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SK텔레콤은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T map)’에 운전자들의 목적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맛집’을 알려주는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기능은 T맵 사용자들의 실제 목적지 설정(검색 후 경로까지 확인한 것을 의미) 데이터를 활용해 현 위치 근처의 T맵 검색 빈도수가 높은 음식점을 알려준다. 검색 빈도가 높은 음식점은 상호 옆에 ‘T맵 인기’라고 표기되며 상세 정보에선 T맵 사용자들의 최근 3개월간 해당 맛집 이용 횟수를 확인할 수 있다. 검색은 단순 ‘맛집’ 검색 외에도 ‘이탈리안 맛집’이나 ‘망원동 맛집’식으로 ‘업종+맛집’이나 ‘장소+맛집’ 검색도 가능하다. T맵 이용이 운전자 중심으로 이뤄지는 만큼 ‘주차되는 맛집’으로 검색 시 주차가 가능한 맛집을 우선적으로 안내한다. 또한 음식점 이름 옆에 영어 대문자 ‘P’를 표기하는 방식으로 쉽게 주차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맛집 검색 기능은 ‘T맵x누구(NUGU)’에 음성으로 ‘아리아, 맛집 찾아줘’라고 물어보거나 검색 창에 ‘맛집’을 입력하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주행 중 맛집 음성 검색이 가능해 운전자의 안전운전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경기뉴스통신) 코리아텍 생활관 자치회 및 상담 동아리 ‘디딤지기’ 학생들과 행정실 직원 등 50여명은 16일(수) 교내 생활관(은솔관) 옆 500㎡(약 150평) 규모의 ‘나우리 행복텃밭’에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고구마 모종 1000포기를 심었다. 학생들은 10월 고구마를 수확해 병천면 소재 아우내은빛복지관 및 지역 독거 어르신 등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8월 텃밭을 조성해 배추와 무를 심어 겨울에 기증한 바 있다. 한성휴 생활관장은 “학생들의 협동심과 이웃사랑,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올해도 작물 심기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 코리아텍 학생들의 따듯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 실험동물자원은행 준공식이 5월 17일(목) 오전 10시30분, 식약처 안전평가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신축건물(동구 첨복로 73, 동내동)에서 개최된다. 식약처는 다양한 실험에 사용된 동물의 조직, 장기, 유전물질 등 ‘실험동물 생체자원’을 다른 목적의 연구에 재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험동물자원은행’ 구축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번 사업은 연구 종료 후 폐기되는 실험동물을 기탁받아 다른 질병 연구 등에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연구기간을 단축하고 연구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식약처는 2016년 9월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내 ‘실험동물센터’ 옆에 실험동물자원은행 착공식을 하였으며, 2017년 12월 완공 후 5월 17일 준공식을 갖게 되었다. 자원보관실과 분양상담실 등을 포함하여 총14실로 지하1층, 지상3층, 3,742㎡ 규모로 건축되었으며, 준공식과 동시에 공식 운영된다. 실험동물자원은행은 신약개발 등 식의약품의 안전성 향상을 위하여▲국산 실험동물 모체 자원의 보존 ▲국내에서 연구자들이 개발한 질환모델동물자원 보존 및 분양 ▲실험동물 생체자원의 수집.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대구시는 폭염취약계층 건강관리 및 보호와 무더위쉼터 운영, 수경시설 등 도심온도 저감시설 가동, 시원한 병입수돗물 공급, 폭염경감시설 확대 및 도심야영장 운영 등 다각적으로 폭염대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자연재난과를 중심으로 관련 부서와 T/F팀을 구성하여 실시간 폭염정보를 공유하고 폭염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폭염대응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노약자.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에 대하여 재난도우미(사회복지사, 노인돌보미 등) 2,733명이 방문 및 안부전화 등으로 보호활동과 건강관리를 하고,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폭염대비 행동요령 교육 및 홍보 등 예방활동을 적극 전개한다. 또한, 각 구·군별로 냉방기기를 구비한 경로당, 금융기관 등을 무더위쉼터(936개소)로 지정·운영하며,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쉼터 기능유지를 위하여 구·군별 5개소 이상 무더위쉼터를 현장 방문·점검하여 냉방기 정상 가동여부 확인 등 시민들의 쉼터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에게는 폭염특보 상황을 문자
(경기뉴스통신) ㈜제인모터스는 5월 17일(목) 12:00에 국가산업단지 내 제인모터스 공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국회의원, 기업인 등 400여명이 참석하며, 특히 택배회사 관계자가 참석해서 하반기 출시 예정인 1톤 전기화물차 ‘칼마토’의 시범운행을 위한 인도식도 같이 할 예정이다. ㈜제인모터스는 울산시 소재 자동차부품기업인 ㈜디아이씨의 대구법인 회사로 2017년 4월에 대구 국가산업단지 내 40,212㎡ 부지에 연건평 17,589㎡의 전용공장을 지어서 연 3,000대 이상의 전기화물차 생산 설비를 갖추고, 현대 포터를 개조하여 전기화물차를 생산하는 신생 전기자동차 생산 업체이다. ㈜제인모터스는 현재 국토부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 전기화물차 인증을 진행 중에 있다. 계획대로 진행되면 금년 하반기부터 ‘칼마토’라는 이름으로 양산·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전기화물차로는 국내 첫 번째 사례로 양산될 ‘칼마토’는 택배회사에 우선 공급하고 점차 일반인에게 확대할 계획이다. 제인모터스가 이번에 선보이는 1톤 전기화물차 ‘칼마토(CALMATO)’는 이태리 음악 용어로 ‘조용하고 고요하게’라는 뜻이며 차량 이름과 같이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위급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지 교육을 확대하기 위하여 16일(수) 인천시청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와 업무위탁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매년 교사, 중ㆍ고등학생, 인명구조요원, 체육지도자, 산업체 안전관리책임자 및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응급구조 활동 시 필요한 이론교육과 기본인명 구조 실습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1,200회에 걸쳐 46,768명에게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올해에는 개정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추가된 의무 대상자인 유치원교사, 보육교사에 대해서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도 신청을 받아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교육 및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은 응급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시민들에게 교육을 널리 보급, 대중화함으로써 응급처치능력을 함양해 국제도시에 걸맞는 안전도시를 구축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도심 속 자투리 공간인 주택·건물 옥상에 소규모 태양광을 설치하는 ‘주택형, 건물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사업에 올해 80억원을 지원, 주택 750개소, 건물 1,100개소 등 총 1,850개소에 13MW 규모의 태양광을 보급한다고 밝혔다. 최근 주택·건물 옥상에 설치하는 소규모 태양광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직결급수 전환으로 옥상 물탱크를 철거하여 여유 공간이 생긴 주택이나 집수리 사업과 연계한 도시재생지역에도 설치가 가능해 시민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주택이나 건물 옥상에 태양광을 설치하면 유휴공간을 친환경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기요금 부담이 완화되는 경제적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또한, 태양광은 여름철 폭염이나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여 누진제 구간을 관리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으로도 부상하고 있다. 월 400kWh를 사용하는 가정에서 주택형 태양광 3㎾ 설치 시 월 288kWh의 전기를 생산하며, 월 52,850원의 전기요금 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 시민이 더욱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태양광 보급단가 적정성과 제품 신뢰도도 높인다. 올해부터는 한국에너지공단 주택 지원사업과 발맞춰 주
(경기뉴스통신)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해외에서 메르스·에볼라·라싸열 등 감염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국내 유입 가능성이 상존함에 따라 해외여행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대국민 소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질병관리본부에서 실시한 ‘해외감염병 국민인식 조사’에 따르면 해외감염병에 관심을 가지는 국민은 53.2%에 그쳤으며, 해외감염병 탐색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32.0%로, 10명 중 3명만이 감염병에 대한 정보를 탐색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여행에는 무엇보다 감염병 예방이 중요한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국민들이 여행지 감염병 발생 정보 확인 및 필요한 예방 접종 등에 소홀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상반기부터 해외여행객의 건강과 국민의 안전을 위한 ‘찾GO막GO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해외감염병 오염지역 여행 후 입국 시 건강상태질문서 제출’ 및 ‘귀가 후 감염병 의심증상 시 ☎1339(질병관리본부 콜센터)로 신고하기’를 주제로 한 ‘더블체크 캠페인’이 적극적인 국민소통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PR협회에서 주관하는 ‘2017년 한국PR대상’에서 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서울관광재단, 국내 총 10개 민간 의료기관.유치기관과 함께 현재 의료관광객 수요가 많고 앞으로도 확대 가능성이 크게 잠재된 러시아 극동지역 요충지 하바롭스크에서 17일(목) 서울 의료관광·비즈니스 현지 상담회를 개최한다. 현지 70여 개 여행사와 의료기관이 대거 참여한다. 최근 민간소비 및 투자회복 등에 힘입어 경제 회복세에 있는 러시아는 한국의 제4위 의료관광 대상 국가다. 특히 하바롭스크는 러시아 정부가 ‘신동방정책’을 통해 극동지역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한 극동지역 교통의 요지이며, 지정학적 중심지다. 시는 주요 거점도시이나 보건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하바롭스크를 서울 의료관광 분야의 주요 타깃으로 삼고 있다. 2017년 사드 및 루블화 하락, 비자 문제 등으로 한국 의료관광객 전체수가 감소한 중에도, 서울을 방문한 러시아 의료관광객수는 1.2% 소폭 증가했다.(2016년 13,204명 → 2017년 13,368명) 러시아의 경우 타 국가에 비해 감소율이 적으며, 마이너스를 기록한 전국 기준과 달리 서울 방문 러시아 의료관광객은 1.2% 증가했다. 2016년 러시아 입원 환자의 평균 재원일수는 13.1일
(경기뉴스통신) 서울 상암DMC가 운전자 없이 자동차 스스로 달리는 ‘자율협력주행’ 기술의 시험무대가 된다. 어떤 차량통신망을 쓰더라도 실증가능한 세계 최초의 테스트베드다. 0.1초 만에 대용량 정보를 주고받는 초고속 이동통신기술 5G를 비롯해 이동통신 방식의 C-V2X, 무선랜 방식의 WAVE까지 현재 활용되는 모든 종류의 차량통신망이 구축된다.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상암DMC 주요 거점 순환 ‘무인자율주행버스’를 시범운행해 시민들도 미래교통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서울시가 국토부와 함께 추진하는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구축사업 대상지로 상암DMC를 선정하고, 2019년까지 실제 도로공간을 5단계 완전자율협력주행 기술을 시험할 테스트베드(고도자율협력주행 시범지구)로 구축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2020년까지 상용화를 계획하고 있는 레벨 3단계(미국 자동차공학회(SAE) 분류 기준)가 비상시 운전자가 직접 운전해야 하는 부분자율주행이라면, 레벨 5단계는 운전자 없이 자동차 스스로 완전 주행하는 수준을 말한다. C-ITS는 자율주행차가 운행할 수 있도록 교통상황과 주변 시설물, 다른 차량과의 쌍방향 정보 교환이 가능한 도로 환경을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는 민간의 드론 비행시험을 지원하기 위해 시험공간, 전문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 공사를 착수한다고 밝혔다. 그간 국내 드론산업 육성 및 안전기준 연구 등을 위해 드론 시범사업 전용공역(7곳)을 확보하고 실증 시범사업을 추진 중(2016.2.~)이나, 국가 종합비행시험장이 구축되는 고흥지역 외에는 드론의 다양한 비행시험 및 시범운영 등을 위한 전문 시설이 부족했다. 이에, 국토부는 드론의 연구.개발 및 상용화 과정에서 시제기의 비행 안전성, 운영성능 등을 시험.검증하기 위해 안전.통제.시험.정비 시설이 구축되는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 조성을 추진해 왔다. 이달 15일 경남 고성에서 첫 번째 전용 비행시험장 공사 착수를 시작으로 충북 보은(5. 25.), 강원 영월(5. 31.) 순으로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고성은 내해가 포함된 공역으로 활주로(200m)가 있어 150kg이상의 무인항공기의 비행시험이 가능하고, 인근 국가비행종합시설과 연계한 다양한 시험도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은은 속리산 자락에 위치한 공역으로 산악수색.산림방재 등을 위한 드론의 비행시험에 적합한 곳이며, 영월은 남한강
(경기뉴스통신) 행정안전부는 플러그인 제거 및 불필요한 공인인증절차 제거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로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행안부는 제거 대상인 플러그인은 2000여개 웹사이트 내 3000여개(공인인증서 관련 플러그인 784개)로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모두 제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 올해 초 시범적으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공인인증서 관련 플러그인을 제거한 바 있고 대체기술이 없어 부득이한 일부의 경우 외에는 플러그인도 10종에서 5종으로 대폭 축소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올해 말까지는 국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정부24, 한국장학재단 등 30대 웹사이트에서 플러그인을 전면적으로 제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는 대전테크노파크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대전 소재 전략산업분야(IT, BT, NT, MT)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8 중국 하이테크페어(2018 China Hi-Tech Fair)’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1999년에 시작해 올해로 20회 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3,000여개 기업, 59만여 명이 방문하는 대규모 전시회로 오는 11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중국 광동성 심천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선정된 기업은 전시회 참가에 따른 부스 임차비용, 통역, 현지 교통비 및 편도 물품 운송비, 현지시장조사 등의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재)대전테크노파크 사업정보관리시스템(PIMS) 홈페이지(http://pims.djtp.or.kr)의 사업공고신청 게시판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재)대전테크노파크 지역산업육성실(☎042-930-2915)에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시민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과 도시디자인 사업 발굴을 위해 ‘시(市) 상징물로 울산 디자인하기’ 주제로 ‘2018년 울산광역시 도시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8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공공 공간, 공공 시설물, 공공 시각매체, 제품디자인 등 공공의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올해는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시 홍보용 용품 및 사무용품과 관련된 제품디자인 부문을 신설하였으며, 심사기준에 활용성의 심사배점을 높여 당선작을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는 일반부(대학생.대학원 및 일반인)와 학생부(중·고등학생 및 동 연령대 청소년)로 구분하여 시행된다. 작품은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접수하며 출품신청서, 출품패널, 출품설명서 등을 갖추어 메일로 데이터만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일반부 29개 작품, 학생부 25개 작품에 2,000만 원의 시상금 및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심사 결과는 오는 9월 21일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고, 11월 1일부터 6일까지 ‘제2회 울산건축문화제’와 공동 전시회 및 시상식을 개최한다. 또한, 전시 기간 중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는 지역 나노기업들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오사카 INTEX 전시장에서 열린 ‘2018 고기능신소재전’에 참가해 수출계약논의 20억 원, 유효구매상담 50억 원, 60여 건의 협력개발 논의 등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대전 나노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의 일환으로 대전시에서 지원하고,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에서 주관하는 ‘T2B활용 나노융합 R&BD 촉진사업’의 수요연계 활성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됐다. 한국, 중국, 대만 등 6개국 250여개의 기업이 참여한 이번 전시회 에 대전시는 4개 기업이 참가해 교세라, 히다치, DNP, 미츠이화학 등 국내.외의 다양한 기업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디엔에프는 디스플레이용 광휘도 향상을 위한 나노소재를 출품해 국내.외 수요기업으로부터 다양한 협의를 이끌어냈으며, 성공적인 협력이 이뤄질 경우 올해 안에 50억 원 규모의 제품거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엔에프 김현기 상무는 “구체적인 적용처를 찾지 못하고 있던 아이템이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한 제품에 적용 가능함을 알게 된 것이 가장 큰 소득”이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