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지난 달 14일, 대구오페라하우스(대표 배선주)의 가족오페라 가 부산 을숙도문화회관 무대에 올랐다. 인터파크 티켓 판매 시스템 집계 결과, 클래식/무용분야 예매율 3위를 기록하는 등 공연 전부터 뜨거운 사전 예매 열기를 보여준 가족오페라 는 실제 불을 활용한 화려한 무대장치, 우리말로 재미나게 각색한 대사와 발랄한 연기, 최고 실력을 갖춘 성악가들이 선보이는 수준급의 가창까지 더해져 700여석 규모의 대공연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을 관람한 부산 관객들은 ‘티켓 가격은 저렴했지만 공연 수준은 아주 높았다’, ‘공연 내내 들리는 아이들 웃음소리에 기분이 좋았다’며 긍정적인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대구오페라하우스의 가족오페라 는 재단이 2016년을 시작으로 3년 동안 공연을 거듭하며 만들어 온 대표 레퍼토리로, 대구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오를 때마다 전석매진을 기록한 인기 공연이며 (사)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된 ‘웰메이드(Wellmade) 공연’이기도 하다. 올해 부산, 정읍, 순천 등지에서 공연할 수 있게 된 배경으로, 대구 관객뿐만 아니라 부산, 호남지역 관객들에게도
(경기뉴스통신)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최현묵)은 2018대구사진비엔날레의 대표 부대행사인 프린지 포토 페스티벌 “Whoever, Anywhere”에 참여할 시민큐레이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구지역 내 전시가 가능한 장소에서 사진전을 개최 할 수 있는 시민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비엔날레 기간 중 최소 1주 이상 전시를 해야만 한다. 포토 프린지 페스티벌 참여 전시에는 2018대구사진비엔날레 공식 부대행사로서 전시지원금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참여 신청기간은 8월1일부터 8월10일까지 이며, 접수는 대구사진비엔날레 홈페이지(daeguphoto.com)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포토 프린지 페스티벌 참여에 관한 상세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053-606-6845로 하면 된다. 2018대구사진비엔날레의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포토 프린지 페스티벌은 시민들이 직접 사진비엔날레의 참여주체가 되어 도시 공간 곳곳을 전시장으로 직접 기획해 프린지형태로 진행되는 시민참여형 부대행사이다. “Whoever, Anywhere”이라는 부제로 누구나, 어디에서나 사진을 찍는 시민들, 전시하고 싶은 사진을
(경기뉴스통신) 완연한 여름 8월, 서울광장 잔디밭에서는 무더위를 물리칠 신나는 공연들이 진행된다. 오는 8월 29일(수)까지 진행되는 여름 특별공연 ‘시민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여름 밤, 청춘스테이지’는 시민 및 국내외 관광객에게 열대야를 날릴 시원한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은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장르의 무료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무대가 필요한 예술가들에게는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무료 야외공연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은 오는 8월 한 달간, 시민 아티스트들이 직접 무대를 꾸미는 ‘청춘 스테이지’가 이어진다. 지난 7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홈페이지를 통해 출연 신청을 받아 총 18개 팀을 선발,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전자현악, 락, R&B, 어쿠스틱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줄 열정 가득한 시민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기대해도 좋다. 또한 이번 여름 특별공연으로 8월 7일(화), 유쾌한 음악을 선보이는 인기 락밴드 ‘장미여관’과 재즈밴드 ‘판도라’가 관객들과 함께 즐기는 신나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밤, 잔디광장에 앉아 음악과 함께
(경기뉴스통신)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한여름 밤, 을숙도에 자리한 부산현대미술관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자! 잠 못 드는 열대야로 이어지는 요즘 한증막 같은 집을 나서 미술관에서 더위를 이겨 내보는 것은 어떨까? 부산현대미술관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전시 종료 일주일을 앞두고, 8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주중 저녁 9시까지 연장 개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시민은 물론 부산을 찾은 관광객에게 보다 다채롭고 알찬 여가와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여름방학과 휴가가 본격화된 지난주, 부산현대미술관 관람객이 급증하여, 평일에도 1만 명에 가까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6월 중순 개관 이후 7주 차 약 20만 누적관람객을 모으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부산현대미술관은 수도권 및 부산 외 타 지역에서 찾아온 관광객에게도 부산의 새로운 여행 스팟으로 떠오르면서 그 동안 관광객 유입이 많았던 해운대 일원 동부산과 성격을 달리하는 생태 문화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산현대미술관은 김해공항에서 차로 약 20분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지하철 1호선 하단역에서 버스로 5분 소요되어 비교적 편리한 교통을 갖추고 있
(경기뉴스통신) 일상에 지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짜릿한 주말프로그램이 한강에 몽땅! 한 여름 밤의 환상적인 서커스 공연부터 물놀이장에서 튜브타고 즐기는 이색 영화제까지,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시원한 한강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하이라이트 기간을 맞이하여 다채롭게 진행되는 프로그램 중,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시민들을 위한 이색 주말프로그램 3선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한강달빛서커스(8.3.~8.5.) : 7가지 서커스를 무료로 즐기는 3일간의 축제 는 ‘한여름 밤 달빛 아래 행복한 서커스’를 콘셉트로 진행되며, 8.3(금)~8.5(일) 18시~22시 3일간,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앞 수변무대 일대에서 7편의 다양한 서커스공연을 선보인다. 에서는 단순 기예를 넘어 하나의 예술장르로 거듭나고 있는 다양한 장르의 서커스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고공기예, 불꽃과 에어리얼아트의 콜라보 공연, 광대극, 저글링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인 ‘외봉인생 : The Road to Heaven(팀명:봉앤줄)’에서는 차이니즈폴을 활용한 고공 기예를 ,‘타.오.름(프로젝트루미너리)’에서는
(경기뉴스통신)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시와 공동으로 '제28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나라꽃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제73주년 광복절 및 대한민국 정부수립 70주년으로 국가 상징인 나라꽃 무궁화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되새기기 위해 '무궁화로 하나 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먼저 이상봉 디자이너가 패션쇼를 열고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의상들을 선보인다. 역사 전문가인 최태성 강사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해 무궁화의 가치와 의미를 쉽게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출품된 1,200여점의 무궁화 분화들이 광화문 광장을 수놓을 예정이며, 올해 '꽃 중의 꽃'으로 선발된 가장 아름다운 무궁화도 만나볼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개막식 무대공연을 비롯해 의류·사진전 등 다양한 전시회와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 등이 열려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경기뉴스통신) (재)부산문화회관은 부산·울산·경남 최초 클래식 전용홀인 부산문화회관 챔버홀이 개관 1주년을 맞이하여, 8월 15일부터 30일까지 부산문회화관 챔버홀에서 ‘BNK부산은행과 함께하는 부산문화회관 챔버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욱 화려한 라인업 구성으로 마련된 이번 챔버페스티벌은 정통 실내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실내악 축제 특유의 다채롭고 풍성한 레퍼토리로 클래식의 다양성과 깊이를 전하고자 한다.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실내악 단체 총출동! 이번 챔버 페스티벌은 부산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자 지역 예술단체와 협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클래식 저변확대에 힘 쏟고자 한다. ▲8월 15일(수)에는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음악을 선사하는 ‘아베끄 스트링 콰르텟‘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8월 16일(목)은 음악감독 임병원을 주축으로 비올리스트 최영식이 함께하는 ‘부산체임버오케스트라’ ▲17일(금)에는 비올라의 다양한 음색과 레퍼토리를 선보일 ‘올라 비올라’ ▲18일(토)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과 세계적인 반도네온 연주자 제이피 조프레가 함께하는 ‘서울비르투오지’, ▲23일(목)에는 부산시립교향악단
(경기뉴스통신) 정관박물관은 어린이들이 박물관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박물관 1박 2일 여름캠프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8월 17일 오후 7시부터 18일 오전 10시까지 진행하며, ▲조명이 꺼진 고요한 전시실에서 작은 등으로 전시품을 비춰가며 보물을 찾아내고 ▲직접 만든 한지등을 밝혀 삼국시대 마을을 탐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삼국시대 유물들과 함께 전시실에서 잠드는 색다른 체험도 진행되며, ▲다음날 아침에는 따끈따끈한 떡을 둥글게 빚은 다음 떡살로 무늬를 찍어 절편을 만들어보는 전통 떡 만들기 체험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8월 6일 9시부터 정관박물관 홈페이지 ‘누리집>교육신청’ 또는 부산광역시청 홈페이지 ‘누리집>통합예약’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참가인원 15명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신나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어린이들이 박물관 구석구석을 탐사하고 즐기며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이병훈 문화경제부시장이 지난달 31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아시아문화도시조성위원회 회의에 참석, 문화전당 활성화 등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이 부시장은 “그동안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 추진이 부진했던 것은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무관심, 소통부재 등에 그 원인이 있었다”고 진단했다. 이어 조성위원회 위원 및 중앙부처 참석자들에게 ▲대통령 공약사항인 문화전당을 4차 산업혁명 전진기지화 하기 위한 실천계획 수립 ▲CT연구원 광주 유치 ▲문화전당의 대중성 강화 ▲광주와의 소통 강화 ▲전당장 조기 임명 ▲아시아문화전당장(차관급)과 추진단장의 직급상향 조정 ▲아시아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원의 일원화 등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운영 활성화, 운영체계 개선, 옛 전남도청 복원 ▲문화적 도시환경 조성사업의 부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7대문화권 조성사업을 5대문화권 조성사업으로의 전환이 확정됐다. 이 자리에서 정부 및 위원회로부터 전당 활성화와 옛 전남도청 복원 등에 대한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확인했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이 원활히
(경기뉴스통신) 인천시 검단선사박물관은 「제9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를 오는 8월 7일(화)부터 9월 20일(목)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어린이들에게 우리 문화재에 대한 사랑을 심어주고 선사시대의 유물과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이번 대회는‘검단선사박물관 전시 유물 그리기’, ‘검단선사박물관에서 있었던 일 그리기’, ‘선사시대 상상화 그리기’ 등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참가 학생은 이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그리면 된다. 주제 선택 후 그림을 그리는 표현방법에는 특별한 제한을 두지 않았으며, 수채, 유채, 콜라주 등 다양한 기법 중 자신이 원하는 기법으로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다. 참가대상은 전국의 초등학생이며, 선착순으로 500명까지만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도화지를 제외한 필기구 및 화구 등 각종 그리기 재료는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참가방법은 8월 7일부터 9월 20일까지 검단선사박물관에서 날인.배부한 도화지를 참가 어린이가 직접 수령해 그림을 그린 후 당일 학예실로 제출해야 한다. 그리기 대회 참가 차 검단선사박물관을 방문하는 날은 그림 그리는 시간을 감안하고 와야 한다. 당일 그림을 완성하지 못한
(경기뉴스통신) 광주 북구 오룡동 ‘광주시민의 숲 물놀이장’이 6일 하루 장애인들을 위해 특별 개장한다. 광주광역시는 장애인들이 무더위를 피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도심 피서지로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광주시민의 숲 물놀이장’ 정기휴일에 맞춰 이날 개장한다. 장애인들은 인솔자(보호자)와 함께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광주시는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안전요원과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을 시간대별로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대비키로 했다. 한편, ‘광주시민의 숲 물놀이장’은 도심 대표적인 자연친화 휴식공간으로 물놀이 조합놀이대, 돌고래와 해적선 등 10종의 물놀이시설과 계류시설(55m), 오름놀이터(748㎡) 등을 갖추고 있다. 전인근 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의 건강한 삶과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물놀이장을 개장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다양하게 체감하고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울산시민과 울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태화강 여름축제 (Welcome to 치맥 Day)'를 8.3.(금)~8.4.(토) 2일간 태화강 남구 둔치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ubc 울산방송에서 주최, 주관하고 울산시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민선 7기 행사 간소화의 계획에 따라 별도의 개막식 없이 진행된다. 8. 3.(금)은 17:30부터 룬디마틴의 어쿠스틱 밴드공연을 시작으로 K-POP 퍼포먼스 팀 비스타와 올티, 마이크로닷, 치타 등 힙합가수들이 출연하는 핫썸콘서트를 마련한다. 8. 4.(토)은 16:00부터 줌마가왕전 예선전을 시작으로 치맥이벤트 및 이병철, 설하윤, 심신, 진시몬, 소찬희등 대중가수들이 출연하는 위드콘서트를 마련한다. 아울러 부대행사로는 치맥광장, 먹거리부스, 치맥이벤트 등의 행사를 함께 한다. 또한 8. 1.(수)부터 8. 5.(일)까지 태화강 십리대숲 일원에서 태화강 납량대숲축제도 열리고 있어 보다 많은 볼거리가 제공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폭염에 조금씩 지쳐갈 때 쯤에 가족, 친구들과 함께 강바람 부는 태화강에서 한 여름의 무더위를 식히고 편하게 즐기고 좋은 추억도 가져갈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가 시립예술단 단원을 확충한데 이어 광주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사업에 나서는 등 공연 질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광주문화예술회관은 지난 6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교향악단, 발레단, 국악관현악단, 소년소녀합창단, 오페라단 등 18명의 시립예술단 상임단원을 충원했다. 이번 충원은 시립예술단 객원단원 활용에 따른 부작용을 해소하고 공연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더불어 내년부터는 시설 노후화 문제 해결을 위한 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사업에 들어간다. 리모델링은 총 사업비 249억원(국비 20억원, 시비 229억원)을 투입해 2019년 대극장 무대·객석·천정 등 내부시설 개보수, 2020년 대극장 조명 및 음향 등 무대장비 교체, 2021년 소극장 내부시설과 무대장비 교체, 2022년 기계장비 교체 및 주차장 정비 등 순으로 진행된다. 또 광주문화예술회관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고 시민들의 관람 저변 확대를 위해 오는 10월10일부터 21일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예술축제 ‘그라제’를 개최한다. ‘그라제’에는 국악관현악단, 발레단, 합창단, 극단, 창극단 등 5개 시립예술단이 참여해 대극장, 소극장,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영종하늘도서관은 오는 8월18일부터 11월6일까지 ‘2018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 주관하는 인문학 강좌로 시민들의 다양한 인문·문화 수요 충족과 인문 대중화의 선도를 위해 매년 추진되는 공모사업이다. ‘달달한 고전산책’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영종하늘도서관의 인문학 강좌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고전읽기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완역본 읽기로 구성되며 각각 10회차시로 운영된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함께 고전을 읽고, 함께 고전을 즐기자! 동고동락!’은 8월18일(화) 10시에 아동을 대상으로 한 ‘70일간의 완역본 여행’은 9월5일(화) 16시에 개강한다. 주중강좌와 주말 및 야간의 열린강좌 형식을 접목하여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직장과 학원 등 시간제약으로 평소 주중에 도서관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도 주말과 야간에 참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인문학에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눈여겨 볼만하다. 열린강좌에는 고전평론가, 번역가, 철학가, 아동문학작가 등 명사들이 강연자로 나서며 회차별 참여도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8월, 인천문화예술회관이 더위를 잊게 만드는 마법과도 같은 선율과 몸짓으로 관객들을 유혹한다. 매주 금 . 토요일 저녁 마다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야외예술마당 가 그것이다. ‘황금 같은 금요일, 토요일 끼 있는 무대’의 줄임말인 는 복장과 형식, 관람료에 구애받지 않는 열린 무대이다. 올해로 24년째 저녁노을이 예쁘게 물드는 야외공연장에서 다채롭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아직 극장 출입이 어려운 유아를 동행한 가족들부터 삼삼오오 산책 나온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8월에는 총 5번의 무대가 예정되어 있다. 8월 11일(토)에는 영화음악과 함께하는 무대로 1974년 창단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인천윈드오케스트라가 멋진 연주를 들려준다. 이명군 지휘자와 초대가수 민재연을 중심으로 이문세 모음곡, 김광석 메들리 등 대중가요와 영화음악을 연주한다. 8월 18일(토)은 퓨전타악 콘서트 이 유쾌상쾌통쾌한 무대를 꾸민다. 슈퍼스틱은 2014년 10월 넌버벌 최초의 뉴욕 타임스퀘어 공연, 2015년 뉴욕 패션어워드 초청공연, 제1회 세계 퓨전페스티벌 금상 수상 등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