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10. 4.(목) 오전 10시 어린이회관에서 뮤지컬 갈라쇼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개최한다. 대구시는 나라 발전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다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고령화 시대에 맞는 새로운 노인상을 정립하고 전통 경로효친 사상을 앙양하기 위해 매년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시 단위행사로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노인권익 향상 및 노인복지에 기여한 분들에게 노인복지대상 및 정부포상과 시장표창을 수여하고, 각 구·군 단위에서도 여러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는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 800명을 모신 가운데, 2018년 청소년 대상 선행부문 우수상 수상자인 대서중학교 1학년 김민서(여) 학생의 경로헌장 낭독에 이어, 올해로 만 100세가 되시는 어르신 32분(남 9/여 23) 가운데 달서구 성당동 사시는 권귀임(여) 어르신에게 청려장(장수지팡이)을 증정한다. 이어서 노인권익향상과 복지증진에 공헌한 자에게 수여하는 ‘제7회 대구광역시 노인복지
(경기뉴스통신) 건축문화가 살아 숨 쉬는 행복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한‘2018 제10회 대전건축문화제’가 5일부터 7일까지 시청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전건축문화제는 매년 10월 개최되는 지역 건축인들의 최대 행사로 대전시가 주최하고, (사)도시건축연구원(원장 차명열)이 주관하며, 5일 오후 4시 시청 2층 남문 앞에서 개막식이 개최된다. 행사는‘TEN × TEN (과거의10년과 미래의100년)’을 주제로 ▲ 학술포럼 ▲ 어린이건축학교 ▲ 대전시 건축상 등 전시행사 (8종) ▲ 건축 및 주택 VR체험 등 시민참여행사(8종) ▲ 건축 취업상담 등 사회봉사(3종) 등 모두 21종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문화제에는 나만의 집 모형을 직접 제작해 건축의 형태 구성 및 원리를 이해하는 어린이건축학교, 실생활에 유용한 친환경 목가구를 직접 만들어보는 가구 만들기 및 대전시를 상징할 수 있는 건축물을 만들어보는 건축종이모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3D프린터를 통한 건축모형 제작 과정 시현, 3D설계(BIM)를 활용한 3D 건축 공간 구성 및 체험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활용한 프로그램들은 과거의 방식과는 다른 건
(경기뉴스통신) 한밭도서관은 아기 때부터 책에 대한 행복한 경험을 갖게 해 평생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한 ‘북스타트 책 읽는 부모 아카데미’를 개설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10월 23일부터 11월 13일(매주 화)까지 4차시에 걸쳐 한밭도서관 강의실에서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카데미에는 그림책 ‘백두산 이야기’의 류재수 작가를 비롯해, 류영선, 편해문, 백화현 등 독서교육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북스타트 코리아의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 참여를 원할 경우 9월 28일 오전 9시부터 한밭도서관 어린이자료실(☎270-7516)로 전화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대전시는 대전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제임스 저드(James Judd·69)를 재위촉하기로 결정하고, 1일 임기 2년의 재계약을 체결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2016년 제8대 대전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한 제임드 저드는 지난 3월 개최된 재위촉 여부 및 위촉 연령 연장 심의에서 해외 네트웍을 활용한 기획력과 참신한 연주곡으로 현재까지 대전시향의 연주력을 가장 돋보이게 발전시킨 것으로 평가 받았다. 이에 따라 임기 연장을 통해 예술적 완성도를 높여 시립교향악단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제임스 저드는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열정적인 음악성과 카리스마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유럽과 미국, 프라하에서 도쿄, 이스탄불에서 호주까지 전 세계를 무대로 열정이 넘치는 대담함과 관객들과의 친밀함을 통해 이미 세계적인 지휘자로 호평 받고 있다. “항상 음악은 새로워야 한다”고 말하는 제임스 저드는 오랜 시간 동안 지휘자의 길을 걸으며 꾸준히 확장하고 한 곳에 머물러 있지 않기 위해 늘 변화하려 애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유러피언 유스 오케스트라 부예술감독, 뉴질랜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감
(경기뉴스통신) 울산박물관은 2018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돌아보는 특별기획전 ‘방어진, 파도와 바람이 들려주는 삶의 노래'를 10월 2일부터 내년 2월 24일까지 기획전시실Ⅰ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울산광역시 동구청과 울산동구문화원이 후원한다. 개막식은 10월 2일 오후 2시 울산박물관 로비에서 박물관 및 문화예술 관계자, 유물기증자,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특별전 ‘방어진’은 과거에는 국토를 방어하는 최종 보루이자 교역의 장이었고, 근대에는 울산 최대의 어항이었으며, 현대 대한민국 조선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한 울산 방어진의 역사 문화적 성격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삼고 있다. 전시는 방어진의 지명 변화에 착안해 ‘방어?魚’, ‘방어方魚’, ‘방어진’으로 3부로 구분된다. 제1부 ‘방어?魚, 지키는 것과 나서는 것’은 조선시대까지 방어진의 모습을 소개한다. 조선의 변방이자 국토를 지키는 최종 보루로서 목장과 봉수가 있었던 그야말로 ‘바다 모퉁이’인 방어防禦도시 방어진은 동시에 왜관이 설치된 교역의 장이자 바다 밖으로 열린 창으로서 ‘장사를 좋아하는好商賈’ 울산민이 집결하던 곳이기도 했다. 1부에서는 ‘울산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전통시장 방문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 위해 10월 4일부터 31일까지 한류와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쇼핑축제인 ‘서문시장 가을축제’ 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한다. 서문시장에서 오는 4일부터 31일까지 △서문시장 글로벌 대축제, △‘밤이 즐거운 대구夜행’ 야간투어 △서문야시장 특별문화이벤트 △외국인 전통시장 가는 달 등 내실있고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서문시장 글로벌 대축제는 ‘문화를 입고, 큰장을 잇고!’ 라는 주제로 4일(목)부터 6일(토)까지 3일간 보부상 퍼레이드, 개막축하공연, 배틀오브밴드, 케이팝 댄스공연 등 행사가 펼쳐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밤이 즐거운 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해 국내외 관광객 및 시민 등을 대상으로 네이처파크, 수성못 등과 서문시장 야시장을 연계한 야간투어를 실시하여, 대구의 야경 등 관광 자원을 적극 홍보한다. 10월 20일과 21일은 지역댄서들과 함께하는 스트리트댄스대회(20일)와 프로레슬링 파이널 매치(21일)가 야시장 메인무대에서 운영되며, 서문시장 방문 해외관광객들을 위한 온라인 프로모션 ‘전통시장 가는 달’ 이벤트
(경기뉴스통신)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9일까지 여의도 공원에서 개최되는 「2018 서울정원박람회」에서 모두가 함께 즐기는 소풍이라는 주제로 「숲을 품은 정원」을 선보인다. 국립수목원은 공공정원의 확산과 도심 속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지속적인 정원 연구와 다양한 유형의 정원모델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번 서울정원박람회 참여가 4회째로서 그동안 ‘버려진 땅의 정원’, ‘선의 정원’, ‘정원 한 스푼’ 등을 선보여 국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이번 조성되는 「숲을 품은 정원」은 금회 「2018 서울정원박람회」 주제인 ‘서울 피크닉’ 모티브로 모두가 함께 즐기는 숲속 피크닉을 재연하고자 숲에서 만날 수 있는 양치식물, 비비추 등 자생식물(약 90종)을 활용하였고, 도심 속에서도 야생화를 즐길 수 있게 정원을 기획하였다. 특히 이번에는 국립수목원 유용식물증식센터에서 개발한 자생식물 비비추, 원추리 품종과 증식연구에 성공한 양치식물인 가지고비고사리, 설설고사리 등을 식재하여 우리나라 자생식물도 정원소재로서 활용 가능성이 높음을 알리고자 하였다. 국립수목원 유용식물증식센터 출원 품종 중 정원에 식재되는 품종은 비비추속(아스파라거스과)의 ‘
(경기뉴스통신)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5일, 6일 오후 8시부터 유성구 유림공원 잔디광장 야외무대에서 ‘2018 돗자리 영화제’를 개최한다. 10월 5일 상영되는 영화 ‘맘마미아1’은 전 세계가 사랑한 뮤지컬 맘마미아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여주인공 도나의 딸 소피가 자신의 결혼식을 앞두고 친아버지를 찾는 과정을 즐겁게 그린 영화다. 6일 상영되는‘코코’는 멕시코 전통 풍습인 죽은자의 날을 소재로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는 따뜻한 영화다. 돗자리영화제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한 100명에게는 돗자리와 돗자리밥상(피크닉테이블)을 무료로 제공한다. 사전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http://kcmf.or.kr/comc/daejeon)에서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운영지원팀(042-865-371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돗자리 영화제는 지역민 누구나 돗자리를 펴고 편안하게 휴식하며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의 일환으로 방송통신위원회와 대전시가 지원한다.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저탄소 친환경 생활실천 확산과 녹색교통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0월 3일(수) 오전 9시 신천동로에서 자전거동호인,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가하는 ‘2018 달구벌 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개최한다.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대구시가 후원하고 이번 행사는 시민들과 함께 하는 자전거타기를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 저탄소 녹색교통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사전등록, 공식행사, 자전거 대행진 순서로 진행하게 되며, 자전거 대행진은 신천 자전거안전교육장(희망교 하단)에서 출발하여 신천동로로 진입, 중동교(유턴)~희망교~수성교~침산교(유턴)~성북교~경대교~대봉교~신천 자전거안전교육장으로 돌아오는 총 20km 코스에서 진행된다. 이에, 신천동로는 10월 3일(수)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무태교 교차로부터 중동교까지 상동교 방향 차량이 전면 통제되며, 차량 운전자들은 사전 우회를 해야 한다. ○ 또한,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며, 야간 반사지 지급, 자전거 음주운전 처벌·안전모쓰기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여 자전거 안전사고 줄이기에도 힘쓸 계획이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경기뉴스통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부천시가 공동개최하는 ‘2018 경기도·부천시 평생학습 실천포럼’이 10월 2일 부천시 MJ컨벤션에서 개최됐다. 경기도 평생학습 실천포럼은 진흥원과 도내 평생학습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파트너십 구축의 일환으로 31개 시·군 중 참여를 희망하는 시·군과 매칭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부천시가 선정돼 공동개최 및 운영한다. ‘또 다른 상상, 사회혁신과 평생학습 : 지역 활동가의 DNA,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일반적인 학술포럼과 달리 평생학습 일선에서 직접 활약하는 경기도 지역 활동가들이 중심이 되어 주제발표를 했다. 1부에서는 사회혁신가를 발굴·지원하는 국제비영리단체 ‘아쇼카 코리아(Ashoka Korea)’의 이혜영 대표와 중앙대학교 이희수 교수의 사회혁신과 지역 활동가 논의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포럼의 막을 열었다. 2부 주제발표에서는 ‘지역 활동가의 무기’를 ▲문제해결능력 ▲전문성 ▲네트워크 ▲소통 등 총 4개 세션으로 나누어 대표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제해결능력 세션에서는 용인 참누리평화센터 박선숙 대표가 학습동아리에서부터 센터 설립까지의 각종 사연을
(경기뉴스통신)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도 고령자통계’를 보면 국내 65세 이상 고령자는 738만1천명으로 전체 인구의 14.3%를 차지하고 있다. UN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 사회, 14% 이상은 고령사회, 20%를 넘으면 초고령 사회로 구분하고 있어 우리나라도 이제 고령사회로 접어든 셈이다. 인구 추계 기준으로 고령자 비중이 14%를 넘어선 것은 2003년 고령자 통계를 작성한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도는 2010년 12월 노인인구 102만2456명을 기록하며 첫 노인인구 1백만 시대를 연 후 현재는 8월말 기준 152만4638명을 기록, 150만 시대에 접어들었다. 이는 경기도 전체 인구 1301만2486명의 11.7% 수준으로 도는 아직은 고령화 사회에 속해 있다. 경기도는 이런 노인인구 증가시대를 대비해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 중이다.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도의 주요 노인복지 정책을 살펴봤다. □ 어르신 문화 즐김 사업 어르신 문화 즐김사업은 경기도만의 특화된 노인복지 정책으로 어르신들의 문화활동 참여와 다양한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노년층 편입으로 여가
(경기뉴스통신) ‘진주남강유등축제’가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14일간 논개의 구국 혼이 깃듯 남강과 진주성 일원에서 펼쳐진다. 같은 기간, 대한민국 축제의 원조인 개천예술제(10.3.~10.10.)와 최초의 한류 드라마페스티벌인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10.1.~10.14.)도 함께 열려 진주는 축제의 장으로 변한다. 특히 올해 진주남강유등축제는 3년 만에 입장료를 전면 무료화하여 ‘누구나 함께 즐기고 시민이 원하는 축제’로 전환하고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라는 주제에 걸맞은 유등을 진주성에 전시하고, 사계절 내내 평화롭고 풍요로운 옛 진주시민의 생활 모습을 표현함으로써 진주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선보인다. 올해는 베트남의 랜드마크인 ‘다낭의 용다리’를 진주에서 볼 수 있다. 남강 둔치에서 3부교를 바라보면 용 한 마리가 진주성을 수호하며 세계로 뻗어가는 모습을 표현해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남강 위 하늘에서 펼쳐지는 ‘드론아트쇼’ 공연은 전통적인 유등과 현대적인 빛이 조화를 이루는 장면을 연출한다. 진주성에는 100여 기의 횃불 등을 진주성벽을 따라 전시하고, 진주대첩을 재현한 유등은 촉석문과
(경기뉴스통신) 1일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제28회 공무원미술대전에서 우명희 경상남도 대민봉사과장이 문인화 부문 최고의 영예인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공무원미술대전 금상을 수상한 우명희 대민봉사과장은 1978년 공무원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틈틈이 여가시간을 활용해 서예와 문인화 그리기를 취미생활로 해오고 있다. 심사위원들은 이번 대회 금상 수상작인 ‘묵매’에 대해 “사군자의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의지가 돋보인 작품으로, 줄기의 강건함과 원근감을 잘 표현한 묵법”이라며 창의력과 완성도가 우수하다고 호평했다. 우명희 경상남도 대민봉사과장은 수상 소감으로 “올해가 공직생활 40년을 마무리하는 뜻깊은 해인데 이런 큰 상을 받아 기쁘다”며, “그간 공직생활의 창의적인 감성과 열정을 밑거름 삼아 퇴직 후에도 배움과 도전정신으로 예술 창작활동뿐만 아니라, 재능기부 봉사활동도 적극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인사혁신처(처장 김판석)는 “공무원미술대전은 창의적이고 활력있는 공직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1991년 시작되어 올해 28회를 맞이했다. 공무원들이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면서 여가시간을 활용하여 예술 창작에 쏟아 주신 열정과 노력에 경의와 찬사를 보내 드린다”며, “
(경기뉴스통신) 경남개발공사(사장 직무대행 최태만)는 지난 27일(목)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45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홍주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관광업계 주요인사 및 관계자, 외교사절, 수상장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그간 경남개발공사는 경남도내 축제위원회 담당자 초청간담회, 관광블로그 기자단 운영, 주부관광모니터 및 여성결혼이민자 관광모니터 운영, 고교생 관광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등 경남관광 활성화 및 관광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한 노력을 해왔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외현지 홍보설명회를 개최했으며, 현지 여행사와 MOU체결을 통해 2015년도 1,173명의 단체 해외관광객을 유치하기도 했다. 2016년도에는 ‘부자 氣 받기 기차여행’, ‘한국전통문화체험’, ‘사랑의 설렘’, ‘한류 웨딩&커플여행’등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관광기획을 통해 3,287명 이상의 해외 관광객 방문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서울 및 제주도에 편향된 해외 관광객의 지방 분산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과 한국의 음식,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남도, 진주시가 후원하고 (사)코리아드리마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18 코리아드라마 페스티벌 어워즈’가 10월 2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화려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로 시작해 드라마 시상식과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행사 영상은 SCS(서경방송)과 네이버, 페이스북, KBS월드(녹화)을 통해 전세계 140여 개국에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경 국회의원, 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조규일 진주시장, 도의원 등 주요내빈과 관람객 등 3천여 명이 참석했다. 박성호 행정부지사는 레드카펫 입장 행사에서 “문화예술의 도시, 경남 진주에서 열리는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을 찾아주신 도민들과 전국에서 오신 팬 여러분, 그리고 해외에서 참석해 주신 팬들께도 감사드린다”면서, “경상남도는 앞으로도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을 비롯한 드라마.영화 제작지원 및 촬영명소 발굴 등 영상산업 발전에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8 코리아드라마 페스티벌’은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경상대학교, 남강변 일원에서 열리며, ‘코리아드라마어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