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14:30박물관 영상과학실에서 다양한 주제로『水요일엔 생생특강』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강연회는 ▲인간, 바다 그리고 4차 산업혁명 ▲부산지역 선사인들의 흔적 ▲바다생물, 어류의 옛 이름과 이야기 ▲Alive MuseumⅠ- 파충류 집중탐구 ▲Alive MuseumⅡ - 철갑상어 집중탐구의 주제로 4차 산업혁명 과학기술과 해양역사 그리고 살아있는 박물관 전시생물을 살펴본다. 특히, 오현주 국립수산과학원 연구관은 ‘인간, 바다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오염물질과 기후변화로 인한 바다생태계의 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과학기술을 소개하고, 바다생물과 인간의 조화로운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강연회를 펼친다. 또한, Alive Museum은 1탄 파충류, 2탄 철갑상어 집중탐구 주제로 살아있는 파충류와 철갑상어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전시해설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강 신청은 부산시홈페이지(www.busan.go.kr) 통합예약에서 선착순 신청 받고, 1365자원봉사(www.1365.go.kr)에서도 가능하다.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뉴스통신) 대구미술관은 폭염 속에서도 연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展을 시민들이 좀 더 폭넓게 감상할 수 있도록,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도슨트와 함께 하는 티타임’ 등 다양한 전시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7월 28일(토) 오후 2시, 대구미술관 강당에서는 이태호 교수(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를 초청하여 전시연계 특별강연을 실시한다. 2시간 동안 진행하는 이번 특강에서는 ‘김환기의 뉴욕 시대’를 주제로 작가의 작품세계와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참가자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가진다. 5월 22일(화)부터 시작한 대구미술관 김환기展은 한국현대 추상미술의 선구자이며, 한국미술의 국제화를 이끌어 낸 김환기(1913-1974) 작가의 작품세계 전반을 살펴볼 수 있는 대규모 회고전으로 8월 19일(일)까지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1. 도쿄-서울시기(1933-56)와 2. 파리-서울시기 (1956-63), 3. 뉴욕시기(1963-74) 세 시기로 구성하여, 유화, 드로잉, 과슈 작품 등 평면작품 108여점을 소개한다. 전시를 기획한 유은경 대구미술관 학예연구사는 “작가의 예술 세계를 다각도로 접근해 한국을 대표하는 김환기
(경기뉴스통신) 대전시민천문대(대장 최형빈)는 오는 7월 28일(토요일 새벽)과 31일(화요일 저녁) 개기월식과 화성 대접근에 따라 특별관측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은 오는 28일 새벽 3시 24분부터 일출 전까지 약 2시간 동안 관찰할 수 있으며, 천문대에서는 28일 새벽 3시부터 천체망원경을 통한 개기월식 관측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7월 31일 저녁 8시 30분부터 15년 만에 지구와 가장 가까이 접근한 화성을 보기 위한 관측회를 진행하며, 화성의 밝기 및 크기가 한 달가량 서서히 변하는 것을 감안 여름 방학기간동안 계속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화성을 비롯한 목성, 토성 등의 행성도 충분히 관측해 볼 수 있도록 여름방학 기간(7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동안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은 운영시간을 1시간 연장하여 밤 11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민천문대(042-863-8763)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djstar.kr)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공공디자인에 대한 관심제고와 우수한 공공디자인을 발굴하고자 실시한 ‘2018 부산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금상 2점 등 총 55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 조성을 위하여 “그린디자인, 부산!”이라는 주제로 신재생에너지 활용 디자인, 에너지 절감디자인, 친환경디자인 세 가지 분야의 공간, 시설물, 시각 등 디자인 전 부문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총 129점(대학·일반부 84점, 중·고등부 45점)이 접수되어 대학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로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였다. 심사결과 ▲대학·일반부는 금상 등 41점 ▲중·고등부는 최우수상 등 14점이 선정되어 총 55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학·일반부는 심사위원회의 협의에 의거 대상을 미선정하고 금상을 2작품 선정하였다. 대학·일반부 금상은 ‘잇-따라, 부산(강은주, 차영아)’과 ‘Sunflower(김용진)’가 차지하였다. ▲‘잇-따라, 부산’은 모래가 하강하면서 발생하는 중력에너지를 이용한 가로등과 한번 사용된 물을 다시 정수할 수 있는 필터를 기둥으로 만든 간이 샤워 공간 등을 디자인 하였으며, ▲‘S
(경기뉴스통신) 뜨거운 여름 모두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 멀리 여행을 가기엔 시간도, 돈도, 교통상황도 녹녹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 간단한 차림으로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도심 속 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여름 휴가 프로그램이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다. 서울시(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여름휴가의 성수기라 할 수 있는 7월27일(금)부터 8월5일(일)까지 열흘 동안, 하와이를 연상시키는 물놀이 축제인 를 비롯, 숲과 자연 속에서 음악을 즐기며 아웃도어 클럽을 경험할 수 있는 , 그리고 노느라 지친 몸과 허기를 달래 줄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밤도깨비야시장 을 동시에 운영하여 시민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문화비축기지 3가지 여름 바캉스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 ① 문화비축기지에서 즐기는 하와이 ‘알로하 비축기지’ > 는 모든 것이 최대치에 도달한 도심에서 소박한 시간적·물질적 비용을 이용해 확실한 행복을 누리고 싶은 시민들을 위한 일상탈출 축제이다. 수박풀장 등 3가지의 상설 프로그램과 수상한 의상실 등의 재미있는 7개의 특별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수박풀장’은 문화비축기지에서 마련한 대형 풀장(10m×10m, 8m×8m)과 함께 집에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함께 읽는 2018 책의 해’를 맞이해 책의 해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도종환 문체부 장관,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장), 한국서점조합연합회와 함께 7월 26일(목)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서점, 독자를 만나다’를 주제로 ‘제5차 책 생태계 비전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판시장의 전반적인 침체와 독서율 하락, 구매 수요 감소 등으로 인해 규모와 판매 방식에 상관없이 대부분의 서점은 경영난에 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서점계는 본업인 출판물 판매 이외의 매출을 올리기 위한 경영 다각화를 시도하는 한편, 독자를 불러 모으는 활발한 행사(이벤트) 개최, 재단장(리모델링), 독자나 주제에 따른 책 추천(큐레이션) 기능 강화, 회원제(멤버십) 사업 모델 도입 등에 나서고 있다. 문체부와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지역서점을 생활문화시설로 인정하거나 서점 인증제를 도입하는 등 적극적으로 정책적인 지원도 하고 있다. 이는 서점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합의 수준이 전례 없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 급변하는 출판시장 최전선에서 독자와 만나는 서점의 좌표와 발전 방안 논의 하지만 전국 각지에서 개성 있는
(경기뉴스통신) 국가보훈처는 6·25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이하여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주관으로 유족회원 400여 명이 참가하는 제16회 휴전선 155마일 종주행사 및 평화통일기원 결의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분단 현실을 몸소 느끼고, 6?25전쟁의 의미와 자유·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유엔참전국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2003년부터 시작되었다. 이번 행사의 주요일정은 7월 26일 오후 2시에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출정식을 갖고, 인제 백골병단 전적지 참배와 화천 7사단 신병교육대에서 병영체험을 한다. 7월 27일 오전에는 화천 충열탑 참배 및 철원 평화문화광장 추모식 거행 후, 오후 2시 30분 임진각 망배단에서 보훈단체장 및 회원, 시민, 학생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평화통일기원 결의대회」를 갖고 1박 2일의 일정을 마무리 한다. 「평화통일기원 결의대회」는 태극기와 유엔참전 16개국의 국기입장 세리모니를 시작으로 유엔군 참전 65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최근 남북화해 분위기 속에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후세에 물려주고자 하는 염원을 담아 진행된다. 이번 행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오는 28일 토요일 낮 12시부터 박물관 소장 항아리를 관람객이 직접 찾아보고, 항아리에 담긴 향초도 증정하는 「조선왕실이 담긴 4개의 항아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선왕실이 담긴 4개의 항아리」 행사는 28일 정오에 국립고궁박물관을 찾는 관람객 230명과 국립고궁박물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방문하는 20명 등 총 250명을 대상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현장에서 참가를 원하는 분들은 28일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박물관으로 연결되는 통로인 5번 출구에서 나눠주는 홍보물을 받고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입장한다. 홍보물 속에는 박물관에 있는 4개의 항아리가 반쪽만 사진으로 소개되어 있는데 관람객들은 박물관을 돌며 지정된 항아리를 찾은 다음 홍보물 속 반쪽을 그림으로 완성하여 직원에게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 행사는 28일 정오에 국립고궁박물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현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전시 중인 2018년 상반기 특별전 ‘조선왕실 아기씨의 탄생’과 연계하여 기획한 것으로, 참여자들은 과제를 수행하며 ‘세종 태항아리’, ‘청화 백자 용무늬 항아리’ 등 박물관에서 전시
(경기뉴스통신) 우리가 사는 세상 이야기를 합창으로 노래하는 인천시립합창단이 8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과 온 가족을 위한 시원한 음악회로 제161회 정기연주회를 꾸민다. 김종인 부지휘자와 함께 하는 이번 는 한 여름 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무대는 초등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곡들로 마련된다. ‘아름다운 세상’, ‘네모의 꿈’ 등의 곡을 모은 와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해주세요’, ‘이 세상에 좋은 건 모두 주고 싶어’ 등의 곡을 모은 그리고 교과서에 수록되어 초등학생들에게 익숙한 케냐 노래인 ‘잠보 브와나(안녕, 선생님)’를 들려준다. 두 번째 무대는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시간으로 뮤지컬 라이온 킹의 대표곡인 ’Circle of Life’를 세 명의 테너와 함께 힘차게 연주하며, 잘 알려진 가요인 ‘팥빙수’를 재미있게 들려준다. 이어 현대음악의 기법 중 하나인 의미 없는 음절로 노래하는 방법과 비트박스 등을 사용한 ‘니온 니온’을 흥겹게 노래한다. 마지막 무대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합창으로 준비된다. 상처 받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위로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직장인 등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여름밤 산림치유프로그램인 “달빛향기 숲”을 마련, 오는 8월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빛향기 숲’은 숲의 정적인 환경을 이용한 자기 돌아보기 프로그램으로 바쁜 업무와 더운 날씨에 지친 현대인들이 숲 속에서 스스로를 치유하며 자기존재의 의미를 돌아볼 수 있도록 저녁시간에 진행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인천대공원 치유숲에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야간에 진행되는 만큼, 낮과는 다른 숲의 정적인 환경이 주는 같은 장소, 다른느낌에 대한 이해와 건강차 마시기, 숲이 주는 편안함을 느끼며 걷기, 숲소리 듣기, 달빛호흡과 명상, 자기바라보기, 생각나누기, 마음속 가시빼내기 등 오감을 모두 깨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시원한 여름밤을 느낄 수 있도록 개인별 텐트와 요가매트가 구비돼 있어, 숲 속에 편안히 누워 명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지난 4일 시작된 ‘달빛향기 숲’은 오는 8월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일반성인이라면 누구든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매회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인천의 공원 홈페이지와 인천광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해 26~30일 문화예술회관(조치원 침산리 소재)에서 청년작가 전시회를 개최한다. ‘심장이 뛰는 공간- 울림’을 주제로 세종시에 거주 활동하는 작가 12명이 참여, 그림ㆍ조형물ㆍ영상ㆍ시집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세종시 마을공동체 사업 지원을 받는 세종청년네트워크(대표 강기훈)가‘세종지역 청년문화증진 프로젝트’사업 일환으로 기획했다. 우리 지역 청년작가들을 소개하고 활동의 장을 제공하는 한편, 시민 문화향유의 기회를 넓히는 자리다. 대학생, 신진작가, 전문작가의 작품이 전시되며, 첫날 26일 16시에 작가들이 직접 작품을 설명하는 오프닝을 시작으로 18시까지, 27일~29일은 11시~18시, 30일은 11시~15시까지 운영된다. 관람료는 3,000원이다. 수익금은 세종청년네트워크가 추진하는 청년문화 사업에 쓰일 계획이다. 강기훈 대표는 “지역 청년예술인들의 소통과 연대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7월 28일 토요일과 8월 4일 토요일에 진행될 심장이 뛰는 여름(청소년 대상 무료영화상영), 9월 초에 진행될 심장이 뛰는 거리(청년러닝프로젝트) 프로젝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여름휴가 시즌 시민들의 체감 행복지수를 높이고 무더위를 식혀줄 ‘2018 인천 시민 워터풀’을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15일간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개장한다고 밝혔다. ‘2018 인천 시민 워터풀’은 여느 해보다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올 여름, 도심 한 가운데서 물놀이 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동인천역 북광장에 마련된 ‘인천 시민 워터풀’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다양한 연령대별로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 시설과 물놀이의 재미를 배가시킬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준비되었다. 또한, 가족단위로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몽골텐트와 선베드, 파라솔 등 다양한 휴식공간과 탈의실, 간이 샤워실 등 편의시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시민들에게 행복을 드리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물놀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와 지속적인 수질검사를 통해 쾌적한 휴식시설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6·25전쟁 정전협정(1953. 7. 27.) 65돌을 맞이해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의 관광 활성화(이하 비무장지대 평화관광)를 위한 통합홍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비무장지대(DMZ) 평화관광’은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비무장지대 본연의 평화적 기능을 복원하고 생태 및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세계 유일의 평화관광지로서의 브랜드를 구축해 접경지역을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관광콘텐츠다. 그동안 안보견학 위주의 지역 개별 행사와 홍보는 있었으나, 이를 최근의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지역연계관광으로 추진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문체부는 유관 지자체*, 관광공사 등과의 ‘비무장지대(DMZ) 평화관광 추진협의회 준비모임’(5~7월)을 통해 유관 지자체가 추천한 대표 관광자원과 음식, 주요 행사(이벤트) 등을 선정해 통합홍보 지원 사업을 먼저 추진한다. 준비모임 참석자들은 이번 방안을 통해 기존 접경지역 관광 상품을 활성화하여 개별 관광객을 유인할 수 있다는 데 공감했다. * 인천(옹진, 강화), 경기(김포, 파주, 연천), 강원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은 「김홍도 필 삼공불환도」와 「진도 쌍계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 등 조선 시대 회화와 불교 조각, 서책 등 4건에 대해 보물로 지정 예고하였다. 「김홍도 필 삼공불환도(金弘道 筆 三公不換圖)」는 김홍도(金弘道, 1745~1806년 이후)가 57세 때인 1801년(순조 1년)에 그린 8폭 병풍 그림으로, 1801년 순조의 천연두 완쾌를 기념하여 만든 4점의 병풍 중 한 점이다. 경물을 옆으로 비스듬하게 배치한 사선(斜線) 구도를 활용해 역동감을 주었고, 강을 앞에 두고 산자락에 자리한 큰 기와집과 논밭, 손님치레 중인 주인장, 심부름하는 여인, 일하는 농부, 낚시꾼 등 여러 요소를 짜임새 있게 그려 넣어 전원생활의 한가로움과 정취를 표현하였다. 소박하고 꾸밈없는 인물들의 모습, 실물 그대로를 묘사한 듯한 화풍이 돋보이며, 오랜 작품 생활을 통해 숙련된 자유분방한 필치로 인해 화면 전체의 완성도를 높여 준다. 이 그림은 중국 고전에 기초해 김홍도 나름으로 조선 백성들의 생활상으로 재해석한 그림으로, 김홍도 말년의 창작활동을 대표하는 작품이자 인물, 산수 등 여러 분야에 두루 뛰어났던 그의 역량이 유감없이 발휘된 역작이라 할만하다
(경기뉴스통신) 세계적 명성의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세계대회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미스그랜드코리아 부산·대구 통합 예선이 7월 28일 2시 대구 프린스호텔에서 열린다. 미(美)의 대회를 통해 세계인들에게 한국 평화의 상징 DMZ(비무장지대)를 알리고 세계평화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될 미스그랜드코리아(DMZ 세계평화홍보대사)는 지난 7월 20일 서울 예선을 시작으로 본선 무대에 오를 후보자 선발을 시작했다. 본선에 진출한 미스그랜드코리아 후보들은 8월24일부터 8월29일까지 합숙을 갖고 스피치, 군무, 워킹 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후원사로 나선 위즈블 본사와 언론사, DMZ 주요안보관광지를 견학하고, 평화통일의 염원을 담은 캠페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2018 미스그랜드코리아 우승자는 비폭 력과 세계평화를 모토로 하는 2018 미스그랜드 인터내셔널(MISS GRAND INTERNATIONAL)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하게 되며, 대회조직위원회로부터 대회 참가에 필요한 항공, 숙박의 참가비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부산·대구 통합예심에는 해운대 임페리어 성형외과 피부과 의원 김희성 대표원장이 위촉되었으며, 합숙 기간중 ‘건강한 피부미인’을 주제로 본선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