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면장 임윤빈)과 전의면(면장 이은일), 도담동(동장 홍연숙)이 28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기관·단체 회원 및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국토대청결 운동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 기간 세종시를 방문하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우선 장군면에서는 장군면 체육회, 주민,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명절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면사무소에서 도계리 및 대교리 등 도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생활쓰레기 불법투기·불법소각 방지를 위한 캠페인 및 분리·보관 배출요령도 홍보했다. 전의면에서는 관내 기관 및 단체,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요 도로변 및 하천 등을 대대적으로 청소하고,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귀성객 맞이를 위해 마을 진입도로와 생활쓰레기 취약지역 대청소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날 도담동에서도 도담동바르게살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이춘희 시장)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이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중.고등학생 자원봉사자 2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중 ‘1365 자원봉사포털’ 사이트에서 원하는 날짜를 지정해 신청하면 된다. 자원봉사 기간은 다음달 11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으로, 1일 2명씩 투입되며 1일 4시간 봉사활동 실적이 인정된다. 참여자는 기동처리반과 함께 우리시에 거주하는 사회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고장 등으로 인해 생활에 불편을 주는 전기 및 수도 등을 수리하게 된다. 필요시에는 소규모 도로 등 공공시설물에 설치된 규제봉 및 표지판 등을 보수하는 작업에도 참여하게 된다. 정희상 민원과장은 “청소년들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봉사할 수 있는 이 활동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척척세종 생활민원서비스는 소규모 공공시설물 점검.보수 및 사회취약계층의 생활불편사항을 해결하는 서비스로, 자세한 사항은 민원과 생활민원담당(☎ 044-300-7730~2)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주민센터(동장 임미라)가 민족의 대명절 설을 앞두고 26일 깨끗한 고운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고운동 직능·사회단체 및 주민 등 100여 명은 가락마을 17단지 인근 단독 주택부지 일원을 중심으로 각종 생활쓰레기, 불법 옥외광고물 등을 수거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 고운뜰공원에서는 고운동 입주자대표연합회(연합회장 황준식)의 주관으로 ‘고운뜰공원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환경정화 활동과 연계해 고운뜰 공원 내 야생동물의 혹한기 먹이부족 현상을 해소,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생태환경을 만들고자 추진됐다. 임미라 동장은 “새해에도 변함없이 깨끗한 고운동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 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참여로 야생동물과 공존하는 깨끗한 고운동을 만들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의 교통신호망을 저속 유선망에서 초고속 무선통신망(LTE : Long Term Evolution)으로 개선한다. 기존 교통신호 통신장비의 노후화와 통신기술 발전 등으로 인해 30년 이상 운영된 저속 유선통신망의 운영에 어려움이 많아 차세대 신호운영 체계를 갖추기 위한 LTE망으로 전면 교체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인천광역시 교통신호제어시스템 통신사업자 선정’사업을 공고하여 12월 우선협상대상자로 ㈜KT가 선정되었다. 교통신호망은 인천시내에 설치된 1,941대 교통신호제어기의 통신회선을 LTE로 전환하여 온라인률 100% 달성과 인천교통정보센터 내 장비 보강으로 국가에서 지정한 주요기반시설인 교통신호제어시스템의 안정성과 보안성을 높이고, 4차 산업혁명으로 급변하는 교통분야의 서비스 창출과 연계의 유연한 대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우선, 시내 주요 지점의 교통신호제어기 200개소를 올 상반기 시범사업으로 LTE망을 구축하고,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하여 전체 제어기로 확대 추진하여 2020년까지 구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 추진에 따라 연간 1억 5,000만원의 통신비용과 통신관 매설 등 공사비용 3억원
(경기뉴스통신)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센터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미디어격차를 해소하고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2019년도 찾아가는 미디어나눔버스’를 내달 22일까지 공모한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운영하는 미디어나눔버스는 이동형 체험 차량으로 차량 내 방송시설과 장비를 활용해 아나운서·기자·라디오DJ·성우 등 다양한 미디어체험 프로그램을 1회 2시간으로 진행한다. 지원 자격은 노인·장애인·이주민 등 소외계층 관련 단체 도서산간 지역 학교 공익 목적의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 자유학년제 시행 중학교이다. 접수는 대전센터 홈페이지(https://kcmf.or.kr/comc/daejeon)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선정 결과는 내달 28일 발표한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총 15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여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스스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나무심기사업인 2019년 「동네숲(골목길) 가꾸기사업」과 「공동체정원조성 주민제안사업」을 각각 추진한다고 밝혔다. 골목길이 소통과 문화의 공긴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이 녹색공동체를 이루어 제안하는 「2019년 동네숲(골목길) 가꾸기사업」은 비영리법인·단체를 대상으로 사업비를 지원하며, 공모는 오는 2월 15일(금)까지 시행한다. 「동네숲(골목길) 가꾸기사업」은 2012년부터 시행한 사업으로, 어둡고 지저분한 골목길을 지역주민들과 단체가 함께 마을의 특색 있는 아름다운 녹색보행로로 개선해왔다. 올해 서울시는 시울시내 골목길 5개소 내외를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개소당 최소 3천만 원, 최대 1억 원까지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지원금 5천만 원 이하는 해당지역 거주 주민대표(통.반장 등) 또는 주민 3명 이상 포함하여 참여가능하고, 5천만 원 이상은 주민대표(통.반장 등) 또는 주민 3명 이상 포함, 관련분야 전문가 1인 이상 참여 등 2가지 조건을 충족하여야 신청가능하다. 또한, 자부담은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자부담을 확보한 비영리법인
(경기뉴스통신) 인천시(시장 박남춘)와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주호)은 인천시 공공기관 및 산하기관 중 처음으로 직원 복지포인트 2억 3백여만원을 인천e음 전자상품권으로 지급하였다. 인천환경공단은 직원 507명에게 복지포인트로 40만원짜리 인천e음 전자상품권 정액권을 지급하며, 이를 시작으로 인천시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천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설명절을 맞아 직원들에게 지역 내에서 사용 독려를 통해 빠른 소비로 지역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도 이번에 개별 발급된 인천e음 전자상품권을 활용해 관내여비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임원 업무추진비도 인천시와 계속 협의를 통해 지속적인 전자상품권 사용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주호 공단 이사장은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인천e음 전자상품권 발급에 함께해 주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전자상품권 사용을 활성화하여 인천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장병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인천e음 전자상품권이 국비 지원을 통해 사용액(결제액)의 4~15% 캐시백 및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전화주문, 쇼핑몰 등 부가서비스도 확대 지원하는 등 내실을 기
(경기뉴스통신)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전국 주요습지 200곳을 대상으로 조류 동시총조사(이하 동시센서스)를 실시한 결과, 총 195종 146만 9,860마리의 겨울철새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종별로는 가창오리(35만 5,116마리), 쇠기러기(17만 8,326마리), 청둥오리(15만 3,351마리), 큰기러기(10만 8,840마리), 흰뺨검둥오리(8만 5,922마리)의 순으로 관찰됐다. 지역별로는 금강호(35만 5,499마리), 태화강(7만 9,832마리), 금호호(7만 1,168마리), 철원평야(5만 6,868마리), 낙동강하류(2만 7,093마리), 순천만(2만 3,531마리), 임진강(2만 3,082마리)의 순으로 많이 서식하는 것이 확인됐다. 지난해 12월 중순에 같은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동시센서스 결과와 비교할 때 전체 개체수는 132만 63마리에서 14만 9,797마리가 증가했으며, 같은 시기인 작년 1월의 조사결과인 144만 6,395마리와 비교할 때 2만 3천여 마리가 증가했다. 이번 조사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조류는 33종 13만 5,240마리로 확인됐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조류는 혹고니,
(경기뉴스통신)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성묘객의 편의제공을 위해 국유임도를 2월1일부터 2월17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림의 경영 및 보호를 위해 시설된 산림전용 도로이며, 평소 산불발생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통행을 제한해 왔으나 성묘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전라남?북도, 경남서부지역 국유임도 중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낮고 차량통행에 지장이 없는 곳에 한하여 임시로 개방한다. 그러나 서부지방산림청은 임도는 노폭이 좁고 급경사 구간이 많아 시야확보의 어려움이 있으며, 최근 강추위 등으로 인한 결빙구간이 일부 구간 존재하므로 차량 운행 시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전년 겨울부터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산불발생 위험이 높고 산림 내 인화물질 소지를 금지하고 있으므로 임도 이용과 성묘 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며, “설명절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 한시적으로 임도를 개방하는 만큼 쓰레기 불법투기와 산림 내에서 불을 피우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성묘객 편의를 위해 설 전·후로 산림 내 임도 21,769km를 개방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국민들이 임도를 이용해 보다 빠르고 편안하게 성묘를 다녀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 개방기간은 설 연휴 전·후인 2월 1부터 2월 17일까지이며, 시장·군수·구청장이 개방기간을 연장하는 등 지역 실정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다만 절설·결빙 구간과 산림보호구역, 일반차량의 통행이 어려운 구간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개방하지 않는다.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개방된 임도의 일부 그늘진 곳은 결빙으로 위험할 수 있으니 통행시 안전에 유의해 주시고, 산불예방을 위해 성묘시 준비한 제수용품 상자와 비닐 등은 소각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산림청과 육군이 한반도 중부지역을 동·서로 잇는 핵심생태축이자 생태계의 보고인 비무장지대 일원 산림에 대해 체계적 관리에 나선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육군과 15일 충남 계룡대에서 비무장지대(이하 DMZ) 일원의 생태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앞서 산림청과 육군은 지난 10여 년간 민북지역 산림복원, 전술도로 임도화, DMZ 일원 생태복원,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방공사, 국방부 소관 임야 경영대행 등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군사지역 내 출입제한과 안전문제 등으로 보다 폭넓고 적극적인 사업 추진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아울러 육군은 집중호우 시 군부대 주변의 산사태와 건물 철거지역 및 전술도로의 사면유실 등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산림에 대한 전문성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최근의 남북군사합의와 DMZ의 생태적 가치를 고려한 산림생태계 관리를 위해 협력과제 확대와 '산림청과 육군 업무협의회(가칭)' 구성을 통한 협력관계 구축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림조사, 산림재해*
(경기뉴스통신)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국민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연말정산에 필요한 증빙서류를 정부24(www.gov.kr) 에서 발급받을 수 있도록, 1월중(1.15.~1.31.) ‘연말정산 간소화 화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페이지에서는 연말정산에 필요한 주민등록표등본, 재학증명서, 장애인증명서, 국민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 외국인등록사실증명서 등 5종의 증빙서류를 바로 신청 발급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연말정산 시 자주 이용하는 개별(공동)주택가격확인서, 교육비납입증명서 2종에 대해서도 기존 「정부24」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주민센터에서 발급 시 부담해야 하는 민원수수료를 「정부24」에서는 무료로 발급하므로 수수료를 아낄 수 있다. 「정부24」는 일평균 30여만 명 이상이 다양한 정부서비스 이용 및 민원 신청을 위해 접속하므로, 행정안전부는 연말정산기간 이용자 급증에 대비하여 별도의 화면을 구성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였다. 한편, 특정시간에 접속자가 많아 누리집 이용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민원24(www.minwon.go.kr) 웹사이트에서도 발급 받을 수 있다. * 이용절차 : 민원24 접속 → 민원신청(비회원도 가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가 설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가격을 안정 시키기 위해 1월 16일(수)부터 2월 4일 (월)까지 20일간 정부 비축 수산 물 7,563톤을 방출한다. 품목별 방출량은 명태 5,739톤, 오징어 584톤, 갈치 439톤, 고등어 614톤, 참조기 187톤 으로, 방출기간 동안 시장상황과 수급여건을 고려하여 방출 물량을 탄력적으로 운 용할 계획이다. 정부 비축 수산물은 국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영등포 전통시장, 인천종합어시장 등 전국 주요 전통시장에 우선 공급한다. 남은 물 량 은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 마트 등 대형마트와 수협 바다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도매시장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정부 비축 수산물은 시중 가격보다 약 10~30% 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품목별 권장 판매가격이 지정되어 있어,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설 명절을 맞아 전국 수협 바다마트 (17개소) 와 온라인쇼핑몰에서 특판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바다마트 특판행사는 1월 16일부터 2월 4일 까지 진행되며, 굴비, 옥돔 등 선물세트와 제
(경기뉴스통신)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충북 단양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전국 숲가꾸기 분야 산림기술사, 엔지니어링 사업자, 산림사업법인, 국유림영림단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숲가꾸기 정책의 현장 적용과 사업장 관리강화를 위한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숲가꾸기 사업장 최일선을 관리하는 설계·감리 기술자와 사업시행 현장대리인들이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숲가꾸기 정책을 이해하고, 기능별 산림관리 방법에 대한 기술 습득을 통한 작업 근로자 지도·관리로 숲가꾸기 사업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참석자들은 숲가꾸기 지침 및 관리·감독 요령에 대한 실무 이론 강의를 듣고, 미세먼지 저감 등 공익숲가꾸기의 개념 이해와 작업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현장 표준지 답사를 진행했다. 한창술 산림자원과장은 "최근 미세먼지 저감, 열섬완화 등 생활권 환경 개선을 위해 보다 체계적인 숲 관리 기술이 요구되고 있으며, 기능별 산림관리의 현장 정착을 위해 산림기술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산림기술자 대상의 정례적 교육 추진 등 현장 소통을 강화해 산림청의 숲가꾸기 정책이 현장에 잘 적용될 수 있도록 할 것"이
(경기뉴스통신)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하고 있는 목공예체험과 관련해 국가통합인증마크(KC)를 획득했다고 1월 9일 밝혔다. 국가통합인증마크(KC) 획득은 유아 및 청소년들이 즐겨 참여하는 목공예체험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 및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추진되었다. * 국가통합인증마크(KC): 제품안전을 위한 안전·보건·환경·품질 등 분야별 인증마크를 국가적으로 단일화한 인증마크 국가통합인증마크(KC)를 획득함에 따라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하고 있는 목공예 체험에 대한 안전성을 공인받을 수 있게 되었다. 국립자연휴양림 목공예체험에는 유아숲체험과 산림교육프로그램 대상인 유아와 청소년이 다수 참여하고 있어 재료와 프로그램 진행상의 안전성 확보가 특별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어린이 제품의 위험성 평가 기준에 따라 목공예체험 재료의 안전 인증, 확인, 적합성 등 여러 검사를 진행하는 인증절차를 거쳐 국가통합 인증마크(KC)를 획득했다. 이번에 국가통합인증마크(KC)를 획득한 목공예체험 제품은 편백나무 연필꽂이를 비롯하여 총 27종으로,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