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5일 오전 11시 진흥원 내 일반교육실에서 진흥원이 운영하는 대전글로벌게임센터와 ㈜브이알플러스가 대전지역 게임기업의 시장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브이알플러스는 2016년 7월 설립된 ‘국내 최초 VR프랜차이즈’로 복합 문화공간을 모토로 전국 26개의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VR·AR 게임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임 기업들을 위해 진흥원이 전국 유통망을 갖춘 브이알플러스와 함께 시장진출을 지원함으로써 게임사업화 성과를 높이기 위해 체결됐다. 대전글로벌게임센터 이정근 센터장은 “앞으로도 대전이 특화분야로 개발하는 VR·AR 시뮬레이터 게임이 수익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2016년부터 대전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대전지역 게임 산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게임 기업이 14개 업체에서 70개 업체로 증가하고 지원기업 매출액은 160여억 원으로 전년대비 22% 증가했다. 특히 진흥원은 게임 산업 육성을 통해 2년간 지역 내 160여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효과적으로 기여하고 있
(경기뉴스통신) 대구시 달성공원관리사무소는 지자체(대구, 광주, 전주, 청주) 동물원간 야생동물 사육, 진료, 종보전, 교육 분야 발전을 위하여 유기적인 업무제휴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달성공원관리사무소는 2018년 5월 24일 광주우치동물원에서 지자체 동물원간(대구, 광주 전주, 청주) 진료ㆍ사육ㆍ교육정보의 교류 및 자문 협조, 상호 요청 동물교환 및 무상 분양, 보유시설ㆍ장비 이용, 전문교육 및 현장교육 실시, 상호 프로그램개발 운영 등의 협조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협약은 기한이 2년으로 만료일 전에 폐기에 관한 서면통보가 없으면 자동적으로 2년씩 그 효력이 연장된다. 이번 협약 체결로 야생동물에 대한 사육ㆍ진료ㆍ교육등 최신 정보 교류가 가능하며, 동물 교환 및 무상분양을 통한 적정두수 사육으로 사육여건 개선, 사료비절감 등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종 보전, 근친교배방지 등으로 동물원 운영의 고질적인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상호 보유 시설장비(사육 및 진료장비)이용 및 전문교육, 현장교육 실시로 야생동물 사육, 진료기술 등 전문화을 통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운영으로 동물원 운영 활성화가 예상된다. 금번 M
(경기뉴스통신)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보건의료빅데이터의 활용성을 제고하고 창업아이디어 발굴 및 지원을 통한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보건의료빅데이터, 창업 성공의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심사평가원 및 건보공단이 보유한 보건의료빅데이터(진료정보, 의약품, 치료재료, 의료자원 등)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보건의료분야 창업 인프라 구축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마련되었다. 공모기간은 5월 28일 부터 7월 11일 까지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예비창업자, 대학생, 일반인 등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참가신청서 및 창업아이디어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고 했다. 공모전에 접수된 서류는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10개 내외 후보가 선정되고, 발표 멘토링을 실시한 후 8월말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팀에게는 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 OPEN R&D센터 등을 활용하여 사업모델에 적합한 빅데이터 분석을 밀착 지원할 계획
(경기뉴스통신) 질병관리본부 본부장과 서울시는 최근 한림연예 예술학교에서 3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전파 확산 차단을 위한 조치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총 6명의 의심환자가 발생하였으며, 이중 현재까지 총 3명이 확진되었다. 홍역 추가 전파를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전문가 자문 및 관련 기관 대책회의를 5월 27일 개최하여, 환자·의심환자 및 접촉자 관리를 강화하고, 해당 학교 학생 및 교직원 중에서 홍역 예방접종력(2회)이 확인되지 않은 사람(80명)을 대상으로 임시 예방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와 서울시는 지역사회 내 홍역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할 보건소 및 학교와 신속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환자감시와 역학조사를 강화하면서 의심증상자 등교 중지 등의 조치를 시행해 왔고, 합동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 중에 있다. 또한, 학교는 홍역 의심환자에 대한 등교 중지를 실시하고, 학부모들에게 가정통신문을 발송해 자녀가 홍역의심 진단을 받은 경우 학교 및 학원 등교, 등원 중지와 자택 격리 등의 조치를 준수하도록 하였으며, 의료기관은 발열, 발진이 동반된 증상자를 진료 시 홍역이 의심되는 경우 격리치료 및 관할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
(경기뉴스통신) (주)에이티솔루션즈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송금할 수 있는 전자지갑 솔루션인 ‘앳월렛(atWallet)’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앳월렛은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같은 암호화폐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전자지갑 솔루션이다. 앳월렛은 전자지갑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ICO 추진 업체들이 손쉽게 전자지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앳월렛은 영국 보안업체인 트러스토닉(Trustonic)의 보안 솔루션 TAP(Trustonic Application)를 적용하여 사용자의 개인 키를 하드웨어를 결합한 보안 방식으로 보호한다. TAP는 미국 국방부 NIST 인증을 획득한 보안 솔루션으로, 사용자들이 어떤 기기를 사용하든 암호화폐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게 한다. 앳월렛은 이더리움, 오미세고 등 ERC20 계열 암호화폐뿐만 아니라 퀀텀, 메디블록 등 QRC20 계열 암호화폐 및 비트코인 등 다양한 암호화폐에 대해 송금, 입금, 보관 등 전자지갑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지문, 안면 등 생체 인증을 비롯한 다양한 방식으로 서명을 구현했을 뿐 아니라 키 백업 기능을 제공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5월 28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김기영 경제부시장, 부산대학교 윤석영 산학협력단장, 브루스 해밀턴 미국 아르곤국립연구소(ANL) 사업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해체 및 신재생 클린에너지 분야의 세계적 연구기관인 미국 아르곤 국립연구소(ANL)와 MOU를 체결식을 개최하고 오후에는 부산대학교에서 올해 하반기 중 원전해체 전문교육 실시, 클린에너지 분야 협력사업 발굴 등 실질적인 협력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르곤 국립연구소(Argonne National Laboratory)는 1946년 설립된 미국 최초의 국립연구소로, 현재 원자력, 에너지 시스템, 나노과학에서 미국 방위기술연구에 이르기까지 등 16개 분과에서 200개 이상의 연구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이다. 이번 MOU는 부산시-부산대학교-미국 아르곤연구소 3자간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공동 연구·개발의 수행, 과학자와 엔지니어 등 전문가 교류 및 분과모임 구성, 콘퍼런스·세미나 등의 공동 개최 등 원전해체 및 미래 신재생클린에너지 분야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히, 협약서에 각 기관별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5월 25일 14시 해운대 마린시티에 소재한 현대아이파크 5층에서 김기영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조 킴 레벨-X센터장, 천재원 엑센트리 창업자, 윤우근 엑센트리 벤처스 대표, 입주 기업 대표, 투자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센트리의 아시아 최초 거점 공간인 레벨-X의 개관축하행사에 이어, 4차 산업혁명과 부산스마트시티 관련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제1부 개관행사와, 제2부 토론회로 개최되며 ▲ 제1부 개관행사는 테이프커팅, 환영사, 축사에 이어, 기조발표와 비전발표, 스타트업 입주·투자관련 의향서 체결식, 스타트업 기업 사업발표, Q&A·사진촬영순으로 ▲ 제2부 토론회는 조 킴 레벨-X 센터장을 좌장으로 하여, 민간인 전문가, 스타트업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과 부산스마트시티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진행하게 된다. 레벨-X는 스마트시티 핀테크 클러스터의 세계적 성공사례로 손꼽히는 영국 런던 레벨39의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기업인 엑센트리 아시아의 거점공간으로 레벨-X의 X는 무한한 확장가능성과 발전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어 향후 그 역할과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글로벌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제31회 세계 금연의 날(5.31)을 맞이하여 인천대표 건강브랜드 축제인 제3회 금연체험대전을 7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31회 세계 금연의 날 주제는 흡연과 심혈관질환으로 슬로건은 담배연기 없는 청정도시 인천이다. 생활수준과 의식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건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금연체험대전은 해마다 횟수를 거듭할수록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았다. 육군 제17사단 군악대의 푸른 소나무 군가를 오프닝으로 청소년 밀리언 댄스 공연이 행사장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박판순 시 보건복지국장의 기념사, 인천지역금연지원센터 이훈재 부 센터장의 축사가 이어지고 인천시청 두루미 어린이집 원아들의 “담배연기 없는 향기로운 세상을 만들어 주세요”금연포퍼먼스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남동구민 풍물단의 행렬에 이어 “담배연기 없는 청정도시 인천”구호제창과 함께 2천여 명의 걷기행렬이 시작됐다. 신록이 짙은 오월, 가족, 친구, 동료들과 함께 삼삼오오 걷기 행렬이 길게 늘어졌다. 한편 시원한 바다가 펼쳐지는 월미 문화의 거리 학 공연장에는 “흡연은 질병, 치료는 금연” 구호 제창과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도·송수관 등 주요맨홀(주변)에 표지기를 설치하여 향후 현장 출동 시 누구나 맨홀에 대한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하고 맨홀의 효율적 유지관리 시스템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맨홀표지기 설치 사업은 ‘2025 인천수도정비기본계획(2015년 12월 수립)’ 상수시설 정보화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시설물 관리 고도화 사업이다. 올해 3억7,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9월까지 도·송수관 등 주요맨홀(주변)에 약 1,500개의 맨홀표지기 설치 및 맨홀탐지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현장에서 리더기로 맨홀표지기를 인식하면 태블릿컴퓨터에 설치된 맨홀탐지시스템과 연계하여 현장에서 바로 맨홀에 대한 위치 및 이력관리 정보 등을 쉽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현장직원들의 신속한 상황판단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의 종이도면에서 벗어나 태블릿컴퓨터를 이용해 맨홀 정보 등의 데이터를 입력함으로써 입력 자료 누락으로 인한 자료 관리의 어려움이 없어지게 된다. 9월에 맨홀표지기 설치가 완료되면 12월까지 현장직원 시운전을 거쳐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스템을 활용할 예정이며, 향후 송·배수관 등으로
(경기뉴스통신) SK텔레콤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자율주행 기반 대중교통 시스템 실증 연구’ 과제를 2021년 말까지 수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연구비는 총 359억원이다. 이 과제는 △자율주행 버스와 트럭 △자율주행지원 관제 시스템 △HD맵·V2X(차량과 사물 간 통신 연결)를 연계한 스마트 대중교통 시스템 등을 개발해 자율주행 대중교통 체계를 만든 것을 목표로 한다. 주관기관으로 한국교통연구원이, 연구기관으로 SK텔레콤, 현대자동차, 서울대학교 등이 과제에 참여한다. 세스트, 엔제로, 지오스토리 등 중소·벤처기업들도 함께한다. SK텔레콤은 자율주행지원 관제 시스템 개발에 주력한다. 자율주행을 위한 핵심 인프라인 5G, V2X, HD맵 등을 구축하고, 주변 교통 정보와 사고 정보를 자율주행차에 실시간 제공하는 솔루션을 준비한다. 참여 회사·기관은 과제 수행 기간 중 자율주행 전기버스·디젤버스 8대 이상을 개발해 실증 지역에서 실제 가동할 계획이다. 우선 내년에 2대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25일 오후 2시 서울 엘타워에서 열리는 국토교통부 R&D과제 착수보고회에서 연구개발 세부 내용을 발표한다. 이 밖에 SK텔레콤은
(경기뉴스통신)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2018년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이웃과 더불어 사는 강소기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전국 310만여 개의 중소기업 중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일정한 경쟁력을 가진 2만5000여 곳의 ‘강소기업’을 발굴·선정했다.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일자리 친화 △기술력 우수 △재무건전성 △글로벌역량 △지역선도기업 △사회적 가치 등으로 분류해 각 영역에서 우수성이 입증되었으며 특히 사회적 가치 부분에서 인정받아 취업 지원, 기업홍보, 재정 등의 혜택이 지원될 예정이다.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이번 강소기업 선정은 조합의 내적 우수성이 객관적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며 발전된 조합으로 만들어 나가는 소중한 계기로 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올해 4번째 개최되는 IDC 주관 스마트시티 분야 국제평가인 「스마트시티 아시아태평양 어워드 2018」에 대구시 대표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2건이 최종 수상 후보로 선정되었고 밝혔다. 글로벌시장 컨설팅 기관인 IDC 주관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우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선정을 위한「스마트시티 아시아태평양 어워드(Smart City Asia Pacific Awards, 이하 SCAPA) 2018」행사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며, 지난 3년간 수상한 38개의 프로젝트와 함께 할 최고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선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SCAPA는 IDC의 스마트시티 개발지수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12개의 스마트시티 기능적 서비스 영역에서 뛰어난 정부 및 공공기관, 민간기업을 선정한다. IDC의 프레임 워크는 후보군 공개 추천, 아시아 태평양지역(일본제외) 각국 IDC연구원의 자료수집, 조사 및 순위 선정, 공개투표, 국제자문위원회 투표, 결과 취합, 우승자 및 수상 발표, 보고서 발행과 같이 총 6단계의 과정으로 진행되며, 공개투표 및 IDC연구원과 국제자문위원회 평가를 포함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올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초등돌봄교실 아동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신체활동량 증진을 통한 비만예방 프로그램 ‘건강한 돌봄 놀이터’ 가 학부모 및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한 돌봄 놀이터’는 지난 4월부터 울산 지역 초등학교 돌봄교실 1~2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영양·식생활 형성 프로그램 운영, 과일간식 제공, 놀이형 신체활동 프로그램 및 비만도 모니터링 운영 등 지속 가능한 아동비만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그간 울산시는 보건소, 교육청, 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저소득층, 한부모, 다자녀, 맞벌이 가정의 아동을 대상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학부모와 학교, 지역아동센터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참여와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보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참여 학교인 남구 야음초등학교를 비롯한 13개교 21개 반 524명, 동구 해누리 지역아동센터 등 10개 센터 186명을 대상으로 영양.건강식생활 형성 프로그램 운영 등 맞춤 지도강사를 파견하여 프로그램당 최소 12차시 이상 적용하여 사전. 사후 평가와 신체변화를 모니터링 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교육부 및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반려동물 돌봄 인구가 천만에 이르고 지난 달 충남 청양에서 진드기 매개 질병에 의하여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반려동물의 인수공통감염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예방수칙 홍보 및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반려동물에 의한 인수공통감염병은 흔하게 발생하는 질병은 아니지만, 일단 사람에 감염되면 매우 위험하므로 키우는 동물이 감염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주의해야할 질병으로는 광견병, 진드기 매개 질병(라임병,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 렙토스피라병이 있다. 인수공통감염병 중 광견병, 렙토스피라 병은 예방접종을 철저히 함으로써 쉽게 예방이 가능하다. 하지만, 진드기 매개 질병은 예방약이 없어 반려동물과 외출 또는 산책 시 수풀 등을 피하고 외출 후 반려동물의 등, 귀 속 진드기 등 곤충이 붙어있는지 확인하여 제거하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 울산시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매년 봄, 가을 광견병 예방접종 사업을 추진하여 예방접종이 완료된 반려동물에는 예방주사 증명서를 발급하고 있으며, 포스터 및 홍보물을 관내 동물병원, 동물판매업소 등에 배포하여 인수공통감염병 예방수칙 및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국립중앙과학관은 국가수리과학연구소와 공동주관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수학축제 ‘2018 수학체험전’을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학체험전은 전국의 초·중·고 학생과 가족 등 4만 여명이 찾고 있는 대표적인 수학축제로서 수학체험부스와 수학강연, 문화공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국 중·고등·대학교 수학 동아리들이 직접 기획·개발한 체험부스 50개를 포함한 76개 체험부스와 ‘수학 클리닉’, ‘매듭의 수학’ 등 소통형 강연 및 연주, 비보잉 등이 곁들인 창작 뮤지컬 ‘판타스틱’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수학’에 대한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기회 제공을 위해 국가수리과학연구소의 ‘게임으로 즐기는 수학’ 및 ‘수학으로 완성하는 메이커 체험’ 등의 전시를 개최한다., 수학교육에 대한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주제로 광주과학관 김선아 관장의 ‘수학 클리닉’ 강연 및 ‘3D펜’ 을 활용한 체험부스, 창의력과 순발력을 발휘해 풀어보는 ‘수학퀴즈’ 등을 광주과학관이 제공한다. 국립중앙과학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