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재)부산문화회관은 8월 4일과 5일 양일간 오후 5시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발레리노 김용걸과 함께하는 ‘썸머 발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러시아 볼쇼이발레단의 솔리스트 배주윤이 예술감독을 맡고 국립발레단의 솔리스트를 역임하고 김용걸댄스씨어터의 예술감독으로 활동하는 발레리노 김용걸을 중심으로 국내외를 대표하는 20여명의 무용수들이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발레에서 주로 여성과 남성 무용수가 함께 추는 쌍무인 ‘파듀드’와 기존의 무용 미학과 고정관념을 탈피한 창착춤인 ‘컨템포러리’로 구성되었으며, 차이콥스키의 발레 중 그랑파드듀(grand pas de deux)를 시작으로 , 바이런의 서사시를 경쾌한 고전발레로 탄생시킨 , 그리고 희극 발레 에 등장하는 대표적인 파드듀와 김용걸이 직접 안무한 ‘Conscience(의식)’, ‘Les Mouvement(레 무브멍)’ 등의 컨템포러리 작품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공연예매는 (재)부산문화회관과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재)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www.bscc.or.kr)와 전화(051-607-6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한낮의 무더위와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8월, 최강의 무더위를 날려주고 시민들의 감성을 채워줄 문화행사를 연이어 개최한다. 조선회화, 현대미술, 호러축제, 바디페인팅, 토크콘서트 등 연일 계속되는 폭염속에서도 도심 전체가 문화공연.전시장이 되고 있다. 올해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국에서 가장 핫한 피서지로 대구미술관이 각광받고 있다. 조선 최고의 화가 삼원삼재*(三圓三齋) 등 거장들의 국보급 회화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간송조선회화명품전」과한국 현대 미술의 거장 「김환기전」이 전국적 입소문을 타면서 각지에서 관람객이 찾아오고 있다.(1日 평균관객 1,700여명) 특히 서울에서도 전시회 관람을 위해 대구를 찾는 등 콘텐츠와 규모면에서 역대급 전시회이다. 대구미술관은 보다 많은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감면, 할인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다소 어려워 보일 수 있는 오페라와 현대미술의 만남이 8. 4.(토) 17시대구미술관에서 이루어진다. 대구오페라하우스와 대구미술관은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대한민국 서양음악의 출발과 오페라에 대하여 알기 쉽게 소개하고, 현대미술의 출발과 수화(樹話) 김환기라는 거목
(경기뉴스통신) 방송통신위원회가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등 해외 5개국의 한국드라마에 대한 인터넷 반응을 조사한 결과 동북아와 동남아 지역에서 국내드라마의 한류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4월 중 국내에서 방송된 21편의 국내드라마에 대한 해당국의 네티즌 여론, 뉴스, 동영상 조회수 등 실시간 인터넷반응을 분석한 것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한류의 지속여부를 확인하고 콘텐츠 수출을 돕기 위해 ‘17년부터 국내드라마의 해외 인지도나 인기 등을 가늠할 수 있는 시청자들의 인터넷 상 반응을 조사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작년 조사 대상국에 서남아시아의 인도를 추가하였다. 국가별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중국에서의 조사 결과, 네티즌 여론은 총 40,654건, 뉴스 기사는 330건, 동영상 수는 3,418개였으며, 1,4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네티즌 여론, 뉴스, 동영상 전(全) 부문에서 관련 반응이 가장 많았다. 특히 남자 주연배우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다수 확인할 수 있었다. 일본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의견 공유가 활발했으나, 주로 DVD 대여?구매를 통해 이루어지는 일본의 동영상 시청 문화 때
(경기뉴스통신) 약 대신 나에게 꼭 맞는 예술체험을 처방해주는 특별한 병원이 있다? 바로 서울시가 다가오는 주말 단 3일 간만 문을 여는 잠실한강공원 이다. 우선 병원 같이 꾸며진 스튜디오에서 나만의 예술취향을 진단하면 이색 처방전을 발급해준다. 이 처방전을 들고 총 7개의 진료소 가운데 나에게 꼭 맞는 진료소를 찾아가면 다양한 이색 예술체험을 할 수 있다. ‘희곡외과’에서는 처방받은 책 속의 문장을 필사하며 나만의 시간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고, ‘한방국악과’에서는 전통차 한 잔을 즐기며 나만을 위한 국악 미니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영상심리과’에서는 현재 내 심리상태를 분석해 나에게 맞는 영화를 추천해준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8월3일(금)~5일(일) 3일 간(14시~21시) 잠실한강공원 사각사각 플레이스에서 다양한 예술체험을 할 수 있는 힐링페스티벌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 프로그램의 하나로 첫 선을 보이는 은 ‘사회적 치유와 정화’라는 축제의 의미를 ‘진료.처방.치유’라는 콘셉트로 재기발랄하게 풀어낸다. ‘사각사각 플레이스’의 입주예술가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청년 예술가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 ‘사각사각
(경기뉴스통신) 국가보훈처는 국가를 위하여 희생·공헌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에 감사를 표하고 그분들의 희생정신을 기려 국민들에게 보훈문화를 확산 하고자 2018년 보훈문예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보훈문예작품 공모전은 카드뉴스, 따뜻한 보훈수기 부문이 신설되어 총 7개 부문(시, 수필, 웹툰, 이모티콘, 추모헌시, 카드뉴스, 따뜻한 보훈 수기)에 대해 86편의 수상작이 선정된다. 선정된 수상작에 대해서는 연말에 시상식을 통해 상장 및 시상금(총상금 4,49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국가를 위하여 희생.공헌한 국가유공자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내용, 따뜻한 보훈을 통한 국가자긍심 함양,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소감 등을 주제로 문예작품을 모집한다. 국가보훈처는 이번 보훈문예작품 공모전을 계기로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 및 공헌을 기릴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보훈문예작품 공모전의 공모기간은 8월 1일(수)부터 9월 30일(일)까지이며 공모전 공식 누리집(www.보훈문예물.kr)으로 온라인 접수
(경기뉴스통신)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8.2.(목)~8.10.(금) 09:00~18:00까지 서울시청 1층 로비 전시공간에서「2030한강 자연성회복 사진展」을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생태환경 개선을 위한 한강숲 조성’,‘맑은 물 회복을 위한 자연형 호안 복원’,‘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한강’이라는 3가지 테마로 구성했다. 한강의 생태환경이 개선되어 가고 있는 과정을 전시 사진에서 엿볼 수 있는 기회다. 한강사업본부는 2014년 ‘두모포에 큰 고니 날아오르고, 아이들이 멱 감는 한강’을 비전으로 한 을 수립했다. 2030년까지 단기(’14~’18년), 중장기(’19~’30년)실행계획을 수립하여, 한강의 자연생태계를 회복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의 주요 사업으로는 온난화와 미세먼지 저감 등의 기후변화를 고려한 ‘한강숲 조성사업’이 있다. 도심 속 울창한 숲을 조성하기 위해 여의도공원의 5배(104만7천㎡)에 달하는 규모로, 그간 총 475,660㎡ 조성했다. 또한 맑은 물 회복을 위한 ‘자연형 호안 복원 사업’은 콘크리트 구조물인 인공호안을 걷어내고 수변에 갈대·물억새·버드나무 등을 식재하여, 자연이 스스로 퇴
(경기뉴스통신) 무더운 여름 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감동의 공연이 찾아온다. 8월 14일 바움 챔버 오케스트라(음악감독 이용진) 제8회 정기연주회가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펼쳐진다. 라는 부제를 가지고 지휘 이용진(바움 챔버 오케스트라 음악감독)과 바움 챔버 오케스트라가 보여줄 이번 무대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이솝우화인 ‘개미와 베짱이’를 각색하여 구성하였다. 이인수 작가가 이야기를 각색하고, 작곡가 민유리의 창작곡과 음악감독 이용진이 선곡 및 편곡한 곡들을 더해 성우 김보민의 스토리텔링과 함께 선보여질 예정이다. 세계적인 음악가 베짱이가 나이가 들어 은퇴를 하게 되고, 여유 있는 노년의 삶을 위해 작은 시골 마을로 내려가 살게 된다. 그곳에서 열심히 일하며 사는 개미들의 존재를 알게 되고 한 때 세상을 호령했던 자신의 연주를 들려주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여준다. 유쾌하면서도 교훈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에게 행복한 공연을 선사해줄 것이다. 이번 공연은 창작곡인 개미와 베짱이 서곡으로 시작하여 △차이코프스키(T. I. Tchaikovsky)의 스트링 오케스트라를 위한 세레나데 다장조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은 라이엇게임즈(대표이사 이승현), (사)문화재형사회적기업협의회(대표 장남경)와 함께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의병 관련 문화재를 알리고 역사문화를 체험하기 위한 제2회 의병축제 프로그램을 서울 시민청 갤러리(지하1층)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기업-사회적기업이 참여하는 문화재 분야 다자간 민관협력 사업이다. 이번 의병축제는 국난을 이겨내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라를 구한 의병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의병 관련 문화재보호에 대한 시민참여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것이다. 세부적으로 ▲ 전시, ▲ 시민강좌, ▲ 의병 사적지 탐방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의병축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전시는 오는 3일(금)~5일(일) 10시부터 17시까지 서울 시민청 갤러리에서 운영된다. 금산 칠백의총(사적 제105호), 의병승장비(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3호) 등 의병 사적지 사진 전시와 곽재우 유물 일괄(보물 제671호) 중 장검(長劍)·마구(馬具) 등 유물 3점(복제)과 의병활동 사진 등을 전시한다. 전시 기간 중 의병체험 공간 운영과 함께 문화재형(예비)사회적기업이 참여하는 택견공연과 퓨전국악공연 등의 문화행사도 진행된다.
(경기뉴스통신) 특허청은 우리말상표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우리말 우수상표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2016년부터 이어져온 이번 행사는 외국어 상표와 국적불명의 용어 등이 넘쳐나는 가운데 친근감이 가면서도 부르기 쉽고 세련된 우리말상표의 사용 확산을 위하여 마련했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8월 1일(수)부터 8월 15일(수)까지 특허청 홈페이지(www.kipo.go.kr)를 통해 본인의 등록상표를 응모하거나 타인의 등록상표에 대해 추천할 수 있다. 응모 및 추천 대상 등록상표는 2015년 1월 1일 이후 설정등록된 우리말 상표이며, 타인상표를 모방한 상표, 상표브로커 소유 상표, 심판·소송 등 현재 분쟁중인 상표 등은 시상 대상에서 제외할 예정이다. 응모된 우리말 상표는 국립국어원에서 국어전문가가 우리말의 규칙성, 고유성 등 6개 평가기준으로 순위를 정하고 특허고객의 온라인 투표 순위와 합산해 아름다운 상표(문체부장관상 : 1건), 고운 상표(특허청장상 : 1건), 정다운 상표(국립국어원장상 : 5건)를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달래줄 특별한 공연이 찾아온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CKL스테이지에서 8월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할 문화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 솔로·유닛·완전체 등 다채로운 구성과 청량한 입담으로 돌아온 PTA 콘서트! 8월 CKL스테이지의 첫 무대는 ‘PTA(PLAY with TOP ARTIST) 2018 SUMMER TOUCH’로 꾸며진다. 신화의 앤디가 이끄는 티오피미디어의 자체 브랜드 공연으로 앤디를 비롯한 틴탑, 업텐션, 백퍼센트 등 소속 가수들이 모두 참여한다. 지난해 첫 번째 공연에 이어 다시 돌아온 PTA 콘서트는 아티스트와 팬들 간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다. 라디오 형식의 팬미팅, 댄스 라이브 콘서트, 게임 토크쇼 등 지금까지 선보인 적 없는 이색 공연들로 구성돼 티오피미디어 아티스트의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PTA 2018 SUMMER TOUCH’는 8월 4일부터 26일까지 총 18회에 걸쳐 진행된다. ◆ 글로벌 아티스트가 풀어내는 전통예술의 명품공연으로 ‘9월의 문 연다’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는
(경기뉴스통신)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충주 호수축제(8월 1~2일)와 양평 물축제(8월 4~5일)에서 행사에 방문하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육우를 직접 시식해볼 수 있는 지역별 시식행사인 ‘육우랑 푸드트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육우랑 푸드트립’도 시식행사를 기반으로 육우홍보를 목적으로 구성한 다채로운 이벤트들로 마련하였다. 특히 이전과는 다르게 육우랑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본인의 SNS계정에 업로드를 하거나 육우 관련 퀴즈를 맞춘 후 육우 인기메뉴 시식권을 제공받는 등의 참여형 시식행사를 통해 육우의 올바른 정보습득 및 육우의 맛과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것에 의의를 두었다. 박대안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이번 육우랑푸드트립에서도 다채로운 행사와 시식행사는 물론, 인터넷에서 육우를 더욱 저렴하고 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쿠폰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끼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중학생들로 부산 다대포가 들썩인다! 부산시는 8월 3일 저녁 7시 다대포해변 특설무대에서 를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제23회 부산바다축제 정규프로그램이다. 부산시는 미래세대인 청소년들과 공감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중학생 밴드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행사는 현장관람 1천여명, 인터넷생방송 시청 1만여명 등 해마다 큰 호응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의 주인공은 부산 지역 중학생 밴드 7개 팀으로 ▲반여중 ‘B1밴드’ ▲동의중 ‘무시카’ ▲부산중앙중 ‘스파클링’ ▲만덕중 ‘엑스칼리버’ ▲부곡중 ‘BGM밴드’ ▲남천중 ‘데일밴드’ ▲화명중 ‘화명밴드동아리’(연주 순서)다. 부산시는 7월 초, 부산 지역 중학생 밴드를 대상으로 연주 동영상(18개 팀)을 접수받아 시민온라인 투표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7개 팀을 선발했다. 7월2일부터 8일까지 실시한 온라인 투표에는 총 2,589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밴드는 각 10분씩 자유로운 구성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첫 무대는 로 반여중 B1밴드가 연다. 이어 동의중 무시카가 (윤도현)을, 부산중앙중 스파클링이 (자우림) 등 인기곡을
(경기뉴스통신) 대구시설공단은 명복공원을 이용하는 유족 및 고객들을 위한 전시회를 8월 6일부터 9월 28일까지 개최한다. 올해 3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캘리그라피 작품을 고객 대기공간에 전시하여 명복공원 서비스환경을 개선하고 예술작품을 감상을 통해 고객들이 위로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찾아가는 문화마당” 사업을 통한 대구문화재단의 협조로 이루어지는 이번 전시는 “따뜻한 말 한마디”라는 주제로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담원묵향회 소속 작가 29명의 작품을 명복공원 내 대기공간에 전시하여 이용하는 고객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2017년 처음 명복공원에서 전시회를 개최한 이후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여 유족들이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명복공원이 삶의 한 공간으로써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오는 9월1일부터 2일까지 사직공원 일원에서 ‘2018광주사운드파크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광주사운드파크페스티벌은 장기하와 얼굴들, 자우림이 헤드라이너로 출연하며 선우정아, 페퍼톤스, 몽니, 심규선 등 국내 유명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아시아권 실력파 아티스트로 다양한 뮤지션들이 참가한다. 9월1일은 사운드파크 스테이지에 장기하와얼굴들, 몽니, 재주소년, 9와 숫자들이 무대에 오르며 피크뮤직 스테이지에는 전국비둘기연합, 도마가 출연한다. 9월2일은 사운드파크 스테이지에 자우림, 페퍼톤스, 심규선, 세이수미, 라이프앤타임이 무대에 오르며 피크뮤직 스테이지에는 최낙타, 아도이(ADOY) 출연한다. 또한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로 아트마켓과 푸드트럭도 준비하고 있다. 아트마켓에서는 슬라임, 액세서리 등의 수제품과 캘리그라피 제품, MD를 판매한다. 관객들의 허기짐을 달래줄 푸드트럭은 소소한 간식부터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지는 특별한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료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1일권 3만3000원, 2일권 5만5000원이다. 2일
(경기뉴스통신) 국립대구과학관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야간에도 시원한 과학관에서 전시 관람과 과학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과학관과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밤’을 3일부터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실시한다. 여름방학을 맞아 진행되는 ‘과학관과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밤’ 행사에선 1M 망원경을 활용한 천체관측소 야간 관측, 4K 고화질로 즐기는 과학다큐 관람, 가족 과학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3일, 4일. 10일, 11일엔 상설전시관, 아이플레이관(어린이관), 4D영상관, 천체투영관, 여름방학 특별체험전 ‘브릭 사이언스파크’등을 연장 운영(18시에서 21시)하며 관람객들의 시원한 여름밤 과학체험을 돕는다. 특히, 다채로운 가족 과학문화행사를 눈여겨볼 만 하다. 과학관 실내에서 벌어지는 ‘로봇 축구대회’와 얼음 양동이에 발을 담그고 과학 퀴즈 대결을 벌이는 ‘시원한 퀴즈’, 만보기를 차고 댄스 실력을 겨루는 ‘만보기 댄스 배틀’ 등은 과학관을 찾은 가족들이 한여름 밤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하다. 국립대구과학관 김주한 관장은 “연일 무더위와 열대야에 지친 주민들이 여름을 잠시 잊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