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김영준)은 방송작가와 제작자 등을 대상으로 참신한 방송 프로그램 소재 발굴을 위한 국외워크숍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개최한다. 4박 5일동안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2019년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항일독립운동의 무대가 되었던 중국 상해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루쉰공원 윤봉길 기념관 ▲김구 선생 피난처 등 임시정부 소재 발굴을 위한 프로그램을 비롯, ▲동양의 베니스라 불리는 수향(水鄕) ‘주가각’ ▲상해의 랜드마크 ‘동방명주’ ▲영화 과 의 세트장인 ‘상해영시낙원’ 등 현장을 방문해 다양한 방송영상 콘텐츠 소재를 발굴할 예정이다. 워크숍 대상자는 해외진출을 목표로 작품을 구상 중인 방송작가 및 프로듀서 10명 내외이며, 경력사항 및 작품 활동, 지원동기, 향후 작품 활동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거쳐 선정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20일 오후 3시까지 이메일(bangsong@kocca.kr)로 제출하면 된다. 워크숍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
(경기뉴스통신)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8.11.(토)~8.18.(토)까지 일주일간 여의도한강공원 민속마당일대에서 <트로피컬 피크닉>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시간은 평일 17시~22시, 주말·공휴일 12시~22시까지이다. <트로피컬 피크닉>은 한강몽땅 여름축제 일환으로 올해 첫 선을 보이며 북피크닉 ,버스킹공연 ,미술작품 전시 ,영화상영 등을 풍성하게 펼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색 소풍 축제다. ‘비치 라운지’는 여의도 민속마당에 위치한 ‘씨름장’을 새롭게 조성한 이색 공간으로, 시민들은 모래사장이 펼쳐진 도심 속 이색 비치에서 시원한 음료수와 독서를 즐겨볼 수 있다. 모래사장일 펼쳐진 도심 속 비치에서 낮에는 시원한 음료와 독서 등 휴식을 즐긴다면, 밤에는 도시의 야경과 강바람을 벗삼아 시원한 음료로 더위를 잊게 하는 라운지를 운영한다. 한여름 밤의 독서를 위해 약60여권의 책이 라운지 내 준비되어 있어 무료로 대여한다. 인근에는 칵테일에이드 등의 푸드존이 있다. ‘힐링 포레스트’는 한강공원의 나무 그늘아래 멍 때리며 누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해먹과 에어빈백 등이 마련되어 있으니 잠시 밤 하늘 별을 보며
(경기뉴스통신) 한강에서 조금 특별한 라이딩이 시작된다. 광복절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자전거 안전에 대해 소통하는 시민 축제의 한마당! 이번 광복절, 가족과 함께 한강의 자연경관을 만끽하며 시원한 한강변을 달리는 자전거 동행을 떠나보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8.15.(수) 오전 8시 여의도한강공원 멀티플라자에서 평화를 기원하며 광복절의 기쁨을 함께 나눌 비경쟁 자전거 대회<2018 한강 자전거 한바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 한강 자전거 한바퀴>는 한강몽땅 여름축제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가 주관한다. <2018 한강 자전거 한바퀴>는 자전거 라이딩을 통해 에너지절약과 안전에 대해 직접 체험하며, 한강의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는 비경쟁 자전거 대회다. 행사 참가자들이 자전거 내비게이션(모바일앱)을 이용하여 안전속도 및 자전거 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속도.기록경쟁을 하는 고속주행이 아닌 제한속도(20km/h)를 지키며 안전하게 라이딩을 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가장 큰 목표다. <2018 한강 자전거 한바퀴> 운영 코스는 몽땅코스(40km,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대학생이 직접 정책 홍보를 기획하고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수돗물 캠페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내가 만드는 수돗물 캠페인 공모전(Let’s Tap Water)」이란 주제로 수돗물 인식개선 및 음용문화 확산을 위한 대학생 공모전을 개최하며, 8월 13일(월)부터 9월 12일(수)까지 1차 기획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통과한 우수팀을 대상으로 해당 기획안을 직접 실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여타 공모전과 차별화 된다. 우수팀으로 선정된 8개팀은 광고·홍보 전문가의 기획안 개별 멘토링은 물론 팀별 최대 2백만원, 총 1천 2백만원 규모의 수행비를 지원받게 되며, 10월과 11월 두달에 걸쳐 홍보캠페인을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공모 분야는 “수돗물 음용문화 확산을 위한 온·오프라인 캠페인 기획 및 실행방안” 또는 “수돗물 인식개선을 위한 광고물(영상·인쇄물·옥외조형물 등)의 기획 및 제작방안”이며, 희망자는 분야를 선택하여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국내·외 대학(원)생은 4인 이내 팀을 구성해 9월 12일(수)까지 캠페인
(경기뉴스통신)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독도의 생태를 집중적으로 조명한 '생태로 읽는 독도 이야기(이하 독도 이야기)'를 8월 15일 발간한다고 밝혔다. '독도 이야기'는 국립생태원의 생태 조사 연구 지역 중에 특별한 의미를 지닌 장소나 대상을 선정하여, 독자들에게 알기 쉽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기획도서 시리즈 중 첫 번째 도서다. 국립생태원은 첫 번째 기획도서 시리즈 주제로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토 최동단에 위치한 '독도'를 선정했다. 전체 3장으로 구성된 '독도 이야기'는 기본적인 개요, 생태정보, 사회·문화적인 내용을 담았다. 첫 번째 장 '독도를 담다'는 지형, 주요 시설 등 독도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두 번째 장인 '독도에 살다'는 이 책의 핵심으로 사철나무, 괭이갈매기, 애남생이잎벌레 등 독도에 살고 있는 동식물 74종을 소개한다. 국립생태원 연구원들이 독도를 방문하여 찍은 50여 장의 동식물 사진과 조사 내용, 조사 중 발생했던 일화 등을 바탕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또한, 집필 과정에 국립생태원의 독도 '전국자연환경조사(2015~2016년)'에 동행한 외부 연구원들이 참여하여 책의 완성도를 높였다. 아울러
(경기뉴스통신)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의 두 번째 OST ‘Dreamland’가 공개됐다. 가상의 세계 두니아에 떨어진 이들이 만들어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MBC 언리얼 버라이어티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기획 박정규 / 연출 박진경 이재석 권성민, 이하 ‘두니아’)의 두 번째 OST ‘Dreamland’가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됐다. 11회 방송 직후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된 ‘Dreamland’는 가상의 세계 ‘두니아’에 적응해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우주소녀의 루다가 가창을 맡았다. 강렬한 일렉 기타 사운드, 어쿠스틱 드럼 등 락 밴드적 요소를 가미시켜 낯섦과 혼란을 떨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는 희망적 메시지를 생동감 있게 표현해내고 있다. 한편, ‘두니아’는 기존의 관찰, 리얼 버라이어티의 흐름을 거꾸로 뒤집은 ‘언리얼 버라이어티(Unreal variety)’로, 유노윤호-정혜성-루다-권현빈-샘 오취리-돈스파이크-구자성-한슬-오스틴 강-딘딘-박준형-러블리즈 미주가 출연하며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45분에 방송된다. 기사 및 사진제공 : MBC
(경기뉴스통신) 울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8월 15일 울산대공원 동문 광장에서 ‘제20회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무궁화 품종별 배달계 외 20종 150개 분화가 전시되며, 무궁화 그림 색칠하기, 탁본 체험, 캘리그라피 부채 만들기, 무궁화 팽이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또 이날 전시회를 찾는 시민들에게는 무궁화 묘목 및 초화 1,000주를 나눠주며 현장에서 간편한 재배 및 관리방법 교육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광복 73주년을 맞이하여 나라꽃 무궁화의 기품과 아름다움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나라와 겨레사랑의 마음을 일깨우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특히, 어린 학생들에겐 귀중한 나라사랑 교육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8월 14일부터 10월 3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2018년도 특별전‘자료로 본 인천의 근현대’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화도진도서관의 개관 30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도서관에서 수집해 온 인천 관련 자료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기 위하여 인천광역시립박물관, 화도진도서관, 인천문화재단 인천역사문화센터가 공동으로 기획하였다. 화도진도서관은 2000년 7월 ‘향토·개항문화자료관’을 주제로 하는 특화도서관으로 지정되었다. 이후 화도진도서관은 자칫 사라질 뻔 했던 인천의 근현대 자료들을 지속적으로 수집하여 왔다. 다만 도서관이라는 특성상 그간 모아온 자료들을 시민들에게 공개할 기회가 없었고, 몇 권의 도록으로 자료의 가치를 공유할 뿐이었다. 이번 전시는 크게 두 가지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는 인천에 제물포, 이름난 곳으로 제물포에 드나들었던 사람들이 남겨놓은 기록을 통해 당시 인천의 모습을 네 개의 이야기로 구성하였다. 두 번째는 향토근대자료 수집의 보고, 화도진도서관 30년으로 화도진도서관이 그동안 수집·보존해 온 인천의 향토·개항 자료와 공개 되지 않았던 희귀자료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구성하였다. 이번 전시에
(경기뉴스통신)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영화 인문학 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영화 속 인물을 살펴보며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고 성찰하는 기회를 갖고, 주인공으로 당당히 살아가는 여성인물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내 삶의 주인은 나라는 의식을 고취시키고자 기획됐다. 영화 인문학 강좌는 총 3회 진행되며 박경희 소장(동그라미대화센터 컨텐츠 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섰다. 1차는‘분노와 우울에서 탈출하기’를 주제로 8/27(월) 14:00~16:00에 진행되며, 2차 강좌는 ‘이만하기 다행이다!’라는 주제로 8/29(수) 14:00~16:00에 진행된다. 3차 강좌는 ‘마음의 주인공 찾기’라는 주제로 9/3(월) 14:00~16:00에 진행되며, 이를 통해 주체적인 여성으로서 삶의 방향을 모색하고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해 보고자 한다. 접수는 인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www.ifwf.or.kr), 전화,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강좌별 선착순 50명이다.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관련 문의는 인천여성가족재단 교육사업부 032)517-1742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제73주년 광복절 및 정부수립 70주년을 맞아 8월 15일 부산시 곳곳에서는 다양한 경축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국가적인 경축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권 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며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시민들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양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먼저 8월 15일 오전 9시 오거돈 시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등 40여 명이 충렬사를 참배한다. 그리고 오전 10시 시민회관 대극장에서는 보훈단체장 및 독립유공자·유족, 주요 기관장, 시민 등 1,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3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열린다. 경축식은 부산지역의 독립운동가에 대한 시민들의 감사와 존경을 표현하는 기념영상물을 상영하고, 애국지사 소개,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식전공연으로 부산시립예술단의 사물놀이가 연주되고, 경축식에서는 한인애국단 제1호 이봉창 의사의 의거를 극화한 뮤지컬 ‘독립운동가 이봉창 의사’가 공연되며, 120명의 시립(성인) 및 소년소녀 합창단이 ‘조국 행진곡’, ‘아름다운 나라’를 대합창하는 등 다양한 경축
(경기뉴스통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8월 21일에 부산을 찾는다. 1985년 창단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1987년부터 국립극장과 전속계약을 맺은 이후 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 국립합창단의 정규 레퍼토리에 참여하고 있으며, 2001년부터는 예술의전당 상주오케스트라로 지정되면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오페라하우스 공연을 위한 전문적인 하우스 오케스트라로 발레, 오페라 음악에 남다른 전문공연경력과 노하우로 독보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 1월부터는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정치용이 예술감독을 맡아 오케스트라와의 완벽한 호흡으로 클래식 음악애호가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무대를 선사해오고 있다. 뛰어난 바톤 테크닉과 곡의 핵심을 정확하게 파악해 내는 통찰력 있고 깊이 있는 지휘로 단원들을 이끌고 있는 지휘자 정치용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를 거쳐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음악대학에서 지휘를 전공, 유학시절 오스트리아 국영방송이 주최하는 국제 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졸업과 동시 오스트리아 문교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지휘과 교수로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시청자와 소통하는 지상 최대의 한류문화축제 MBC ‘DMC 페스티벌 2018(이하 ‘DMCF 2018’)’이 올가을 상암동에서 펼쳐진다. MBC가 선보이는 ‘DMCF 2018’은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시청자 참여형 문화 축제로 방송 체험은 물론, 문화콘텐츠, ICT(정보통신기술)을 주제로 한 콘퍼런스까지 다양한 볼거리놀거리가 결합된 신개념 한류 축제이다. 올해 ‘DMCF 2018’은 ‘개막특집 수퍼콘서트’ ‘복면가왕 더 위너‘ ’Korea Music Wave’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A.M.N) 빅 콘서트’ 등 화려한 볼거리로 채워진 ‘DMCF 2018-페스티벌’과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강연과 토론, 네트워킹의 장이 펼쳐지는 ‘DMCF 2018-콘퍼런스’ 두개의 세션으로 꾸며진다. 특히, 올해 첫 선을 보이는 ‘DMCF 2018-콘퍼런스’는 ‘보이는 미래 콘퍼런스’를 주제로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향하는 MBC와 4차 산업시대에 맞는 새로운 동북아 경제협력 모델을 논의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DMCF 2018’은 오는 9월 5일(수) 개막공연인 '수퍼콘서트'를 시작으로 9일(일)까지 5일 동안 MBC 상암 사옥
(경기뉴스통신)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블록체인’이 떠오른 가운데,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한다는 점에서 블록체인과 콘텐츠산업의 접목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이에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콘텐츠 서비스 프로젝트인 ‘BlockChange-블록체인으로 바뀌는 콘텐츠 생태계’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은 ‘콘텐츠 기업 연계 스타트업 육성 지원사업’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이끌고 있는 국내 대표 이동통신사 SK텔레콤과 문화산업 및 중소·벤처기업 투자 펀드를 운용 중인 피앤아이 인베스트먼트(P&I Investment)가 파트너사로 참여해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지원한다. ◆ 초기 사업화 자금부터 파트너사와의 비즈니스 협력, 투자 유치까지 원스톱 지원 프로젝트 모집 대상은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플랫폼에 대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창업 5년 이내 기업으로, 총 5개 팀을 선발한다. 선정 팀에는 ▲SK텔레콤 등 파트너사와의 협력 ▲부스트업 프로그램 ▲사업화 자금 지원 ▲데모데이 참가 ▲사무공간 입주
(경기뉴스통신) 서울시 대표적인 환경·에너지체험시설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야외 잔디마당에 아람코코리아 기부로 에너지 체험시설이 조성된다.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유아 및 청소년, 가족단위,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에너지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연간 10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방문하고 있다. 그 동안 야외 놀이와 체험, 휴게시설이 부족했었으나 야외 체험시설이 조성되면 관람객들이 더욱 풍성한 체험을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에너지체험시설을 태양을 느끼고 이해하고 상상할 수 있는 태양의 놀이터이자, ‘태양의 도시 서울’을 상징하는 대표적 놀이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에너지체험시설은 단순한 구조물 설치에서 벗어나 자연환경을 마음껏 느끼고 뛰어놀 수 있는 자연놀이 공간으로, 2020년 개장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조성된다. 태양을 피해 잠깐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인 ‘태양의 쉼터’, 돌과 조그만 바위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화석놀이터’, 태양의 빛을 받으며 원형순환 길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코로나 놀이길’, 잔디가 깔린 구릉지 ‘지구언덕’, 해시계를 관찰할 수 있는 ‘그림자 마당’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에
(경기뉴스통신) ‘2018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음악, 사람, 자연' 삼락(三樂)을 주제로 열리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는 총 6개국 91개 팀이 출연한다. 1999년 최초로 개최된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록 페스티벌로 타지역 유료 록페스티벌과 달리 야외 공원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장 뒤편에서는 돗자리에 앉아 느긋하게 공연을 즐기고 무대 앞에서는 열광적으로 뛰며 공연을 즐기는 분위기가 공존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공연은 무료지만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가 출연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국내외 많은 록매니아와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도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라인업에는 하드록, 모던록, 신스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91개 밴드가 확정됐다. 메인스테이지인 ‘삼락 스테이지’에는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로 인정받는 YB를 비롯해, 록스타 ‘크라잉넛’, 신선하고 청량한 모던록 밴드 ‘페퍼톤즈’, 신스락 밴드 ’에이프릴 세컨드’, 감성 록밴드 ‘안녕바다’, 글렌체크, 노브레인, 해리빅버튼, 로맨틱펀치 등이 출연한다. 해외 밴드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