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도서관과 종촌동도서관이 ‘2018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행사로 이달부터 9월까지 마술, 인형극, 클래식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펼친다. 아름동도서관은 오는 27일 저녁 7시30분 ‘마술-판타지 매직 버블쇼’로 이번 행사의 첫 공연을 연다. 이후 7월24일 종촌동도서관에서 ‘인형극-상상놀이극’, 8월29일(종촌동도서관) ‘해설이 있는 클래식’, 9월28일(아름동도서관) ‘해설이 있는 재즈와 팜’공연이 각각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와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공연 30분전부터 선착순 입장이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오는 6월 28일(목) 저녁 7시에 직장인을 대상으로 첫번째‘2018년 책, 피어라 인문콘서트’를 인천경제자유구역청(G-타워) 민원동 3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2018년 책, 피어라 인문콘서트’는 유네스코 지정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사업 계승과 2018년「책의 해」를 맞아 시민이 함께 누리는‘책 읽기 편한 도시 인천’추진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는 대상별 주제를 정해 6월(직장인), 8월(중장년층), 10월(군인), 11월(청소년) 총 4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첫 번째 인문콘서트는 팝칼럼니스트 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김태훈이 ‘남녀대화법: 너무나도 다른 조직 내 두 종족의 언어 이해법’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직장 동료와 선후배, 연인, 부부 등 모든 다툼의 시작이 언어의 다름에서 출발하며, 이를 이해하는 것이 세상을 이해하는 첫걸음임을 아는 시간이 될 것이다. 아울러 오는 20일 까지 공모를 통해 선발된 시민강연자에게 인문콘서트 당일 강연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김태훈과 시민이 참여하는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한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국내 최대 마이스산업 전시회인 제19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KOREA MICE EXPO : KME) 2018』가 오는 14~1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와 인천관광공사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인천시가 후원하는 행사다. 마이스(MICE)는 기업회의(Meetings), 포상관광(Incentive Tour),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 or Events)를 총칭하여 일컫는 용어이며, 최근 MICE 산업은 ‘굴뚝없는 황금산업’이라 불리며 경제적 파급과 일자리 창출효과가 큰 미래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컨벤션뷰로와 전시컨벤션센터, 국제회의전문기획사(PCO), 호텔·여행업계 261여 개 관련 기관과 기업이 참여한다. 또한 마이스산업 분야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38개국 180명의 해외바이어와 국내 바이어 12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국내 MICE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KME 2018」는 ‘MICE와 한류의 만남’을 주제로 진행되며, 1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마이
(경기뉴스통신) 이번 주말, 어른과 아이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나들이 장소를 찾는다면 문화비축기지로 떠나보자! 어린이를 위한 책축제와 두개의 시장, 탱크에서의 전시와 공연, 이 모든 것을 문화비축기지에서 경험할 수 있다. 즐길거리, 먹을거리, 놀거리가 있는 6월의 문화비축기지로 초대한다. 문화비축기지 T6 커뮤니티센터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책축제 ‘책토끼와 책으로 놀장’이 진행된다. T1 파빌리온에서는 폐기물을 이용한 예술전시 ‘집어등, 바다의 빛’, T4 복합문화공간에서는 소리의 울림을 이용한 신기한 소리공연 ‘도시소리동굴’ 공연이 진행된다. T0 문화마당으로 이동하면 ‘상암소셜박스페스티벌’과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을 즐길 수 있다. 문화비축기지는 책읽기 좋은 문화공원 만들기를 위해, 오는 6월 16일(토)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해보며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어린이책축제 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뒹굴고 활동하며 체험할 수 있는 , 어린이에게 꼭 맞는 책을 처방해주는 ,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와 , 어린이가 직접 좋아하는 책과 장난감 등을 판매해 보는 벼룩시장인 , 그 외에 보드게임
(경기뉴스통신) 한성백제박물관에서는 여름 맞이 단오 박물관 나들이 행사를 마련했다. 음력 5월 5일인 단오는 6월 18일(월)이지만, 본 행사는 단옷날보다 하루 앞선 6월 17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성백제박물관 광장 및 로비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단오에 관련된 다양한 세시풍속을 즐길 수 있다. 단오를 대표하는 풍속인 ‘창포물에 머리감는 모습’ 시연을 관람하고, 건강과 장수를 바라는 ‘소원 부적 만들기’, 악귀를 물리치기 위한 ‘팥주머니 던지기’ 등 단오와 관련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단오를 대표하는 민속놀이인 ‘씨름’을 체험한 후 ‘시원한 쑥차 나누기’가 진행되며, ‘국궁체험’, ‘널뛰기’, ‘대형 윷놀이’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소장 박종익)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연구소 내 옹관제작공방에서 1차 ‘대형옹관 제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옹관(甕棺): 시신을 보호하는 관으로 사용된 큰 질그릇 * 2차 프로그램 계획: 10.18.~22.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는 2008년부터 2017년까지 추진한 ‘대형옹관 제작기술 복원 프로젝트’를 통해 고대 옹관 제작기술을 밝혀내었다. 이번 체험 행사는 그동안 이루어진 대형옹관 제작기술 복원 연구성과를 지역민과 공유하고 체험할 기회를 마련하는 취지이다. 참가자들은 높이가 2m에 가까운 대형옹관을 제작하는 과정에 직접 참여하거나 참관하며, 별도로 고대 제작기술을 사용해 소형옹관을 만들고 그 속에 미래의 자신에게 편지를 적어 담아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1차 프로그램인 ‘타임캡슐 옹관, 만들기’에서는 ▲ 옹관 배우기, ▲ 대형옹관 제작과정 체험, ▲ 타임캡슐 미니옹관 만들기 과정을 행사 기간 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체험할 수 있다. 참고로 2차 프로그램인 ‘타임캡슐 옹관, 추억담기’는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연구소에서 펼쳐지며, ▲ 옹관 가마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해문홍)은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사인)과 함께 ‘2018 서울국제도서전’을 계기로 6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코엑스에서 ‘한국문학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문홍이 매년 세계 각국의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계 저명인사를 초청해 한국 문화예술인과 교류하고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해외 주요 인사 초청 사업(K-Fellowship)’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예년에는 다양한 분야의 인사를 초청해 왔으나 올해는 한국문학번역원과 협력하여 초청 분야를 문학 등 순수예술 분야로 집중했다. 이처럼 사업의 차별화를 꾀함으로써 국내외 출판·문학계 인사들이 해외 인사들과 실질적이고 깊이 있는 만남을 이루고 서로 간의 장기적인 협력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문학의 해외출판과 번역 교류가 활발한 지역의 유력 출판인 12명(영어권 4명, 유럽어권 4명, 아시아어권 4명)이 참여한다. 행사 첫날인 6월 20일(수)에는 ▲ 한국문학 전문가들이 한국문학 출간 동향과 해외 진출 현황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번역출판 국제 심포지엄’과 ▲ 주요 3개
(경기뉴스통신)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생활 속 기록 이야기와 역사 기록에 대한 자긍심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제11회 기록사랑 백일장’을 오는 16일 대전, 세종, 성남, 부산, 광주 등 5개 지역에서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록사랑 백일장’은 2007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11회를 맞이했으며, 특히 올해는 성남에서 세종시로 이전한 대통령기록관을 포함해 5개 지역으로 개최 예정지가 확대되었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초·중·고교생, 대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글짓기(산문·운문)’와 ‘그림그리기’ 부문으로 개최되며, 주제는 당일 현장에서 발표된다. 참가 신청은 각 지역기록관(대전, 세종, 성남, 부산, 광주)에서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현장접수로만 가능하며, 참가자는 규정된 원고지와 도화지를 받아 작품을 작성·접수하면 된다. 이 날 백일장 이외에도, 참가자들을 위해 국가기록원 대전·서울·부산 ‘전시관개방’과 ‘역대 백일장 수상작품 특별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이번 백일장에서는 장관상 10명, 국가기록원장상 35명, 시·도지사·교육감상 66명 등 총 111명을 선정·시상하며, 수상자에게는 표창장과 부상이 주어진다. 수상자는 국
(경기뉴스통신) 국립중앙도서관과 한국도서관협회는 4월 출범한 제6기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이하 도서관위원회) 신기남 위원장을 초청하여 ‘새로운 도서관 정책과 방향’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연회에서 신기남 위원장은 도서관 현장과 정부, 도서관위원회가 도서관발전을 위하여 강력하게 협력할 것을 강조하였다. 이어 이어진 좌담회는 이정수 한국도서관협회 이사(서울도서관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각 관종별 패널로 김홍렬 한국도서관협회 공공도서관위원회 위원장(전주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 오세훈 한국도서관협회 대학도서관위원회 위원(광운대학교중앙도서관 팀장), 이덕주 학교도서관위원회 위원장(송곡여자고등학교 사서교사)이 참여하여 여러 도서관 현안에 대해 신 위원장과 대화를 나누었다. 또한 참석자들과 신 위원장의 질의응답도 있었다. 이번 초청 강연과 좌담회를 통해 신기남 위원장은 제6기 도서관위원회가 중요할 역할을 담당하겠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피력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서관계와 소통하며 도서관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는 2018대전사랑 문화유산체험교육 ‘오감오락 역사탐험대’ 두번째 프로그램‘명가나들이’를 6월과 7월 두 달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일 태평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의 체험으로 시작된 명가나들이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두 차례 진행되며 두 달 동안 모두 12차례 체험학습이 진행된다. 8일 오전에는 삼성초등학교 4학년 학생 30여 명이 체험학습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명가나들이’는 국가문화재인 동춘당공원 일원의 건축물과 그곳에 살았던 동춘당 송준길, 호연재 김씨 등에 대한 인물탐구와 종가 대대로 전해오는 음식문화 체험, 예절교육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은 조선시대의 유생복을 입고 동춘당가 건축물을 둘러보기도 하고, 옛날 조상들이 더위를 이겨내던 간식을 직접 만들어보며 당시의 생활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특히 음식서‘주식시의’에 수록된 여름철 종가의 다과 3종 세트(보리수단, 다식, 대추호두말이)를 동춘당가 14대 손(송정원)의 지도로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은 지난 1일 참여 학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다과 3종 세트는 전분을 묻혀 크게 만든 보리단자를 뜨거운 물에 익혀 찬물에 식힌 후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건축 전문가와 학생들이 모여 광주·전남지역의 쇠퇴하고 활성화가 필요한 공간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략과 건축디자인 대안을 모색하는 워크숍을 개최한다. ‘2018 광주건축도시문화제’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사)광주건축단체연합회와 (사)대한건축학회 광주전남지회가 주관해 ‘건축자원활용과 지역 활성화, 공·폐가 활용과 동네활성화’를 대주제로 진행된다. 건축 관련학과 교수와 건축가, 광주전남지역 학생 등 60여 명이 5개 소주제에 대해 8개 팀으로 나눠 참여한다. 먼저, 9일 전남대 2공학관 101강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30일 중간발표회, 7월3일 최종보고회로 마무리 된다. 워크숍의 5개 소주제를 보면,소주제 1은 ‘송정1동 융복합공용주민센터’로 송정1동에 산재한 공·폐가를 활용해 지역과 주민에게 필요한 융복합공용주민센터 계획을 추진해 도심공공시설계획을 중심으로 하는 송정동 중심시가지 재생 프로젝트다. 소주제 2는 임동 야구마을 공·폐가 활용을 통한 동네활성화(임동 방직공장의 쇠퇴로 임동지역의 쇠퇴를 극복하기 위한 활성화 대안으로 챔피언스필드 야구경기장 유동인구를 동력으로 삼아 유동인구의 수요공간을
(경기뉴스통신) 국립대구과학관이 지난 9일(토), 누적 관람객 300만 명을 돌파하며 영남권 대표 과학관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였다. 지난 4년 반 동안 연평균 66만7천603명, 월 평균 5만6천683명, 일 평균 2천173명의 관람객이 국립대구과학관을 방문한 셈이다. 2013년 12월 개관한 국립대구과학관은 지난 2015년 8월 100만 관람객을 돌파하고, 2017년 1월 200만 관람객을 돌파한 바 있다. 이번 300만 관람객 돌파는 200만 관람객 돌파 이후 1년 5개월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달성한 기록으로 100만씩 돌파 하는데 소요되는 기간이 2개월 가량 단축되고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이는 개관 후 전시. 교육.행사가 다양해지면서 지역민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입소문이 퍼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상설전시관을 기준으로 관람객 비율은 19세 이하 소인 및 유아가 61.6%로 가장 많고, 만 65세 미만 성인이 37.7%로 그 뒤를 이었다. 요일별로는 일요일에 가장 많은 관람객이 과학관을 찾았고, 다음으로는 토요일, 금요일 순이었다. 이는 국립대구과학관이 위치한 테크노폴리스(유가읍.현풍면)에 젊은 인구 유입이 꾸준히
(경기뉴스통신) 대구시가 지난 6월 7일부터 4일간 개최한 제17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가 10일 성황리에 폐막되었다. 이번 박람회는 대구, 맛을 탐하다!의 주제에 맞게 알차고 다채롭게 구성하여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오감으로 맛을 탐미할 수 있었다. 대구 대표 맛집, 빵집 등 다양한 먹거리 소개로 ‘맛의 고장 대구’ 이미지를 부각시켜 “먹을 게 없다”는 말은 옛말이 된 발전하는 대구음식의 세계를 선보였다. 아름다움과 정보가 있는 주제별 음식전시관, 열띤 경연대회장, 가족과 함께 한 체험관, 볼거리 넘치는 무대행사, 입이 즐거운 음식한마당과 무료시식코너 등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 60,237명이 대구의 맛에 흠뻑 빠져 들었다. 특히, 주제관인 세계누들관은 세계 8개국의 면 요리와 면이 들어가지 않은 육면 등 45종의 다양한 면 요리를 한자리서 볼 수 있었고, 85년 국수의 역사를 간직한 풍국면이 현장에서 바로 삶아 쫄깃하고 담백한 3,000명분의 잔치국수를 4일간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무료로제공하였다. 또한 누들관 천정에 생면을 전시하여 박람회장 입구부터 시민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지역 특산물인 연을 주재료로 이용한 연요리는 보기에 아
(경기뉴스통신) 대구시가 지난 6월 7일부터 10일까지 개최한 제18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과 제17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에 외식업계.식품산업 종사자, 바이어, 일반 관람객 등 60,237명이 참관하여 성황리에 폐막하였다. 지역 최대의 식품박람회인 제18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K-FOOD EXPO 2018)에 184개사 457부스가 참가하였다. 5개 전시분야(가공·기능성 식품존, 커피·디저트산업존, 식품기계 및 기기존, 지자체 특산품존, B2C 판매&홍보존)를 통해 식품산업의 새로운 트렌드 및 신제품을 소개하며 지역 식품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다. 해를 거듭할수록 일반관람객들의 관심 증가로 경상북도.전라남도.지자체 특별관과 올해 처음 참가한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공동관에서는 각 지역 특산품 홍보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으며, 지역 로컬푸드 업체가 모두 참가하여 우리 지역의 우수한 농축산물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올해로 6년째 이어져온 전시회 이벤트인 달빛동맹관에는 광주의 다양한 식품업체들이 참가하였으며, 10월에 개최하는 광주국제식품전에도 대구 대표 식품기업들이 참가하여 양도시간의 빛나는 우정을 다져갈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
(경기뉴스통신)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은 오는 6월 23일(토), 7월 7일(토)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약사제방유적전시관에서 ‘6월~7월 가족 교육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23일, 7월 7일 토요일 2회에 걸쳐 개최되며, 울산 평산초등학교와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이 협력하여 운영한다. 교육은 우선, 제방의 의미와 기능을 알아보고, 제방을 만들 때 필요한 재료를 확인하며, 햄스터로봇과 테블릿PC를 활용하여 제방 만들기 미션과 코딩교육 활동을 하는 체험으로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생 1명과 어른 1명이 조를 이루어 20 가족으로, 6월 12일(화)부터 6월 20일(수)까지 울산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지난 5월 처음 실시된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역사와 과학을 함께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을 뿐 아니라, 추가 참여 요청이 쇄도하여 울산 평산초등학교와 협의 끝에 6월과 7월 재운영하기로 하였다. 한편,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은 삼국시대 말 ~ 통일신라 시대 초에 부엽공법(敷葉工法) 등 당시 첨단 토목기술로 축조된 수리시설인 제방과 당시의 생활상을 알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