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 www.sisul.or.kr)은 10일부터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에서 ‘50x50의 환상’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미술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는 서울시설공단에서 지난 2014년 시민들이 공공미술을 쉽게 만날 수 있도록 지하철 2호선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의 지하보도 벽면에 조성한 연면적 230㎡규모의 전시공간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환상’이라는 주제로 10명의 신진작가들이 참여해 50x50cm의 제한적 크기의 캔버스에 각자가 생각하는 환상의 풍경을 표현했다. 이번 전시는 주로 온라인 매체를 통해 작품을 소개하는 10명의 신진 작가(고란, 창니, 에리나, 나이스콜라, 김희수, 고재현, 이건희, 아리엘리즈, 이효준, 하성현)가 참여해,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에 총 4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참가작가들은 이번 ‘환상’이라는 주제에 맞춰 본인들의 다양한 느낌을 작품으로 표현했다. 대표적으로 에리나(Erina)작가는 행복한 순간을 따뜻하면서도 환상적인 풍경으로 표현했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쉼을 전하고자
(경기뉴스통신)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9. 9(일) 민간비행장이었던 역사를 간직한 여의도한강공원에서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누구나 한 번쯤 접어보고 날려보았던 종이비행기라고 얕보는 것은 금물이다. 오스트리아에서 열리는 세계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80여 개국 4만6천명의 사람들이 예선을 치를 정도로 멀리, 오래날리기 위한 종이비행기 접기 기술은 생각보다 흥미롭다. 알고 보면 어른들도 좋아하는 종이비행기 날리기, 이번 일요일 단 하루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한강비행작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는 비행원리를 익혀보는 연구소, 그 원리를 적용해 비행기를 만들어보는 공작소, 제작한 비행기를 날려보는 훈련소,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가 진행되는 비행장, 그리고 휴식공간인 정거장으로 구성된다. 비행장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은 11시부터 18시까지 상시 운영된다. 는 과거, 근현대, 미래에 걸친 비행기의 변천사는 물론 우주선과 인공위성을 전시로 접해볼 수 있다. 또한 각 시대별 비행기의 특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빈치 헬리콥터 만들기, △점보비행기 날리기, △드론레이싱, △에어로켓 낙하산 날리기 등의 체험이 함께 진행된다. 에서는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18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의 대상(대통령상) 수상작으로 ‘낙산과 동망봉을 품고 흐르는 행복마을 창신숭인’을 선정했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문체부가 주최하고 (사)한국건축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서, 품격 있는 생활공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국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수여하고 있다. 전국의 지자체와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 등으로부터 19개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위원장 최성호)를 통해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공간 기획 및 실행 과정에서의 문화적 창의성, 지역 주민·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참여 정도, 지역적 특성 반영 및 운영 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5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올해 대상(대통령상)으로 선정된 서울특별시 ‘낙산과 동망봉을 품고 흐르는 행복마을 창신숭인’은 주민 스스로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전문가가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봉제 산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이해를 확산하는 등, 도시재생을 위한 인적 협업 체계와 콘텐츠 구성, 물리적 구축 사업이 조화를 이루고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정만)과 함께 2018년 9월 7일(금)부터 10월 26일(금)까지 50일간 ‘출판 분야 성 인지 인권 환경 실태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미투운동을 통해 불거진 문화예술계의 성 인지 인권 환경을 파악하고 개선안을 마련해 나가기 위한 분야별 조사의 일환이다. 이번 조사에는 출판 분야 성희롱과 성폭력 실태, 성 인지, 성 편견 등에 대한 설문이 포함된다. 실태조사는 문체부(www.mcst.go.kr)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www.kpipa.or.kr)의 누리집 또는 웹페이지(http://출판분야실태조사.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정규직·비정규직, 프리랜서(외주노동자) 등 출판 분야 모든 종사자와 현재 출판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지 않더라도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조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조사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은 전통문화 예술의 보존과 보급을 위해 건립한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남구 문학동 소재)에서 2018년 하반기「전통문화예술 교육·체험」강좌 수강생을 9월 11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전통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통문화예술 교육·체험」강좌에서는 무형문화재 보유자로부터 직접 전통문화의 정수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하반기 강좌는 10~11월까지 2개월간 운영되며, 요일별로 화각공예, 전통 완초공예, 단청체험, 전통자수, 목공예, 단소연주와 제작, 대금연주와 제작, 지화(종이)꽃 만들기, 장구 배우기, 민요 배우기 등 11개 강좌가 개설된다. 강좌는 무형문화재 기능분야 보유자 및 전수 조교가 직접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강좌별 15명 내외이며, 신청방법은 9월 11일부터 18일까지 인천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홈페이지(http://ilc.incheon.go.kr)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하거나, 수강신청서를 작성한 후 전수교육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강좌비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홈페이지를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추석연휴인 9월 22일(토)부터 26일(수)까지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은 명절을 여행의 계기로 활용하는 사회·경제적 변화에 맞추어 국내여행을 활성화하려는 취지에서 2016년에 시작되었다. 연휴 기간 중에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주요 문화·여행시설 할인, 한가위맞이 특별 프로그램, 지역 축제 등, 우리나라 구석구석의 볼거리, 놀 거리, 즐길 거리를 소개한다. 전통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4대 고궁(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과 종묘, 왕릉 등 서울·경기·충남 지역의 20여 개의 문화재가 무료로 개방되며, ▲4개 국립공원(북한산, 설악산, 지리산, 소백산) 생태탐방원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고, ▲4개 국립과학관(부산, 대구, 광주, 과천)의 상설전시관 관람료를 50% 할인한다. 한복을 입고 방문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곳들도 많다. ▲대구 달서구 이월드(할인), ▲광주 북구 국립광주과학관(무료입장), ▲강원 속초 시립박물관(무료입장), ▲충남 공주 국립공주박물관(기념품 증정), ▲전북 고창 상하농원(할인), ▲전남 순천 그림책도
(경기뉴스통신) 청양군 대표 축제인 `2018 청양고추·구기자축제'가 사흘간 일정을 모두 마치고 내년 축제를 기약하며 9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7일 ‘넘버원 매운맛! 즐기자! 맛보자!’를 주제로 청양백세건강공원에서 개최된 축제는 홍진영, 박상철 등 인기가수가 출동한 개막식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으며 환상적인 불꽃놀이로 화룡점정을 찍었다. 마지막 날 폐막식은 ‘군민안녕기원공연’과 ‘달집태우기’로 피날레를 아름답게 장식했다. 올해는 지역축제의 한계에서 벗어나 문화관광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3대 중점전략, 6개 역점과제를 설정해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관광객 참여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 결과 개막식에 관광객 3만 명이 몰려드는 등 축제장 4구역에서 3일간 잠정집계한 방문객수는 18만 5천여 명으로 대 성황을 이뤘다. 이번 축제기간에 펼쳐진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천원고추 이벤트, 고추탑 쌓기 등 이벤트 10여개 △세계고추전시, 산야초전시, 각종 사회단체 전시, led조형물 전시, 산양삼전시, 알밤전시 등 전시·홍보 20여종 △ 청양고추 타투체험, 드론체험, 전동휠 체험, 지천물고기잡기 체험, 소방체험, VR체험, 알공예 체험, 압화체험 등
(경기뉴스통신) 지난 9월 10일 미스그랜드코리아(DMZ세계평화홍보대사) 본선대회 수상자들이 해운대 임페리어 성형외과 피부과 의원을 방문했다. 해운대 임페리어 의원 김희성 원장은 2018 미스그랜드코리아(DMZ세계평화홍보대사) 부산/대구예선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한국 본선대회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합숙 기간 중 후보자들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 관리에 대해 강의를 하기도 했다. 이날 방문에는 한국본선 진(眞) 최민, 선(善) 박나연, 미(美) 김가은, 김샛별과 포토제닉상을 수상한 홍아리가 참여했다. 수상자들은 대회 중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발해준 김희성 원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네고, 이에 대해 김희성 원장은 “DMZ세계평화홍보대사 어울리는 휼륭한 활동을 할 것으로 믿는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2018 미스그랜드코리아 수상자들은 9월 13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데일리한국 본사를 방문할 예정이며, 같은 날 오후 경기도 파주에서 개최되는 DMZ국제다큐영화제 참석하게 된다. 한편 세계평화를 주제로 개최되는 2018 미스그랜드인터내셔널 세계대회는 10월 25일 미얀마의 양곤에서 최종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며, 이를 위해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진(眞)수
(경기뉴스통신) 6회 대구도시농업박람회가 9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구.자연과학고)에서 개최된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33만㎡의 넓은 대지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팜아트, 메밀밭, 박과채소터널, 옥수수 수확체험, 시민참여텃밭, 코스모스 길 등 도심속에서 경험하기 힘든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을 제공하여 관람객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올해 주제는 ‘도시에서 농부를 꿈꾸다!’로 팍팍한 도시생활에서 농부가 되어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끼고, 잠시 동안의 휴식과 더불어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삶을 꿈꿔볼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기회를 제공한다. 농작물을 재배하고 열매를 수확하면서 느끼는 재미와 기쁨을 직접 눈으로 보고, 이를 통해 도시민과 농민들이 자연스러운 소통과 상생을 이루어 내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도시농업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그 동안의 도시농업 경험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전업농에 종사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하였으며, 스마트팜을 통한 농작물 신기술 도입과 대구시가 주도하는 드론산업을 농업에 접목하여 농작물의 병충해를 예방하는 신기술을 시연하며, 전국 대표 농기계 생산기
(경기뉴스통신)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인천건축문화제의 대표적인 체험행사인 건축백일장 행사를 9월 8일 오전 10시부터 인천 문학경기장 북문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건축백일장 행사는 인천시와 대한건축사협회 인천광역시건축사회가 공동 주최하는 인천 건축문화제의 대표적인 체험행사로 지난해에도 1,000여명의 참가자와 시민이 함께한 행사다. 유치원·초·중학생과 그 가족이 1개조를 구성해 참가하며 참가비는 없고 칼라고무찰흙, 골판지, 수수깡, 필름지, 보드판 등의 기본 재료가 지급되지만 우유통, 페트병 등 재활용품은 참가자가 준비해야 한다. 이번 행사는 건축에 관한 이해 및 공감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골목골목까지 행복한 우리집 모형을 만드는 행사로 10월 5일 아트플랫폼에서 진행되는 인천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 시상하고 수상작은 10월 5~10일 6일간 아트플랫폼 전시장에서 전시된다. 김정호 건축계획과장은 “사업성과 경제성이 가장 우선되는 인식이 사라지고 건축은 도시발전의 마지막 결과물이고 우리 곁에 있는 가장 중요한 생활양식으로 우리의 문화가 되어 가는 것이라는 인천만의 건축문화가 형성되어야 도시와 건축의 발전이 있을
(경기뉴스통신) 대구미술관 글로벌 프로젝트(Global Project)와 2018 대구사진비엔날레 연계 행사로 기획한 은 독일, 중국, 일본 등 대구사진비엔날레 포트폴리오 리뷰어와 대구미술관 큐레이터들이 함께 하는 국제 심포지엄이다. 3시간 동안 진행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아시아 및 유럽의 현대사진을 예술의 관점으로 해석하고, 최근 사진예술에 대한 정체성과 경향에 대해 발제 · 토론한다. 기무라 에리코(일본 요코하마 미술관 큐레이터), 베르트람 카쉑(독일 드레스덴 국립미술관 큐레이터), 프란치스카 슈미트(베를린 미술평론가, 독립 큐레이터), 슈 양(중국 베이징 에슈아트하우스 대표), 이계영(대구미술관 큐레이터)가 발제하며, 이진명 대구미술관 학예연구실장이 모더레이터로 참여해 토론 ·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심포지엄에서 한국, 일본, 중국의 발제자들은 사진이라는 매체가 예술범주 내에서 발전해 온 시대적, 역사적 상황들을 분석하여 발표하고, 독일 발제자는 사진과 디지털 예시 자료들을 바탕으로 오늘날 진행되고 있는 유럽의 다양한 사진에 대한 개념과 해석을 들려줄 예정이다. 기무라 에리코는 ‘서사 매체로서의 일본 현대사진’에 대해 발제하고, 베르트람 카쉑
(경기뉴스통신) 시인이며 작사가로 활동 중인 (주)유성의 황유성 대표가 사업가로서 하루 24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 모르겠다며 엄살 섞인 말문을 열었다. 황유성 대표는 지난 7월 27일 오후 서울시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 11회 서울시 청소년지도자대상제전 문학부문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학이란 것의 매력에 대해 “세상 끝 어디에 사는 사람도 세상과 실시간 소통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말한 황유성 대표는 충남 보령시 예술인마을이 있는 곳에 ‘세월의 바람’ 등 두 개의 시비를 건립하기도 했다. 특히 10년 전부터 힘겹게 살아가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있는 황 대표는 “수급자분들에게는 절대로 수급자란 말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며, “젊었을 때 나라에 세금도 많이 내시고 후손들 뒷바라지에 최선을 다하셨기에 지금부터는 정부에서 돌봐드리는 것이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으로 등단한 황유성 대표는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홍보국장, 한국가곡작사가협회 이사 등을 역임하고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원 등으로 활동 중이며, 간호사 면허, 창작문예지도사 자격을 취득하기도 했다. 황 대표는 2016년 ‘7월 금주의 시’,
(경기뉴스통신) 2018 미스그랜드코리아 선발대회에 골프 퍼터제작사인 ㈜씨엠모션이 협찬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씨엠모션은 원자재를 초정밀 머시닝센터를 이용하는 수제퍼터 제작공법을 적용하여 대량생산이 아닌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해 주문제작으로 운영돼 최고급 퍼터를 생산하는 회사다. 수십년간 프로골퍼들의 다양한 정보를 데이터로 활용하여 최고의 퍼터들을 개발 진행해온 씨엠모션에서는 퍼터 브랜드인 SIX ANGLES(식스앵글스)의 브랜드를 런칭해 소비자를 만나고 있다. 씨엠모션 양충모 대표이사는 “평화라는 최고의 의미와 높은 후보 수준을 가진 미스그랜드코리아가 더욱 발전 하기를 바라며 최고의 기술과 정성을 담는 SIX ANGLES(식스 앵글스) 퍼터가 대회 입상자들에게 어울린다고 생각해 함께 하기로 결정”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씨앰모션은 미스그랜드코리아와 업무협약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동발전 방향을 찾겠다고 의지를 피력하며 2018 미스그랜드코리아 대회에서 수상한 입상들에게 SIX ANGLES(식스 앵글스)를 전달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중구(구청장 홍인성)은 인천 개항장의 가치와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민들과 함께 행복을 만들어가는 밤이 더 아름다운 개항장의 문화재로의 여행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夜行)”을 9월 8(토) ~ 9(일) 이틀간 18:00부터 23:00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 야행(夜行) 공모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행사이다. 특히 「2017 전국 문화재 야행사업 대상 “최우수 야행”」으로 평가받아 올해 더욱 주목받는 행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8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사업은 개항장 문화지구 내 문화재와 민간 문화시설을 야간에 개방해 아름다운 경관조명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에게 근대 당시 문화재 시대상 재현 및 문화체험·공연 관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개항장과 신포동의 대표 먹거리들이 한자리에 모여 저잣거리를 운영 ‘빠질 수 없는 재미, 인천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2018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그동안 인천의 대표 관광산업 역량을 대변하는 문화관광 콘텐츠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여 인천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더불어 관내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9월 17일부터 10월 2일까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시민을 대상으로 ‘인천광역시 문화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올해로 36회째를 맞는 ‘인천광역시 문화상’은 문학, 미술, 공연예술, 체육, 언론 총 5개 부문으로 각 부문마다 1인 선정을 원칙으로 하되, 부문별로 추천된 수상후보자 중 분야를 달리하며 기여한 공적이 탁월한 후보자가 다수인 경우에는 2인까지 시상할 수 있다. 자격요건은 인천의 각 시상부문에서 공적이 뛰어난 사람 또는 타 지역에서의 활발한 활동으로 인천을 널리 알린 공적이 있는 사람으로 인천에서 3년 이상 거주한 사람 중 타 시.도 문화상 수상 경력이 없는 사람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수상자 결정은 후보자의 활동실적에 대한 현지실사를 거쳐, 각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관련분야 활동실적과 지역사회 발전 기여도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된다. ‘인천광역시 문화상’은 1982년부터 2017년까지 총35회에 걸쳐 192명의 수상자를 탄생시켰다. 문화상 후보자 추천은 부문별 관련단체 및 기관의 장 또는 시민 50인 이상의 연명을 받아 추천할 수 있으며, 추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