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를 대표하는 지역 특산물인 단감은 최근 기후변화와 수입과일 증가, 인건비 인상 등으로 소비 감소와 가격 하락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은 단감 소비촉진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단감 가공분야 연구 방안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29일 오후 13시 30분, 도 농업기술원 ATEC 영상교육장에서 열린 세미나는 단감 재배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감 가공분야 육성의 필요성을 공론화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연구에 관하여 의견수렴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에서 안광환 단감연구소 박사는 ‘단감 산업 현황과 가공분야 육성 필요성’에 관하여 설명하였다. 또 조래광 경북대학교 교수가 ‘단감 가공품 개발을 위한 주요 기술 현황과 전략’에 관해, 이승철 경남대학교 교수가 ‘단감의 생리 활성 효과와 산업화 방안’에 관한 주제를 발표하여 단감 가공의 필요성에 대한 참석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단감은 비타민 C, 식이섬유 등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이지만 대부분 생과일 형태로만 유통돼 소비에 한계가 많다. 도내 단감 재배면적은 지난해 기준 9천14㏊로 전국 재배면적의 50%가 넘고 있지만 올해 농가들의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방학 및 설날 연휴기간 온 가족이 함께 따뜻한 농촌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도내 농촌교육농장 3곳을 추천했다. 농촌교육농장에서는 농촌의 농업자원을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해 농업과 먹거리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는 체계적인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양평군 단월면의 농촌체험마을인 수미마을에는 ‘수미찐빵’이라는 농촌교육농장이 있다. 겨울간식인 찐빵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농장으로, 찐빵의 재료는 양평 농산물을 활용하며, 찐빵을 직접 만들고 쪄먹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인기다. 또 빙어낚시, 군밤굽기, 얼음썰매 등 다양한 체험을 함께 해볼 수 있으며, 용문산관광단지와 가까워 가족여행지로 안성맞춤이다. 남양주 별내면 청학리 수락산유원지 인근에 있는 ‘뜰안에 된장’은 고추장, 두부, 된장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농장이다. 아이들은 체험을 통해 우리가 먹는 장류에 대한 기초지식과 먹거리의 신기함에 대해 배워볼 수 있다. 발효와 숙성이 꼭 필요한 고추장, 된장만들기의 과정을 통해 빠르게만 흘러가는 현실에서 ‘느림’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 양주 원학로에 위치한 ‘원학농장’은 뽕나
(경기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가 우도 전역에 대해 연안정비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우도 연안에 사업비 11억을 투입하여 월파피해 지역 및 연안침식 지역 등 6개 지역에 대한 연안정비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안정비사업으로 우도 일부연안에 침수.월파로 통행에 위험을 초래하는 지역에 파제벽 등 안전시설이 설치된다. 도는 이번 사업으로 관광객은 물론 도민 안전과 재산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우도는 태풍 때마다 월파로 해안시설물 파손.침수피해가 자주 발생했었다. 우도 연안정비사업은 해양수산부「제2차 연안정비 기본계획」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에는 협재.외도.하귀 지구에 사업비 11억원을 투입하여 연안정비사업을 시행한 바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조동근 해양수산국장은“앞으로도 해안가 침식 및 자연재해가 우려되는 취약지에 대해서는 연차별 연안정비사업을 추진하여 친환경적으로 자연과 조화롭게 제주해안 가꾸기에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기술을 알면 미래가 보인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지능형 정부를 구현하고, 국민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전자정부 10대 유망기술을 선정했다. 행정안전부는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경향(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새로운 전자정부 서비스 발굴과 기존 서비스의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기술경향을 발표해왔다. 먼저 2019년 지능형 정부를 주도할 3가지 서비스 분야는 다음과 같다. “알아서 챙겨주는 지능형(Intelligent) 서비스”, “디지털로 만드는 스마트한(Smart) 업무환경”,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Mesh) 보안과 인프라(기반)” 등 3가지 주제이다. 각 서비스 분야별 핵심기술로는 첫째, ‘감성 인공지능’, ‘비정형 데이터 분석’, ‘반응형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윤리’가 선정되어 국민을 이해하는 똑똑한 정부서비스를 제공한다. 감성 인공지능은 정부서비스 전반에 확대중인 대국민 민원 ‘챗봇’의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킨다. 비정형 데이터 분석과 반응형 사물인터넷은 국민의 숨겨진 수요를 파악하여 ‘국민이 느끼지 못해도 이미 서비스 받고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안전성과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대구시의사회 등 의료관련단체의 협조로 설 명절 연휴기간 중에 진료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응급진료체계를 구축·운영한다. 대구시는 설 연휴기간에 관내 22개 응급의료기관·응급의료시설에서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를 실시하고, 응급실이 아니더라도 연휴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1,242개소와 문 여는 약국 1,931개소를 운영한다. 또한 편의점 등 1,285개소의 안전상비의약품판매소에서도 해열제 등 안전상비용 일반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 설에도 대구시의사회의 도움으로 설 당일인 2월 5일에 동네의원 20개소가 문을 열어, 가벼운 질환에도 대형병원 응급실을 이용해야 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덜게 되었다. 명절 연휴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명단과 운영시간은 대구시(www.daegu.go.kr)와 8개 구.군 및 응급의료포털 E-Gen(http://www.e-gen.or.kr)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 없이 119)와 달구벌 콜센터(국번없이 120), 스마트폰으로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설치하여 안내 받을 수 있다. 또한, 명절기간에는 네이버, 다음 등 주요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장애인의 건강검진 수검률을 높여 질병 조기발견 등 건강관리를 강화하고자 서울의료원(중랑구 신내로 156)내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을 지정·운영한다. 서울 지역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은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건강증진센터(서울의료원 본관2층, 1,137㎡)에 설치한다. 장애인 이용편리를 도모하기 위해 시설, 장비, 인력을 모두 갖추고, 이용시 불편함이 없도록 서울의료원 출입구부터 주차장, 화장실, 탈의실 등 편의시설도 개선했다. 검진센터에는 침상에서 신장 측정이 가능한 장애특화 신장계, 체중계, 이동식전동리프트, 뇌병변·발달장애인 대화용 장치, 시각장애인용 영상확대 비디오, 점자 프린트 등 ‘장애특화 장비’가 준비되어 있고, 원활한 소통을 위해 수화통역사도 상주한다. 장애인 건강검진은 일반건강검진(구강검진 포함),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암 검진 등을 제공하며, 방문 시 필요한 경우 동행서비스도 제공한다. 건강검진은 개인별 소요 시간이 달라 사전 예약전화(02-2276-7000)로 신청해 안내에 따라 받으면 된다. 올 하반기에는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지정·운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지난 29일 오후 2시 인천 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개소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인천시, 길병원, 중앙 난임센터, 인구보건복지협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였다. 길병원 여성센터에 위치한 인천 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에서는 난임 부부와 임산부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정보제공 및 홍보, 정서적·심리적 안정 프로그램 운영, 심리 상담서비스 등 난임 가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위해 진료실, 상담실 등을 설치하고 전문 의료진과 상담전문가 등 전문 인력을 배치해 진단과 상담, 치료까지 원스톱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이현애 여성가족국장은 “인천 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개소를 계기로 난임 부부와 산후우울증으로 힘들어 하는 임산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 발전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31일 국토교통부, 법무부와 ‘스마트 도시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미성년자와 여성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법무부가 관리 중인 전자감독대상자(이하 “전자발찌 착용자”)와 범죄피해자 신변보호서비스에 광주시와 국토부가 운영 중인 스마트 도시 통합플랫폼사업을 연계하는 내용이다. 그간 법무부는 전자장치를 훼손하거나 준수사항을 위반하여 시민의 안전을 해할 긴급한 상황이 발생한 경우 위치추적관제센터를 통해 전자발찌 착용자의 위치만 파악하고 현장 상황을 볼 수 없었으나, 광주시의 CCTV통합관제센터가 제공하는 주변 CCTV 영상정보를 통해 현장 상황 등을 한눈에 파악하고 신속히 조치를 취함으로써 피해자 보호방식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또한, 신변보호 대상자가 위급상황발생시 스마트워치 단말기의 버튼을 누르면 CCTV관제센터 영상정보가 112센터로 보내져 경찰관이 현장에 신속 출동, 보호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된다. 광주시는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스마트 도시 통합플랫폼과 법무부 위치추적관제센터 간 시스템을 연계하고 CCTV 영상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국토교
(경기뉴스통신)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3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중앙 통합방위협의회의’에 참석했다. 원희룡 지사는 “통합방위의 최종 목표는 국민 생명과 재산 보호이고,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이 곧 튼실한 안보인 이유”라며 “아시아 최초로 3연속 국제안전도시로 공인받은 제주도가 굳건한 안보 태세 위에 안전한 대한민국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정부부처, 지자체장 등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시장 박남춘)과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1월 25일 인천시청(대회의실)에서 2019년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환자 유치 등록 의료기관, 유치업체, 보건기관, 의료관광 종사자 등 13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인천시의 2019년도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계획을 비롯하여 외국인환자 유치제도 관련 법령 등을 설명하고 인천의료관광정보시스템(MTIS)의 운영개요, 인천의료관광실무협의회 활동, 외국인환자 유치 성공 사례 발표를 통하여 실질적으로 외국인환자 유치 기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인천시는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외국인환자 유치 채널 확대를 위한 거점 확보, 신규 시장 개척을 포함한 타겟 국가별 의료관광 설명회 개최, 의료.관광 융복합 의료상품 개발 확대, 인천 선도 의료관광 기관 발굴 및 지원, 외국인환자 유치 등록 의료기관 기반 조성 지원, 의료 코디네이터 역량강화 교육 및 양성 지원, 해외 의료진 연수 프로그램 지원 등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외국인환자를 많이 유치할 수 있는 의료관광 수용태세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정연
(경기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는 4차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도민 맞춤형 서비스제공 등 ICT기반 스마트 도정 구현을 위해 2019년 정보화분야에 366억 원을 투자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건전 정보문화 정착 및 맞춤형 대민서비스 제공 ▷안정적 행정서비스 운영·개선 ▷정보보호를 통한 안전한 사이버 환경 조성 ▷ICT신기술 활용 및 지역융합신산업육성 등 4개 중점과제를 설정하고 130개 정보화사업을 추진한다. 2019년도 정보화분야 주요사업으로는 ▲핵심인재를 육성하는 ‘일하는 청년 제주로 프로젝트’(1억5천만 원) ▲도 홈페이지 맞춤형 정보제공을 위한 사업(5억 원) ▲공공 WiFi 홈페이지 구축 및 통합인증 백업시스템 관련사업(2억7천만 원)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고도화 및 분석모델 구축, 공공데이터 개발 등 빅데이터 관련사업(188억 원) ▲공간정보시스템 및 수치지형도 제작사업, 고정밀 위치기반(GNSS)을 활용한 모바일 시스템 구축 등 스마트 시티 관련사업(165억 원) ▲C-ITS 실증사업, ITS장비관리 및 교통제어 시스템 관련사업(91억 원) 등이다. C-ITS(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
(경기뉴스통신) 울산시가 추진 중인 ‘ITS사업’이 ‘C-ITS사업’으로 시스템 기능이 상향되어 본격 추진된다. 울산시는 국토교통부가 교통안전 강화 및 자율협력주행 지원을 위해 공모한 ‘차세대지능형교통체계(C-ITS, 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실증사업’에 응모하여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지난해 12월 관련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올해 1월 9일 평가를 거친 결과 부산, 대구, 대전 등 6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1위를 차지, 총 15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울산시는 총 사업비 250억 원(국비 150억 원, 시비 100억 원)을 들여 올해부터 2021년까지 3년 간 ‘차세대지능형교통체계(C-ITS) 실증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 C-ITS’ 사업 대상 구간은 사고발생, 사망자의 획기적 감축을 필요로 하는 산업로, 오토밸리로, 이예로, 강남·북로, 북부순환도로 등 14개 구간 총연장 102.5km이다. 주요 설비는 기지국 95개소, 돌발검지기 10식, 보행자 검지기 20식, 좌회전 감응 정보 5식, 차량단말기 2,700대(화물 1300대, 버스 900대, 긴급차
(경기뉴스통신) 빅데이터가 정부 행정을 더욱 스마트하게 바꾸는 주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가운데 공공부문의 빅데이터 분석 활용 경험을 함께 모여 공유하는 장(場)이 열린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29일(화) 페럼타워(을지로 소재)에서「정부의 즐거운 변화, 공공 빅데이터」라는 주제로 유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공공 빅데이터 성과공유대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활용하기 위해 선정한 시범분석과제 5종과 국민 관심과 행정 수요가 높은 업무를 표준화하여 분석한 10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인터넷을 통해 더 많은 국민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공공 빅데이터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실시하고, 발표 사례는 유튜브(YouTube)와 공공데이터포털(bigdata.go.kr)을 통해서도 찾아 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은 “이번 공공 빅데이터 성과공유대회는 데이터의 새로운 가치를 확인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하여, 정부 행정의 변화를 이끄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 부는 지속적으로 데이터 개방 활용을 촉진하여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결정 환경 조성에 앞장서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이사부호 등 연구선의 산·학·연 공동 활용을 활성화하고 대양연구의 문호를 넓히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연구선 산 · 학 · 연 공동 활용 연구사업」의 2019년 신규과제 * 9건을 선정하였다. * 부산대 등 인도양 해역 연구과제 4개, 인하대 등 태평양 해역 연구과제 4개 , 공동승선 과제 1개 해양수산부는 2016년 1,400톤급 연구선 ‘온누리호’를 시작으로, 2017년 부터는 5,900톤급 첨단 대형연구선 ‘이사부호’를 활용한 공동연구를 추진해 오고 있 다. 특히 올해는 지원예산이 50%이상 확대 (2018년 16억 원 →2019년 26억 원) 됨에 따라, 공동 활용 선정과제수가 증가 * 하고 공동 활용일수 ( 20 18년 29일→ 20 19년 44일 예정) 도 늘어나 더 많은 연구자들이 대양 연구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 연구선 산학연 공동 활용 선정과제수 : (2017) 4개 → (2018) 5개 → (2019) 9개 또한, 산업계와 학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공모 시 연구선 사용 신청일수 제한을 완화하고 연구비 2억 원 이상의 대형과제를 신설하는 등 연구 규모
(경기뉴스통신)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고속도로의 모든 휴게공간에서 무료 와이파이(Wi-Fi) 서비스가 제공된다. 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100Mbps의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한국도로공사와 이동통신 3사(KT, SKT, LGU+)가 지난해 12월에 협약을 체결해 그간 와이파이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았던 고속도로 졸음쉼터와 주차장휴게소 248개소에 공공 와이파이 설비를 설치하여 설 연휴 전인 1월 25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졸음쉼터와 주차장휴게소 공공 와이파이는 이동통신 3사 공동참여를 통해 공개형 와이파이를 설치하여 통신사에 상관없이 100Mbps의 빠른 속도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그동안 휴게소, 수도권 버스정류장, 환승주차장(EX-허브) 등 224개소 휴게시설에만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가 제공되고, 졸음쉼터 일부와 주차장 휴게소에는 서비스를 받을 수 없었지만, 앞으로는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내 모든 휴게공간(졸음쉼터, 휴게소, 주차장휴게소, 수도권 버스정류장 및 환승정류장)에서 무료 와이 파이를 제공하게 되었다. 한편 고속도로 휴게공간 와이파이 사용에 따른 국민 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