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성남시 50개 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실력을 겨루는 경연대회가 오는 7월 28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성남시청 온누리와 로비에서 열린다. 이날 시청 온누리 무대에는 사전 경선을 통과한 9개 동 주민자치센터의 우수사례 발표회와 6개 팀 동아리 경연 대회가 열린다. 우수 사례 발표 내용은 △정자2동의 나누고, 함께 살아가는 한솔마을 △구미동의 호국 용사, 60년 만의 귀향 △복정동의 설레는 복정동, 함께 놀자 △금광1동의 해 뜨는 꿈광리 마을 만들기 △상대원1동의 함께 만드는 해피마을 △도촌동의 행복한 동네, 섬말 도촌동 △태평2동의 우동골(우리동네 골목텃밭) 조성 △수진2동의 게릴라 가드닝 사업 △구미1동의 까치마을! 상상의 나래를 펴다 등이다. 동아리 경연은 ▲태평3동 소리샘팀의 풍물 ▲하대원동 B.O.B.댄스팀의 에어로빅 ▲운중동 차밍팀의 라틴댄스 ▲상대원3동 두드림팀의 난타 ▲양지동 날아라 태권V팀의 태보 ▲서현2동 사물 풍팀의 사물놀이 등이다. 성남시는 공연을 잘한 주민자치센터와 우수 사례를 심사해 각각 최우수(시상금 50만원), 우수(30만원), 장려상(20만원)을 준다. 최우수를 수상하는 주민자치센터는
(경기뉴스통신) 전라남도는 귀산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2017년 귀산촌체험-Stay과정을 오는 8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귀산촌체험-Stay과정은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 주관으로 안정적 산촌 정착 지원 및 산촌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전남에서는 담양 운수대통마을, 담양 용오름마을 등 2개 마을에서 산촌살아보기·체험과정이 진행된다. 담양 용오름 산촌생태마을에서는 산촌정착반 체험과정이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귀농귀산촌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과 산림 6차 융복합사업장 및 두릅, 죽순, 표고버섯 등 주요 임산물 재배지 현장견학 등을 통해 실제 산촌 정착 체험을 하게 된다. 담양 운수대통마을에서는 산촌정착반 살아보기 과정이 9월 5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체류형 합숙교육으로 진행된다. 하수오약초 가꾸기, 호두 및 논농사 등 산촌생활을 밀착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마을 주민과 소통하고 친화력을 높이는 경험을 체류하면서 실제로 경험하게 된다. 교육 참여를 바라는 퇴직예정자, 임업 및 산촌분야 관심자 등 귀산촌 희망 도시민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9월 5일까지 우편, 이메일이나 팩
(경기뉴스통신) 충남도는 농어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천력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다양한 농정 주체가 참여하는 ‘3농혁신 현장포럼’을 25일 공주 고마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포럼에는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와 오시덕 공주시장, 김호 3농혁신위원장, 농업인단체 대표와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정례 직거래 장터 및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산지유통 조직화·전문화를 통한 마케팅 역량 강화, 농산물 수출 기반 구축 및 해외 마케팅, 농산물 유통사업단 조직·운영 등을 주제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농업인 대상 현장 전자투표에서 공주 지역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는 로컬푸드 기반시설 지원, 공동선별·공동출하조직 확대,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한 통합 마케팅 활성화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 당면 현안 토론에서 농업인들은 산지 유통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해서는 대형 유통점 거래 교섭력 제고를 위한 산지 유통시설 확충,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재배 기반시설 구축, 농촌 일손 부족에 따른 농기계 지원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방문은 총 6980㎡의 부지에 선
(경기뉴스통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이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나침반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귀농한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을 엮어 6번째 귀농귀촌 우수사례집을 제작하여 보급한다고 25일 밝혔다. ‘村에 살고 村에 웃고’라는 제목으로 발간된 귀농귀촌 우수사례집은 이번이 6번째이며 20명의 사례를 통해 귀농귀촌 희망자가 영농분야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제작되었다. 특히 이번 사례집은 다양한 정책이 귀농귀촌인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를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정책수혜 분야별로 정리하였다. 순서는 △창업자금 △농닥터 컨설팅 △귀농교육과 상담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수료 경험 △지자체 도시민유치지원사업 프로그램 참여로 구성돼 있다. 사례자의 특성별로는 2030, 여성, 은퇴부부, 6차산업, 수출로 구분하여 귀농귀촌의 다양한 특성과 여건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모든 사례에 ‘숫자로 보는 귀농이야기’라는 코너를 만들어 운영인원, 평균투자비, 연간운영비, 평균수입, 필요한 기술과 시설 등의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사례집에 등장하는 사례들은 자신이 처한 상황, 귀농에 대한 생각, 영농 분야,
(경기뉴스통신) 지난해 9.12 지진 이후 2017년 상반기의 규모 2.0 이상의 지진 발생 횟수는 90회로 2016년 이전의 상반기 평균 발생 횟수(26회)보다 증가하였으며, 경주 이외 타 지역에서도 지진 활동도는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9.12 지진 이후 규모 2.0 이상의 여진발생율의 경향이 2017년 상반기부터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볼수 있으나, 규모 1.5∼2.0의 미소지진을 포함하면 여전히 여진발생의 경향이 변하지 않아 향후에도 규모 2.0 이하의 미소지진 발생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상반기에 발생한 9.12 지진의 여진 단층면해를 분석한 결과 1월 6일(규모 3.3)과 3월 31일(규모 3.3) 발생한 여진은 본진과 같이 북북동-남남서 방향의 단층에서 수평방향으로 우세하게 움직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서울시「미세먼지 10대 대책」의 일환으로 친환경 건설기계 사용과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보급을 내용으로 하는 “친환경 건설공사 대책” 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에 따라 8월부터 서울주택도시공사가 발주하는 공사금액 100억원 이상의 건설공사는 저공해 장치가 된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굴삭기, 지게차)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또 2018년 부터는 금액에 관계없이 모든 건설공사에 적용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질소산화물(NOx) 배출량이 높은 건설기계에 대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신형 엔진으로 교체하는 등 저공해 조치를 의무화하여 건설공사장에서의 오염물질 발생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이를 위해 공사계약 특수조건을 개정(5월)하여 저공해 조치 건설기계 사용 의무화 조항을 신설하였고, 건설기계 저공해 조치기간의 특례에 관한 부칙을 신설하여 올 8월부터는 공사가 발주하는 계약금액 100억 이상(19건, 약 1조 934억원)의 건설공사장에서 시행, 내년 1월부터는 계약금액에 관계없이 모든 건설공사장에서 전면 시행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서울주택도시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와 압구정로데오거리 상인회, 강남구, 한국에너지공단, 에코허브는 자발적인 에너지절약 실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5일(화) 압구정로데오거리에서 하절기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설정 한번으로 365일 절약하는 ‘3+1 에너지절약법’으로 상점과 가정에서 손쉽게 절약할 수 있는 방법등을 전파한다. 3+1 에너지절약법은 한번 설정으로 365일 에너지가 절약되는 3가지 방법과 매일 실천하는 1가지 방법으로 구성되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법이다. 3+1 에너지절약법만 실천해도 월 5천원을 절감할 수 있고, 이로써 10% 에너지가 절약되면 월 5천원의 에코마일리지 인센티브를 받아 월 1만원의 절약효과가 있다. 서울시는 3+1 에너지절약법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나만의 3+α 절약’ 서약과 SNS 인증샷 올리기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나만의 3+α 절약’ 캠페인은 3가지의 손쉬운 전기절약 방법과 추가로 자신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여 지키겠다는 서약이다. 또한, 서울시는 상점이 참여하는 에코마일리지 인센티브에 대한 안내도 함께 하여 에코마일리지 단체회원 가입도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24일 상무지구 한 식당에서 김종식 경제부시장 등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닭·오리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닭·오리고기 시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는 지난 해 11월부터 전국적으로 발생해 3800만 마리가 살처분됐다. 이 영향으로 닭과 오리고기 소비가 급격하게 위축, 축산농가와 관련 업체 피해가 커지자 광주시는 소비촉진 시식회를 마련했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 5월 김치축제 기간에는 오리고기의 안전성과 소비촉진 홍보를 위해 행사 참여 시민들에게 오리훈제를 제공한 시식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또 일자리경제국 공직자들도 오·만찬시 닭·오리 요리 음식점에서 시식회를 가져 소비 촉진에 동참했다. 현재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닭과 오리고기는 검사관의 철저한 검사를 거쳐 안전성을 확인하고 있다. AI바이러스는 75℃에서 5분동안, 또는 80℃에서 1분 이내 가열하면 사멸돼, 익히거나 튀겨 먹으면 안전하다. 아울러 광주시는 AI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AI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AI 외부 유입차단을 위한 축산차량 거점소독시설을 광산구에 1개소 설치·운영하고 있다. 지난 11일부터는 전통시장 가금판매소에
(경기뉴스통신) 축산물의 영양학적 가치와 우수성, 자연친화적 축산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전시가 열린다. 농촌진흥청은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7일간 농업과학관에서 '우리 축산식품에 담긴 맛, 자연, 건강'을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연다. 이 전시회는 축산식품의 특징과 영양적 가치, 선택요령과 맛있게 먹는 법 등 소비자의 흥미를 끌 수 있는 7가지 주제로 구성했다. '축산식품의 과거와 현재'에서는 축산물의 기원과 역사, 가정간편식(HMR1)), 축산물을 활용한 반려동물 영양 간식 등 최근 경향을 알 수 있다. '축산물 바로 알기'는 품질 좋은 고기 선택요령과 맛있게 먹는 법, 부위별 용도와 특징을 소개한다. '축산물 제조과정'은 소시지, 통햄 등 육제품의 제조공정과 유제품 만드는 방법, 축산물을 활용한 추천 요리법을 만날 수 있다. 특히, 국립축산과학원에서 토종 품종을 활용해 개발한 '우리맛닭'과 '우리흑돈' 성과와 기술지원을 통해 축산가공품을 제조·판매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가정보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축산가공품 시식과 사진 촬영 공간(포토존)을 마련해 방학을 맞은 어린이에게 더욱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농업기술센터는 24일‘세종 맞춤쌀’생산 단지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하반기 벼농사 교육을 실시했다. 2013년부터 시작한 ‘세종 맞춤쌀’브랜드 육성 사업은 남세종농협과 맞춤쌀 단지 쌀 생산 농업인이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83농가(144ha) 규모로 추진하고 있다. 맞춤쌀 생산 단지 회원(대표 이이희)들은 100% 삼광벼 품종을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 매뉴얼에 따라 재배하고 있다. 이 쌀은 농협 RPC(미곡종합처리장)가 수매하고 가공, 유통함으로써‘농장에서 식탁까지’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 쌀을 생산하게 된다. 이번 교육에는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담당 김은수 지도사가 강사로 참여해 ‘세종 맞춤쌀’생산을 위한 하반기 벼농사 관리요령 , GAP ,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등에 대해 강의했다. 남세종농협 신상철 농협장은 “늘어나는 소비자 수요와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여 고품질의 안전한 ‘세종 맞춤쌀’을 생산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2017년 2분기(4월~6월) ‘약수터 및 유통 중인 먹는 샘물 점검’을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 시설은 약수터 8개소, 냉·온수기 또는 정수기 설치 업소 17개소, 유통 중인 먹는 샘물 18개사 등이다. 약수터의 경우 시설적정관리 및 수질기준(47개 항목) 모두 ‘적합’으로 조사됐다. 냉·온수기 및 정수기는 조사 대상 모두 설치 장소 적정성, 관리 방법 준수 등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 중인 먹는 샘물은 표시기준 및 수질기준(53항목) 모두 ‘적합’으로 파악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이 믿고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먹는 물 공급을 위해 유통 중인 샘물과 약수터, 냉·온수기 및 정수기 등의 위생적 관리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1분기에도 먹는물 관련 영업장 점검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관련 내용은 시 및 구·군 누리집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중복(中伏)을 맞아 충주지역 직능단체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음식 대접이 줄을 이었다. 충주시 봉방동 향기누리봉사회는 지난 21일 정성껏 끓인 삼계탕을 평소 돌봐오던 관내 홀로노인 30여명에게 전달했다. 이날 10여명의 회원들은 삼계탕 전달과 함께 어르신들의 생활환경과 건강도 챙겨드리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 같은 날 지현동 향기누리봉사회도 무더위와 장마로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홀로노인 30명에게 삼계탕을 만들어 전달했다. 한편, 교현안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같은 날 삼계탕용 닭 110마리를 마련해 관내 36개 경로당에 전달하는 닭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문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수박과 떡을 준비해 관내 경로당 10개소를 방문하며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겼다. 봉방동 향기누리봉사회 원춘식 회장은 “비록 대단한 음식은 아니지만 회원들이 마음을 담아 준비한 삼계탕을 어르신들이 댁에서 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해드려 보람을 느낀다”며 “삼계탕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충주시가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캐릭터 버스를 추가 운영한다. 충주시는 지난 5월부터 운행 중인 ‘다이노코어’ 캐릭터 버스에 이어 충주세계무술축제 홍보를 위해 ㈜삼화버스, ㈜투바앤과 손잡고 24일부터 ‘라바’ 캐릭터 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라바는 ‘옐로우’와 ‘레드’ 두 마리 애벌레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 3D 애니메이션이다. 대사 없이 진행되는 라바의 슬랩스틱 코미디는 언어장벽 없이 글로벌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전 연령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충주시는 관광 홍보와 대표 축제인 세계무술축제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희망하는 마음을 담아 캐릭터 버스를 추가 기획했다. 캐릭터 버스는 전면부에 ‘옐로우’와 ‘레드’, 외부 좌우 측면에는 라바와 그 친구들이 래핑됐다. 또한, 버스 내부에는 충주의 주요 관광지와 함께 ‘무리’, ‘수리’ 캐릭터, 무술하는 라바가 부착됐다. 이번에 운영하는 라바 캐릭터 버스는 1대로 충주시 곳곳을 운행하며 충주세계무술축제 마스코트인 ‘무리’, ‘수리’와 함께 시민들을 만나게 된다. 박종인 관광과장은 “충주세계무술축제 홍보와 함께 시민들이 잠깐이나마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경기뉴스통신) 전주시와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2일 지역 다문화 가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라면을 부탁해~’를 주제로 소비자·경제교육을 실시했다. 전북경제교육센터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기회비용, 희소성, 현명한 선택 등 경제의 기본원칙을 이해하고 신제품 라면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가 정신을 이해하는 합리적 소비자로 발돋움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조별 과제로 주어진 신제품 라면 개발 프로젝트에서는 새로운 마련을 출시할 수 있을 만큼 획기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쏟아지기도 했다. 이지훈 전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2017년 소비자·경제교육을 통해 이주여성들이 아직 낯선 경제활동에 있어 현명한 소비자, 현명한 생산자로써 시장경제 안에서 합리적인 경제 행위를 모색하는데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행복한 이천로컬장터’에서 임금님표 이천쌀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국내 쌀 소비 촉진과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이번행사는, 7월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 진행되며, 150개 한정수량으로 선착순 판매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직영 쇼핑몰인 ‘경기사이버장터’와 이천시 ‘행복한 이천로컬장터’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최고급 쌀로 정평이 나있는 임금님표 이천쌀 10kg을 43% 할인된 가격인 1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오는 8월 7일부터 2주간 선착순으로 이천 우수 축산물인 임금님표 이천돼지 생삼겹살(500g)과 생목살(500g)을 7,500원에 판매하는 등 파격 할인행사 이어간다. 특가상품 구매는 해당기간에 행복한 이천로컬장터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구매할 수 있다. 한편 2009년부터 운영되기 시작한 ‘행복한 이천로컬장터’는 경기사이버장터와 연계한 쇼핑몰로써 이천시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우수농산물만을 엄선하여 판매하는 이천의 대표 온라인 쇼핑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