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미얀마에서 개최되는 2018 미스그랜드인터내셔널(miss grand international 이하 MGI) 대회에 참가하는 미스그랜드코리아(miss grand korea 이하 MGK) 한국대표가 세계적 디자이너 아나즈(Anaz)의 드레스를 입는다. 아나즈(Anaz) 디자이너와 그의 팀은 인도네시아뿐 아니라 세계적 유명세를 갖고 있는 드레스 디자이너로, 미스유니버스, 미스인터내셔널, 미스그랜드인터내셔널 등 유명 미인대회에서 수준높은 작품의 드레스를 선보여 왔다 . 미스그랜드코리아 내셔널디렉터팀 안재원(Elizabeth Ahn) 매니저는 "그동안 아나즈 (Anaz) 디자이너측과 2018 미스그랜드인터내셔널 세계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대표의 드레스 의상에 대해 의견을 나눠왔고, 대회조직위원회의 결정으로 세계대회 파이널 무대 드레스 준비를 아나즈(Anaz) 디자이너와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나즈(Anaz) 디자이너는 미스유니버스 출전한 Whulandary, Elvira Devinamira,미스 바하마 유니버스 Anastagia Pierre 드레스를 디자인을 했고, 팝스타 스파이스 걸즈의 Mel B도 아나즈의 고객이다. 2016년 미국에서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립교향악단이 6월 15일(금) 오후 7시 30분에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74회 정기연주회 <차이코프스키>를 연다. 이름 그대로 러시아를 대표하는 작곡가 ‘차이코프스키’의 곡들이 중심이 되는 연주회이다. 첫 곡은 터키와 세르비아의 전쟁 때, 차이코프스키가 러시아 음악 협회로부터 자선연주회용으로 의뢰를 받아 작곡한 <슬라브 행진곡>이다. 이곡의 원래 제목은 〈러시아-세르비아 행진곡〉이었으나 1876년 출판 당시 프랑스어로 변경되어 오늘날까지 불리게 되었다. 세르비아 민요와 러시아 제정국가가 절묘한 배치로 묘사되어있으며 특히 마지막 트롬본과 튜바가 〈차르를 보호 하소서〉를 연주하면서 세르비아 전쟁의 승리를 예고하는 듯하다. 이어 러시아 트럼펫의 거장 독쉬체르가 편곡한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를 연주한다. 이곡은 원래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곡이지만 곡이 가진 다양한 매력에 의해 관악기로 편곡하여 연주하기도 한다. 마치 사이렌 소리와 흡사한 매력적인 도입부와 재즈와 접목된 작곡 스타일에 의해 초연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연주되었고 음반 판매량 또한 엄청났다고 한다. 오늘은 부산시립교향악단 트럼펫
(경기뉴스통신)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각종 국제행사 인천개최 등 점차 늘어나는 관광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운영되는 ‘움직이는 관광안내소(Travel Bar)’ 의 본격 시동을 알리는 론칭 행사를 6월 4일 인천시청 본관 앞에서 개최하였다. ‘시민과 함께 하는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오늘 시작합니다’라는 타이틀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전성수 인천시장 권한대행, 채홍기 인천관광공사 사장, 유지상 인천시 문화관광체육국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시민들이 참석하였다. 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1톤 트럭 2대에 LED영상(120인치) 및 음향시스템을 갖추고 각종 인천관광안내홍보물을 탑재하고 안내사 3명을 배치하여 관광안내가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 관광객 욕구를 충족시키는 스마트한 관광 홍보가 가능하도록 제작되었다. 관광정보 제공 뿐 아니라 인천 관광 퀴즈 맞추기 이벤트를 실시하고 팬던트 만들기, 컬러링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안내소를 찾는 관광객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는 ‘강화고려산 진달래 축제’, ‘인천 걷기 페스타’와 주말 인천대공원, 월미공원 등에서 2개월간
(경기뉴스통신) 국내 유일 실내 꽃전시회인 제9회 대구꽃박람회가 4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6월 3일(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꽃愛 빠지다’를 주제로 하여 주제관, 대형 화훼 예술작품 경영대회(청라상 부문) 10개관, 21개의 기타 조성관을 포함하여 총 32개의 조성관으로 꾸며져 참관객들에게 다채로운 꽃의 매력과 향기를 선사했다. 특히, 이번 꽃박람회는 역대 최고 수준인 6만 300여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아 대구시민들의 꽃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청탁금지법으로 침체된 지역 화훼산업에 활기를 불어넣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전시회의 백미였던 주제관은 (사)현대화예협회 화원아카데미연합회(회장 강귀옥)에서 ‘꽃愛빠지다’를 상징하는 웅장한 숲과 대형 장미정원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수준 높은 볼거리를 보여주었다. 국내 대표 화훼단체와 플로리스트가 참여하는 대형 화훼 예술작품 경연대회인 청라상 부문에는 예년에 비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작품들이 출품되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수여하는 영예의 최우수상에는 대구실내조경협회(회장 박후남), 대구광역시장상(우수상)에는 한국플로리스트협회(회장 최
(경기뉴스통신) 대전시립박물관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한 달 동안 상설전시실에서 독립운동가의 이야기를 담은 ‘독립혈사(獨立血史)’를 ‘이달의 문화재’로 전시한다. ‘독립혈사(獨立血史)’는 일제치하에서 우리나라 주권을 찾기 위해 노력한 독립운동가를 주제로 출판된 책이다. 이 책에는 안중근 의사(安重根義士)와 유관순 열사(柳寬順烈士), 이봉창 의사(李奉昌義士), 안창호 선생(安昌浩先生) 등 독립운동가의 활동이 기록돼 있다. 내용으로는 해당 인물에 대한 약전(略傳), 유영(遺影:고인의 초상이나 사진), 독립운동 관련된 신문기사와 삽화, 유물, 필적 등이며 당시의 사진 자료를 사용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이 책에는 인물에 관한 내용뿐만 아니라 3·1운동편(三一運動篇), 6·10만세운동편(六十萬歲運動篇), 학생궐기편(學生蹶起篇), 기미독립선언서(己未獨立宣言書), 민족대표 33인의 이름도 실려 있다. 이를 통해 독립운동가 개인의 행적만이 아닌 독립운동사(史)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사건의 기승전결, 당시의 평가와 의의 등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국한문 혼용으로 출판됐으며, 서울시 종로구 문화정보사(文化情報社)에서 1949년 6월 30일 초판 발행
(경기뉴스통신) 울산박물관은 6월 9일(토) 오전 10시,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제40회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는 ‘영축사를 완성하는 한 장의 기와’라는 주제로 울산박물관 특별전 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전시해설과 함께 영축사에서 출토된 다양한 형태의 기와의 모양과 쓰임새를 알아보고, 특별한 수막새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오전 10시 초등 3~6학년생 40명, 오후 2시 초등 1~3학년 40명이며, 선착순 마감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교육신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http://museum.ulsan.go.kr)을 통해 6월 7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통일신라시대 울산을 대표하는 불교유적인 영축사에 대해 알아보고, 수막새를 직접 만들어 보는 이번 체험을 통해 울산 지역사에 대한 흥미와 애정을 가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 또는 울산박물관(052-229-4766), 전시교육팀(052-229-4725)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도시농업을 통한 이웃 간 화합과 소통의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고, 도시민들의 힐링의 장을 조성하기 위하여 ‘도시농업 공동체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시농업 공동체’란 도시농업인들이 도시농업을 함께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구성한 단체로,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등록기준에 맞는 증명서류를 첨부해 주소지 관할 구·군에 신청하면 소정의 등록기준 심사를 거쳐 도시농업 공동체로 등록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도시농업 공동체로 등록한 시민 및 단체를 대상으로 도시농업 공동체 1개소 당 100만 원을 텃밭 조성에 필요한 퇴비 등 농자재 구입비용 등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우선 구·군당 2개소 총 10개 공동체에 대해 선착순으로 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도시민 단체 및 개인은 주소지 관할 구·군으로 신청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도시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도시농업 공동체와 같은 단체가 많이 만들어져, 도시농업 인프라 구축이 선행되어야 한다.”라며 “이번 도시농업 공동체 육성사업을 통해, 도시민들이 보다 많이 공동체를 등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협의회 및 지역문화예술교육계획 수립 중간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협의회’는 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문화역량 강화를 위해 문화예술교육 분야 학계전문가, 문화예술인, 교육시설 및 교육단체 종사자 등 18명으로 구성되어 문화예술교육지원에 관한 지역별 종합계획 수립 및 집행 전반에 대해 다루는 협의회이다. 이날 보고회는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협의회의 신규 설립에 따른 신규 위원 위촉 및 지역문화예술교육계획 추진전략에 대한 의견을 협의하고 조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에 앞서 울산시는 ‘지역문화예술교육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3월 울산발전연구원을 통해 용역을 착수한 바 있으며, 오는 9월 완료될 예정이다. ‘지역문화예술교육계획’은 2018년 ~ 2022년까지 5개년 계획을 담을 예정으로 주요 내용으로 지역 내 공공기관별 문화예술교육 추진사업 현황조사 및 여건분석,울산형 문화예술교육사업 비전 및 전략 도출,광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역량강화 및 기초센터 선정방안 등이 다루어진다. 특히, 이날은 지역문화예술교육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고, 특화된 문화예술교육기반 확대 및 평가와 환류 방안 등
(경기뉴스통신) 라벤더 축제가 6월 5일부터 20일까지 서귀포시 표선면 돈오름로 170에 위치한 제주 허브동산에서 펼쳐진다. 허브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라벤더는 마음을 편안하게 진정시키는 작용이 탁월하고 불면증 해소 및 두통, 편두통 등 긴장을 완화하는 데 큰 효과가 있다. 제주 허브동산은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허브와 꽃을 직접 만져보고 눈으로 보며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힐링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낮에는 300여종 허브를 비롯하여 다양한 색상의 수국, 백합 등 다양한 꽃들을 볼 수 있다. 허브동산 내 보타니카170 카페에서는 더위를 날려줄 로즈마리 아이스크림을 비롯하여 표고버섯 피자 등 건강한 먹거리 또한 마련되어 있다. 제주 허브동산 라벤더 축제 동안 개인 인스타그램에 제주 허브동산에 다녀간 사진을 올리면 직접 재배해서 만든 천연 로즈마리 미스트를 현장에서 증정하고 추점을 통해 무료 숙박권, 허브 제품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 있는 「군산 선유도 망주봉 일원(群山 仙遊島 望主峰 一圓)」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13호로 지정하였다. 군산 앞바다의 총 63개의 크고 작은 섬(유인도 16개, 무인도 47개)을 고군산군도라 하는데, 「군산 선유도 망주봉 일원」은 그 중 가장 아름다워 신선이 놀았다하여 부르게 된 선유도(仙遊島, 舊군산도)에 자리한다. 망주봉은 옛날 억울하게 유배된 한 충신이 북쪽을 바라보며 임금을 그리워했다는 유래가 유명하며, 하늘과 바다가 모두 붉은 색조로 변하는 ‘선유낙조’를 볼 수 있는 탁월한 장소이기도 하다. 망주봉에서 바라본 선유낙조는 서해의 낙조기관(落照奇觀) 중 으뜸이며, 360도 사방의 조망지점을 갖고 있어 여타의 명소와는 차별화되는 독보적인 가치가 있다. 2001년 문화재청의 「명승 자원 조사보고서 전라북도편」에 따르면 선유도에는 선유8경이 있으며 망주봉에서 6경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망주봉과 마주하는 솔섬에서는 많은 비가 내리면 망주봉 정상에서 암벽을 타고 흐르는 폭포의 절경을 바라볼 수 있어 경관적 보존가치가 높은 곳이다. * 선유도 8경 중 6경:
(경기뉴스통신)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전병성)은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선수를 '2018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관련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은 국내 최초의 '정크아트공모전(2006년)'과 22년 역사의 '환경보전홍보대상(1996년)'을 2013년부터 통합하여 개최하고 있는 국내 최대 환경 분야 공모전이다. 공모는 크게 △사진 △지면광고 △정크아트 총 3개 부문으로 총 상금 5,600만 원 규모로 부문별 15개 작품, 총 45점을 선정한다. 환경을 사랑하는 국민 누구나 연령제한 없이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전 누리집(http://www.kecopr.or.kr)을 통해서만 응모할 수 있다. '사진' 부문은 환경과 인간의 공존 모습을 통해 환경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는 내용, '지면광고' 부문은 국민에게 환경보전 및 실천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내용이 주제다. '정크아트' 부문은 폐플라스틱, 폐금속, 폐고무등 폐자원을 활용해 제작한 창작조형물로 환경보전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야 한다. 공모전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상화 선수는 일반, 학생 등을 대상으로 공모전 홍보 활동과 시
(경기뉴스통신)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권영순)는 건설현장의 최일선에서 국민의 생활공간을 만들고 있는 건설일용근로자의 전문직업인으로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하여「건설근로자의 땀과 보람, 그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제9회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한국경제신문, 건설경제신문이 후원하며 지난해까지 총 149점의 당선작을 배출하였다. 응모자격은 건설산업과 건설일용근로자에게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건설일용근로자가 건설 현장에서 작업에 집중하는 모습 등 건설일용근로자를 소재로 참신하고 다양한 주제를 표현한 사진을 1인당 최대 3점까지 출품 가능하며, 건설근로자 부문과 일반 부문으로 구분하여 접수 예정이다. 응모기간은 6.5(화)부터 8.16(목)까지이고, 응모방법은 응모작 원본파일을 첨부하여 인터넷(퇴직공제금.복지 하나로서비스, 1122.cwma.or.kr)으로 접수하여야 한다. 공모전 당선작은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9월 초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각 부문별 대상, 최우수상 등 수상자 16명에게는 고용노동부 또는 국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설공단은 4일부터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에서 ‘사랑하고 꿈꾸며,’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7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캘리그래피 및 일러스트 작품 50여점이 전시된다.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는 서울시설공단에서 지난 2014년 시민들이 공공미술을 쉽게 만날 수 있도록 지하철 2호선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의 지하보도 벽면에 조성한 연면적 230㎡규모의 전시공간이다. 아뜨리애 갤러리는 회화 ·사진 ·일러스트 등 평면 시각예술작품 20점 이상을 전시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정경숙, 사공혜지 등 캘리그래피 전문작가와 이학영, 이연경 등 일러스트 신진작가가 참여해 ‘사랑, 꿈 그리고 쉼과 위로’라는 주제로 총 52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사랑, 꿈, 그리고 쉼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캘리그래피 작가의 아름다운 붓글씨와 일러스트 작가의 삽화가 하나의 작품으로 어우러져 시민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는 크게 2파트로 구성된다. 사랑하는 감정과 설레는 마음을 붓글씨와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로 전하는 ‘사랑과 꿈’ 테마에선 ,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역사가옥 역사적인 인물과 사건의 이야기가 남아있거나, 건축과 도시의 역사를 통해 중요한 가치를 가지며, 근현대의 주거 뿐 아니라 복합적 용도의 건조물을 포함하고, 보존과 활용이 가능하여 후세에 물려줄 귀중한 문화유산으로 현존하는 건조물 으로 운영하고 있는 ‘홍건익가옥’에서 를 매월 둘째주 화요일 오후 12시 20분에 개최한다. 그 달의 성격과 계절을 고려하여 음악 장르와 곡목이 선정되며, 퓨전국악에서부터 클래식에 이르기까지 매월 색다르고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시 민속문화재 33호인 ‘홍건익가옥’은 지난 4월부터 (재)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이 민간위탁 운영을 맡아 지역의 공공재로서 주민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지역의 가치를 알리는 전시는 물론, 한옥의 매력을 선보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그 일환으로 진행되는 음악회는 지역주민과 주변 직장인들이 공공한옥에서 손쉽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올해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화요일 마다 점심시간에 30여 분간 진행된다. 먼저, 6월 5일(화) 12시 20분부터 진행될 ‘6월 음악회’는 ‘앙상블 IF팀’이 출연하여 지난 ‘남북정상회담’ 환영만찬서 오연준 군이 부른
(경기뉴스통신) 영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축제 ‘글래스톤베리’의 메인 기획자인 마틴 엘본(Martin Elbourne), 70년대를 풍미한 영국 펑크록의 전설 '섹스 피스톨스'의 원년 멤버인 베이시스트 글렌 매트록(Glen Matlock)을 비롯해 10cm, 잔나비 등 국내.외 유명 뮤지션과 음악계 인사들이 6월 서울 창동으로 모인다. 서울시는 '플랫폼창동61'의 개장 2주년 기념 음악축제 (서울시.SH공사 주최)을 21일(목)~24일(일)(4일간) 플랫폼창동61과 창동시립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든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전 세계에 평화와 통일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목표로 올해 처음 열리는 (6.21.~24.)과 연계해 같은 기간 동시 개최된다. 6.25, 월드컵 등이 맞물리는 6월 셋째 주에 개최해 평화와 열정이 가득한 문화예술 축제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은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 조직위원회와 서울시, 강원도, 철원군 공동 주최로 플랫폼창동61을 비롯해 강원도 철원 고석정 일원에서 개최된다. 7개국 총 34팀의 뮤지션이 출연한다. '플랫폼창동61'은 문화 불모지였던 창동.상계 지역에 61개 컨테이너를 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