판이 학술논문보다도 낮은 점수를 받고 경제적 유인도 부족하기 때문에 대학 교수들의 출판 활동 참여 또한 선진국들에 비해 매우 저조한 상황이다. 이런 이유로 출판 및 독서 환경에서도 저자의 저작활동이 출판 전반의 선순환 구조로 이어지기 어렵다. 독자들이 열광하는 새로운 저자의 탄생을 위해 저작 환경 개선이 필요한 이유다. 이번 포럼에서는 아단문고의 박천홍 학예연구실장이 ‘저자 되기와 저자로 살기’의 어려움을, 출
(경기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를 기념하는 「도전과 승리의 영웅들」기념우표 6종, 총 42만장을 5월 31일 발행한다고 전했다.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은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종합 순위 16위를 차지해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기념우표에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신의현 선수와 아이스하키 대표팀을 담았다. 신의현 선수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7.5km 좌식에서 금메달, 15km 좌식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우리나라 동계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이다. 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극적인 결승골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서광석 감독과 선수들(김대중, 김영성, 유만균, 이용민, 이재웅, 이종경, 이주승, 이지훈, 이해만, 장동신, 장종호, 정승환, 조병석, 조영재, 최광혁, 최시우, 한민수)을 단체사진에 나눠 담았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는 신의현 선수를 개최국의 영웅이라고 호평하며‘톱5 메달리스트’로 선정했고,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메달 획득 순간을‘대회 최고의 명장면 톱5’로 뽑기도 했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장애가 꿈을 막는 장벽이 될 수 없음을 보여주며 온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한 모든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