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8일 G타워 22층 회의실에서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인천광역시지부, ㈜파워큐브코리아와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020년까지 전기자동차 5,000대를 보급하기 위하여, 시내전역에 급속충전기와 완속충전기를 구축해 가고 있으며, 이와는 별도로 아파트 거주자의 충전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기존 지하주차장 벽부형 콘센트를 활용 하여 전기자동차를 충전할 수 있도록 충전인프라를 구축한다. 인천시 전체 주택 1,028,722호 가운데 54.8%인 563,372호가 아파트인 상황에서 입주민이 전기차를 구입하기 위하여 주차장에 개인용 완속충전기를 설치하겠다고 나서면 주차면 부족 등의 이유를 들어 다른 입주민이 반대해서 전기차 구입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였다. 인천시는 이와 같은 아파트 입주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전기차 이용 활성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기존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벽부형 콘센트에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 무선인식기) 태그를 붙여 충전하는 방식의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에 나선 것이다. 전기차 충전요금은
(경기뉴스통신) 대전중부소방서는 동구 판암동 및 신안동 일원 공동주택 신축공사장 가림벽에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 설치 랩핑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방시설법에 따라 단독·다가구·연립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로, 지난 2월 4일까지 설치가 완료되었어야 하나, 현재 설치율이 저조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중부소방서는 설치율 제고를 위해 공사장 가림벽을 이용한 랩핑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가 확산되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화재안전 지킴이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폭염 대비 축산농가 방역관리 강화와 함께 닭 진드기 예방요령 및 동물용의약품 휴약기간 준수에 관한 집중 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일부 산란계 농가에서 닭 진드기를 구제하기 위해 동물용의약외품을 오·남용한다는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닭 진드기(mites)는 붉은 진드기, 닭 이 등으로 불리는 1mm 크기의 아열대성 외부기생충으로 계사 내 틈새나 계분에 있다가 어두워지면 닭 몸에 붙어 흡혈을 한다. 낮에는 계사 틈, 그늘에서 움직이지 않고 쉬고 있기 때문에 발견하기 어렵고 이미 발견했을 때에는 엄청난 집단이 서식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닭 진드기는 세균 및 바이러스 질병을 전파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산란율 감소, 빈혈, 발육지연, 수면장애 및 영양결핍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닭 사육농가에서는 복도와 계사 안쪽에 먼지가 쌓여 있지 않도록 스크래퍼와 청소기를 이용해 바닥을 청결하게 하고 계사의 습도를 70% 이하로 유지하며, 최소 1개월에 한번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계사관리를 통해 닭 진드기를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일부 산란계 농장에서 동물용의약품을 오·남용해 계란 내 약제가 잔류될 수
(경기뉴스통신) 지난 8월 2일 개봉된 영화 ‘택시운전사’가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436만(8.6.기준)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운영본부 관계자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청주·세종권 영화관에서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홍보영상’이 ‘택시 운전사’의 사전광고에 실리고 있어 엑스포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엑스포 측은 ‘택시운전사’ 개봉 2개월 전부터 홍보계획을 수립하였으며, CGV, 롯데시네마, 라마다SFX 등 청주시내 4개소, 세종시내 1개소 등 총 5개소 영화관에서 엑스포 홍보영상을 송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 ‘택시운전사’는 국민배우 송강호와 유해진(청주 청석고 출신)의 열연으로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어 앞으로 엑스포 홍보효과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충청북도 고근석 바이오정책과장은 “오송화장품엑스포는 수출중심의 B2B 엑스포로 입주기업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참여열기가 뜨겁다. 판매 위주의 마켓관도 운영하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길 바란다.”며, “1천만 영화 탄생을 예고하는 좋은 작품과 같은 시기에 홍보활동을 함께 할 수 있게 돼 엑스포 흥행 대박이 기대된다”라고
(경기뉴스통신) 경남도는 2018년부터 벼 병해충 적기 공동방제를 위한 ‘농자재 살포기 구입 지원’ 사업 지원대상 기종을 당초 무인헬기, 광역방제기에서 ‘농업용 드론’까지 확대하기로 하였다. 무인헬기의 가격은 2억 원으로 기계 단가가 높고 보험료, 정비비 등 유지관리비용이 연간 3,000만 원 내외로 부담이 큰 반면, 드론의 경우 기기 가격이 2,000만 원~6,000만 원대로 상대적으로 낮고 유지관리비용도 1,000만 원 미만으로 낮으며, 전선줄 등 장애물로 인한 무인헬기 방제 사각지역 해소는 물론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지원대상 기종은 ‘정부지원 농업기계 목록집’에 등재된 기종에 한해서 6,000백만 원 한도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드론 본체의 기종과 단가가 다양하고, 안정성과 농약 약제 살포 성능과 효능 등에 대한 검증이 필요해 농업기술실용화 재단의 기계 성능 검증을 완료한 기종에 한하여 지원하게 되었다. 한편, 도에서는 그간 무인헬기 지원사업을 2014년부터 시행하여 2017년 현재 총 18대의 무인헬기를 보급하여 공동방제에 활용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벼 병해충 적기 공동방제로 방제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한편 공동방제로 쌀 생산비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여름방학을 맞아 이번 달 8일과 10일 양일간 도내 초중고교 학생, 학부모, 급식교사 등 총 240명을 대상으로 ‘2017년도 소비자 안전축산물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 프로그램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학교급식으로 공급되는 G마크 우수 축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촉진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둔 행사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농협 경기지역본부가 주관한다. 투어는 8일 서부권역, 10일 동부권역의 소비자, 학생, 학부모, 급식교사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24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우선 G마크 축산물 가공장과 축산물 판매장, 가축 사육장 등을 방문해 도내 학교에 공급되는 G마크 축산물의 생산·가공·유통과정 전반을 직접 현장에서 눈으로 확인해 보는 기회를 갖는다. 특히, 단순한 현장견학 차원을 넘어 G마크 축산물을 맛볼 수 있는 시식체험은 물론, 치즈와 피자 등의 축산물 가공품을 만들어 보는 요리 수업, 가축 먹이주기, 농장체험, 축산물 생산.유통 관련 강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매년 여름방학을 맞아 실시되는 소비자 안전축산물 투어는 자라나는 학생, 학부모, 영양교사의 많은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8.8(화) 10시~12시, 반포한강공원 서래 섬에서 어린이 낚시 왕을 선발하는「어린이 강태공 선발대회」가 개최된다고 소개했다. ‘도심 속 자연과 하나 되는 낚시대회’를 컨셉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 낚시 왕을 선발하는 주제 하에 사전접수로 모집한 참가희망 어린이(초등학생 3학년에서 6학년) 50명이 제한된 시간 안에 최다어 및 최대어를 낚는 어린이를 선발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대회 진행에 앞서 낚시장비 사용법과 낚시방법, 안전교육을 20분 정도 진행하고 낚싯대, 의자, 미끼 등을 무료 배부하여 100분간 경합을 벌여 최대어 1,2,3등과 최다어 1,2,3등에게는 낚싯대 등 시상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사진전시회, 낚시퀴즈, 행운상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구성, 참가학생과 함께하는 가족들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평소 도심 속에서 자연을 접하기 힘들 어린이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서래 섬에서 도심 속 생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하다. 행사장인 서래섬(집결지:서래3교)은 반포한강공원 반포안내센터에서 동작대교 방향 500m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hanga
(경기뉴스통신) 코레일이 역 매장의 주요상품을 승차권 어플리케이션인 ‘코레일톡’ 에서 바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대기시간 없이 찾아갈 수 있는 ‘코레일톡 제휴상품 주문서비스’를 8일(화)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승차권을 구입할 때 서울, 대전, 부산 등 주요역 매장에서 판매되는 도시락이나 스낵, 지역특산물 등의 상품을 같이 주문하면 승·하차 시 대기시간 없이 바로 찾아갈 수 있어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더불어 ‘코레일톡 제휴상품 주문서비스’를 이용하면 일부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제휴상품 주문은 승차권 예매 시 출발역 또는 도착역의 매장상품을 선택해 예약 및 결제하면 되며, 열차출발 30분 전부터 선택한 출발역 매장에서 수령하거나 열차 도착 후 30분에서 1시간 이내에 도착역 매장에서 수령하면 된다. 또한, 코레일톡 PUSH 알림서비스를 이용하면 30분 전에 팝업으로 알려줘 잊지 않고 수령할 수 있다. ‘코레일톡 제휴상품 주문서비스’는 코레일톡 업그레이드를 통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우선 시행되며 추후 다른 운영체제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매장상품뿐만 아니라 기
(경기뉴스통신) 여행박사가 해외 자유여행객들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현지투어 예약 전문 서비스 앱인 ‘원데이투어’를 오픈하고 앱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행박사는 2014년 오픈한 원데이투어 서비스의 모바일 사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더욱 간편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모바일 앱을 개발했다. 이번에 오픈한 원데이투어 앱은 기존 여행박사의 원데이투어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일 버스투어부터 티켓, 액티비티, 마사지, 공항 픽업과 샌딩 등 전세계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현지투어 예약을 돕는다. 해당 상품에 대한 사용자의 생생한 후기와 평점도 확인할 수 있으며, 원하는 여행지와 상품을 한 번에 검색할 수 있어 보다 빠르게 원하는 상품을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다. 무엇보다 현지보다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내세울 만한 강점이다. 또한 바우처 인쇄 없이 앱 내 모바일 바우처만 제시하면 여행지에서 바로 투어, 액티비티, 명소·공연 관람 등을 즐길 수 있어 예약과 이용 모두 편리해졌다. 여행박사에서는 이번 앱 출시를 기념하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원데이투어 앱을 다운 받은 후 8월 31일까지
(경기뉴스통신)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는 무더위로 전동차 내 덥다, 춥다 민원이 급증하는 가운데 객실에서 자리를 이동하는 것만으로 체감 온도를 낮추거나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과 9월 사이 서울교통공사에 접수된 냉방 관련 불편민원은 하루 평균 1,500건에 달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냉방기 가동 시 전동차 내부 온도를 측정한 결과 좌석 위치에 따라 온도 차이가 2~4℃ 정도 나며 승객이 승하차 할 경우 최대 6℃까지 벌어졌다. 온도 차이가 가장 큰 구간은 열차가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을 출발해 남구로역에 도착하기 전까지로 나타났다. 이 구간에서 객실 중앙부의 온도는 26.2℃였으나 교통약자 배려석 주변은 20.6℃로 측정됐다.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승객이 대거 하차하면서 온도 하강이 이뤄진 것으로 분석된다.냉기의 흐름에 따라 온도가 가장 낮은 곳은 객실 양쪽 끝 교통약자 배려석 주변이다. 이곳은 공기의 흐름이 없고 천장에 설치된 냉방기로부터 유입되는 냉기만 있어 평균 온도가 23℃ 이하로 측정됐다. 반면 온도가 가장 높은 곳은 객실 중앙부다. 객실 공기가 모여 냉방 장치로 들어가는 위치에 있어 평균 온도가 26℃ 이상으로
(경기뉴스통신) 농촌진흥청은 무에 함유된 기능성분 중 탁월한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글루코나스투틴은 무 생장 단계 중 수확기인 8주차에 가장 많이 생성된다고 밝혔다. 글루코나스투틴은 무, 배추, 브로콜리 등에 많이 들어있는 글루코시놀레이트라는 기능성분의 하나다. 글루코시놀레이트는 항암기능뿐만 아니라, 항균과 살충작용을 갖는 유용한 기능성 물질이다. 무에서 글루코나스투틴은 발아 후 1주~3주 동안 0.34μmol/g (건조된 중량)에서 0.13 μmol/g로 감소되며, 3주 이후부터 계속 늘어 무 수확기에 접어드는 8주 정도에는 0.44 μmol/g으로 증가됐다. 무 잎에서 글루코나스투틴은 발아 후 1주∼4주 동안 0.33μmol/g (건조된 중량)에서 0.16μmol/g로 감소되며, 4주 이후부터 계속 늘어 수확기에 접어드는 8주 정도에는 0.95μmol/g으로 증가됐다. 같은 기간 무보다 잎에서 글루코나스투틴이 2배 더 높았다. 무에는 수분이 약 94%, 단백질 1.1%, 지방 0.1%, 탄수화물 4.2%, 섬유질 0.7%가 들어 있으며 식이섬유가 많고 칼로리가 낮아 변비개선에 좋고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무에는 유방
(경기뉴스통신) (재)충북테크노파크는 7일 오후 1시 청주 오송 C&V센터에서 도내 화장품 기업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충청북도가 지원하고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 기업지원사업 분야의 ‘충북 화장품·뷰티산업의 기술지원 사업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 사업의 일환으로 충북테크노파크 주최로 마련됐다. ‘유럽 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인 제품 개발 및 유럽 CPNP 등록 실무’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주관·참여기관 담당자 및 도내 화장품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하우스부띠끄의 심형석 대표와 김지영 총괄매니저가 강사로 초청되어 ▲유럽 유망 국가별 화장품시장 분석, ▲유럽 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제품 개발 소개, ▲화장품 안정성 보고서(CPSR) 작성, ▲CPNP 등록, ▲유럽 역내 유통책임자인 RP의 역할에 대한 설명 등 화장품 유럽 인허가 절차의 전반적인 이해와 등록 노하우 등에 관하여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충북테크노파크 김진태 원장은 “최근 몇 년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인 유럽 내 한국화장품 수요에 따라 직접 유럽 수출을 진행하거나 진행을 계획하는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이른바 ‘햄버거병’의 원인균으로 지목되고 있는 장출혈성대장균과 관련해 도내 축산물 가공업체를 검사한 결과 안전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올해 7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2015년 기준 매출액 30억 원 이상 도내 분쇄가공육 생산업소 5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 및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한 장출혈성대장균 식중독(일명 ‘햄버거 병’) 발생과 관련한 도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식육제품 공급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생산시설에 대해 분쇄가공육의 자가품질 검사 여부, 제조공정 위해요소 여부, 보관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 위생교육 실시 여부 등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대부분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을 도입·운영하고 있는 업소들로, 50곳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햄버거패티, 돈까스, 동그랑땡 등 어린들이 선호하는 분쇄가공육 제품 99개를 수거해 장출혈성대장균 등 식중독균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임병규 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여름철은 장출혈성대장균, 살모넬라, 리스테리
(경기뉴스통신) 삼척시는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행정을 추진하기 위하여 8월 7일(월) 10시 시청 본관 광장에서 읍면동별로 1대씩 총 12대의 맞춤형 복지차량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에 지원되는 맞춤형 복지차량은 타 시군에 비해 많은 차량을 배정받은 것으로, 삼척시가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 추진에서 선도지역으로 선정되어 국비 1억1천3백만원과 시비 1억1천3백만원을 포함하여 총2억2천6백만원으로,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전 읍면동에 맞춤형 복지 전용 차량을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읍면동 복지허브화 전면 시행에 따라 복지 서비스 신청 접수처에 머물던 읍·면·동 주민센터의 복지기능을 대폭 강화하고자 12개 읍면동을 주민센터에서 행정복지센터로 명칭을 변경함은 물론 도계읍, 정라동, 성내동을 3개의 권역형으로 묶어 도계읍에서는 가곡면과 신기면을, 정라동에서는 하장면과 노곡면을, 성내동에서는 미로면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찾아가는 상담, 사례관리 및 자립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통합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10월에는 원덕읍, 근덕면, 남양동, 교동 행정복지센터에 맞춤형 복지 전담 인력을 충원하여 더욱 더 내실있는
(경기뉴스통신) 강원도는 8월 7일,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제27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기념하여 개최하는 ‘나라꽃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 무궁화 분화 분재 등 68점과 토피어리 1점을 공동 출품한다. 이번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는 전국 시·도에서 선별한 무궁화 1,230점(분화 940점, 토피어리 2점, 개인출품 67점 등)이 출품됐으며, 강원도는 68점(산림과학연구원 25, 홍천군 43)을 출품한다. 금년에는 특별히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해서 “수호랑 반다비”를 무궁화 분재와 함께 설치해서 동계올림픽 홍보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출품 작품을 대상으로 무궁화 전문가로 구성된 7여 명의 심사위원이 무궁화 품종의 고유 특성, 자연미, 균형미, 아름다움, 생육상태 등에 따른 꽃의 모양과 색상 등을 기준으로 엄정하게 평가하게 된다. 수상작을 비롯한 출품작은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11일부터 15일까지 전시되며, 품평회 시상식은 8월7일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영예의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한 강원도는 매년 전국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출품을 위해서 우수한 품종을 꾸준히 선발 관리해 오고 있으며, 홍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