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축산차량 등록제를 확대 시행하여 가축전염병 예방관리 시스템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축산차량 등록제’란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등 전염성 높은 가축전염병 발생 시 정확한 역학조사를 위한 전파경로 파악 및 차단방역 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가축사육시설, 도축장, 집유장, 식용란 수집판매업소, 사료공장, 가축시장, 가축분뇨처리업체 등과 같은 축산관계시설에 출입하는 차량 및 소유자, 운전자를 등록하고 해당 차량에 무선인식장치(GPS)를 장착하여 관리하는 제도이다. 오는 7월 1일부터는 축산시설 출입차량 의무등록 대상이 기존 19개 유형에서 난좌, 가금부산물, 잔반, 가금출하 인력운송, 농장 화물차량 5개 유형을 추가하여 확대 시행하게 된다. 등록 대상 차량의 소유자 및 운전자는 6월 30일까지 해당 차량을 구.군청에 등록한 후, 등록 차량에 차량 무선인식장치를 장착하고, 축산차량 표지 스티커를 부착해야 한다. 또한, 차량을 등록하기 위하여 차량등록 전후 3개월 내에 6시간의 방역 의무교육을 이수해야하며, 4년마다 보수교육을 받아야한다. 축산차량 미등록 및 무선인식장치 미장착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
(경기뉴스통신)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때 이른 더위로 인한 기온상승으로 식중독 발생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유통 중인 농·축·수산물 및 즉석섭취·편의식품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균 18종에 대한 집중감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모든 검사 결과는 식약처의 ‘식품행정통합시스템에 입력되며, 식중독균이 검출 될 경우 즉시 해당 식품을 압류·회수하는 등의 행정조치와 개선조치가 이뤄진다. 대전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 “과일, 채소 등은 철저히 세척하고 음식물의 조리·보관에 각별히 주의해야 하며, 칼·도마·행주 등은 구분해서 사용해야 한다”며 “기온이 높아지는 시기에는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의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상요인과 식중독 발병의 연관성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기온이 1℃ 상승할 때 식중독 발생건수는 5%, 환자 수는 최대 22%가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은 35∼36℃에서 번식속도가 빨라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여름철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이나 놀이시설 등에서 운영되고 있는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분수, 연못, 폭포, 실개천 등 인공시설물 중 일반인에게 개방돼 이용자의 신체와 직접 접촉해 물놀이하도록 설치한 시설을 지칭한다.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고 도심 내 어린이들과 시민들의 쉼터로 자리매김하면서 최근 설치장소가 다양해지고 시설 운영도 확대되고 있다. 이에 광주시는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시민들과 아이들이 마음놓고 이용할 수 있도록 본격적인 물놀이철에 앞서 30일까지 사전점검을 한다. 이 기간에는 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기준 초과시설에 대해서는 수질 및 관리 상태를 재점검하도록 하고, 수질이 개선된 후 시설이 가동되도록 조치한다. 현재 물놀이형 수경시설 관리자는 가동 기간 월 2회 이상 수질검사를 해야 하며, 저류조를 주 1회 이상 청소하거나 물을 여과기에 하루 1회 이상 통과, 소독시설을 설치.관리하도록 규정돼 있다. 이를 위반 시에는 1차 100만원, 2차 200만원, 3차 300만원의 과태료가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2018년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환경문화사업 4개소에 대해 올해 초 국비 19억 원을 교부하고 개발제한구역 내 경관개선과 누리길 및 여가녹지 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올해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은 나불지 경관개선사업(동구), 진밭골 야영장 조성사업(수성구), 삼필산 누리길 조성사업(달서구)과 감문지 여가녹지 조성사업(달성군) 등 4개 사업으로 이는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공모절차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사업이다. 대구시는 무분별한 도시확산 방지와 환경보전을 위해 지정된 개발제한구역의 보존가치를 시민모두가 공유하고자 2009년부터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 대구시 도시계획과장은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을 통해 결과적으로 개발제한구역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줄 수 있게 되고, 시민과 함께 지켜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디지털재단과 서울시립과학관은 서울시립과학관에서 「서울 혁신인재 육성과 디지털 교육 격차해소를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서울시 전역의 디지털 창의융합교육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창의융합교육이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요구를 반영하여 창의적인 과학교육을 위해 기초과학과 소프트웨어.메이커를 융합한 형태의 교육을 통해 창의와 인성을 지닌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을 의미한다. 서울디지털재단과 서울시립과학관은 기초과학과 미래 기술이 융합된 교육을 서울 전역으로 확산하고자 하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하고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디지털 교육의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을 공동으로 기획·운영하여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환경, 주거, 복지 등 서울시 도시문제를 주제로 기초 융합과학 교육, 진로체험교육, 동아리 활동 지원, 가족과 함께하는 도시문제 프로젝트 캠프를 추진할 예정이다. 기초융합과학 교육은 과학 관련 주제 및 원리를 메이커 교육과 결합하여 실제 체험 가능하게 하는 융합형 교육으로 ‘나뭇잎 관찰 후 3D 모델링 제작’, ‘보안 카메라 만들기 메이커 프로젝트’ 등의 프로
(경기뉴스통신) 부산시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부산테크노파크(부산지식재산센터)와 부산시 소재 3개 대학(동의대, 동서대, 신라대)이 공동 주관하는 ‘특허전략경진대회’가 개최된다. 특허전략경진대회는 기업이 당면한 현안과 미래 사업 기획을 위해 특허전략 문제를 출제/심사하고, 대학생이 지도교수와 함께 특허 획득 전략을 제시하는 산·학 협력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식재산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생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기업에 공급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이다. 대회 접수는 공고 중인 동의대학교 홈페이지(deu.ac.kr)를 참고하여 신청서류를 작성 후 6월 15일까지 스캔하여 이메일(tlo@deu.ac.kr)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방법은 부산지역 대학생이 제시된 부산시 소재 중소기업 애로 과제 중 한 문제를 선택하여 ‘선행기술 조사 부문’은 개인이 참가할 수 있고, ‘특허전략 수립 부문’은 개인 또는 팀(최대 3명 이내)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부문별 중복 참가도 가능하다. 대회 결과는 9월중에 변리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우수 11개 부문을 선정하고, 10월중에 시상금과 함께 대상수상자에게 해외연수의 기회도 주어진다. 부산시 관계자는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가 ‘외국인 환자 1만6천명 유치, 전국 3위’ 목표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올해 다문화여성을 의료코디네이터(의료관광 통역사)로 양성하고, 지역 의료기관에 통역사를 파견하는 ‘의료코디네이터 양성 및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의료코디네이터 지원 희망 병원은 오는 7일부터 ‘인천의료관광정보시스템(MTIS)’에 서비스 이용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인건비의 일부를 시가 부담한다. 현재 인천의 외국인환자 유치 등록 의료기관 63개소 중 17개소만 의료코디네이터가 상주하고 있다. 시는 또 다양한 언어권별 통역사 양성과 인천의 결혼이민자들의 전문적인 역할 증대를 위해 이들을 의료코디네이터로 신규 양성하는 사업도 펼친다. 김혜경 시 보건정책과장은 “더 많은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그 나라의 언어와 문화까지 이해하는 전문 의료관광 통역사를 병원에 연계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외국인 의료관광객 수 전국 4위를 한 인천시는 1만4천5백여명의 환자를 유치, 2016년 1만2천9백여명 대비 12.2% 상향돼 전국에서 유일하게 두자리 수 이상 성장했다.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여름철 무더위로 인해 병원성 대장균 등 세균성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여름철 식중독 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식품위생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대구시는 최근 5년(2013~2017)동안 여름철 식중독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27건 304명의 환자수가 발생하여 5년간 대구 전체 식중독 환자수의 34%가 여름철에 발생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여름철 식중독 발생시설은 음식점 22건, 학교 4건, 기타 1건 순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음식점 11건이 지난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여 음식점 식중독 발생 건수는 외식문화의 발달로 해마다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환자 304명 중 183명이 학교에서 발생하여 매년 여름철 학교 급식에 대한 중점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분석됐다. 대구시는 이러한 분석 결과에 따라 올해는 여름철 시민안전 종합대책을 통해 배달 등 위생취약분야 음식점과 계절식품 취급 음식점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음식점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실시하여 음식점 식중독 발생률을 줄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학교 급식소 및 식재료 판매업체에 대한 합동 점검과 교육청, 구·군 관계자로 구성된 지역학교급식 식
(경기뉴스통신)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6월부터 8월말까지 3개월간 하절기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소 결핵병, 브루셀라병, 모기매개전염병 등 가축전염병 검진활동을 실시한다. 2종 가축전염병인 소 결핵병과 브루셀라병은 사람에게도 감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브루셀라병은 2004년 이후 매년 일제검사를 실시하여 감염 소를 꾸준히 색출한 결과 발생률이 현저히 감소하여 최근 거의 청정화 단계에 이르렀다. 소 결핵병의 경우 쇠약, 마른기침, 유량감소 등의 만성소모성 증상을 보이지만 대부분 무증상으로 진행되어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워 도축검사 또는 검진에 의해서만 감염 유무를 알 수 있다. 당초 젖소에서 매년 1회 이상 의무적으로 실시되던 결핵병 검사는 2016년 11월부터 ‘소 거래 전 사전검사’가 의무화되면서 대폭 강화되었고, 종전 젖소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던 것이 최근 한·육우에서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보건환경연구원은 하절기 특별방역기간 동안 관내 사육 중인 12개월령 이상인 소 2,500두 정도를 대상으로 소 결핵병과 브루셀라병 검진을 실시하여 양성축은 살처분하고 발생농가는 집중방역관리를 한다. 현재 대구시에는 약 560여 농가에서
(경기뉴스통신) 산업통상자원부와 특허청은 산업단지 입주기업간 협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신규 도입한 프로젝트 알앤디'(Project-R&D)’과제를 공동 지원한다고 전했다. ‘프로젝트 알앤디’과제는 공동 해외진출, 사업 다각화 등 다수 기업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를 해결하기 위해 네트워킹, 특허, 연구개발(R&D), 사업화까지 묶음으로 제공해 기업간 자발적·수평적 협업 모델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과제는 산업부-특허청 협업을 통해 한 번의 신청·평가로 특허분석부터 연구개발, 사업화까지 일괄 지원한다. 세부적으로, 산업부는 기업간 네트워크 강화, 연구개발, 사업화등에 과제당 2년간 최대 8억 원을, 특허청은 연구개발 세부계획 수립 등을 위한 지적재산권-연구개발(IP-R&D) 전략 컨설팅에 과제당 1억 원을 지원한다. 그간, 산업단지 내 산학연 협력은 정부 지원하에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과 연구개발 지원에 중점을 두었다면, ‘프로젝트 연구개발’은 산업 현장의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들이 스스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과제를 수행하도록 하는 ‘문제해결형’ 협력모델이다. 특히, 산업부 - 특허청 간 협업을 통해 과제 기획단계에서 면밀한 특허 및 산업 분석이
(경기뉴스통신) ‘달빛 TIPS 컨소시엄’이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고급 기술기반 창업촉진 프로그램인 ‘팁스(TIPS) 프로그램’ 운영사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대구(‘달’구벌)와 광주(‘빛’고을)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구지역 벤처캐피털(인라이트벤처스)로 구성된 ‘달빛 TIPS 컨소시엄’이 대한민국 대표 기술창업 플랫폼인 ‘팁스’(TIPS :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프로그램의 운영사로 선정되어 지역의 창업생태계를 발전시킬 또 하나의 추진 동력을 마련하게 되었다. 6월 4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인라이트벤처스(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재),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재)로 구성된 달빛 TIPS 컨소시엄이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 운영사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팁스 프로그램은 민간의 투자가치 판단 노하우를 활용하여 유망 기술창업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성공벤처인, 벤처캐피털(VC) 등으로 구성된 민간(운영사)이 발굴해 초기 투자한 창업기업에 정부의 R&D 지원을 연계해서 고급기술인력의 창업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된 창업기업은 민간 투자금(1억 원 내외)과 함께 정부
(경기뉴스통신) 범부처 미세먼지 연구개발(R&D)는 6월 1일(금) 서울 중구 연세세브란스 빌딩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미세먼지 국민 아이디어 R&D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5월 10일부터 5월 25일까지 대학생, 대학원생, 연구자 및 일반 국민이 제안한 미세먼지 R&D 아이디어 140여건 중 미세먼지 분야 전문가가 아이디어의 충실성, 기술 개발 실현 가능성 및 필요성 등을 검토하여 1차 선정된 후보군 20개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아이디어 발표는 식물 이용 미세먼지 관리, 농업분야 미세먼지 관리, 도시 환경 미세먼지 관리, 실내 환경 미세먼지 관리 4개의 세션별로 이루어졌다. 식물 이용 미세먼지 관리에서는 식물을 이용한 미세먼지 바리케이트, 아파트 공사 현장 원예작물 활용 등 식물을 활용한 다양한 공기 정화방식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농업분야 미세먼지 관리에서는 가축분뇨 처리 과정에서의 미세먼지 저감 기술 개발, 미세먼지가 채소에 미치는 영향 및 섭취에 따른 인체 영향 분석 등 농업 분야에서 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개발 아이디어가 제안되었다. 도시 환경 미세먼지 관리에서는 타이어와 브레이크 패드 미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실패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및 재도전에 대한 사회적인 공감대를 마련하여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창업 문화를 확산하고자 부산시「제1회 실패왕 에디슨상」을 공모한다. 공모분야는 창업 실패 및 재도전 성공 스토리 또는 실패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성공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성실실패 재도전 수기분야(A4 6매內)와, 실패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재도전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UCC(2분 內)등 2개 분야이며, 시상규모는 총 15점, 상금 1,000여만원으로, 실패를 이겨낸 경험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에서도 실패 후 재기에 성공한 기업을 별도로 선정하여 특별상(중소벤처장관상 등)을 시상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6월 1일부터 6월 29일까지 실패왕에디슨상 공모전 홈페이지(www.bschangup.kr/re-startup)에 접속, 양식작성 후 제출하며, UCC의 경우 Youtube 업로드 후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시상식은 7월 12일 오후 6시 F1963(수영구 망미동 소재)에서 부산시 주최, 부산경제진흥원과 재기중소기업개발원 주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후원하는「제1회
(경기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4일(월), 미래 스마트팜 연구개발(R&D)의 본격 추진을 위해 기존 스마트팜 R&D의 성과를 점검하고, 기술개발 및 사업화 산학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스마트팜 솔루션(SFS) 융합연구 기술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술박람회는 2015년 10월부터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총 5개의 연구기관으로 구성된 ‘스마트팜 솔루션(SFS) 융합연구단’(이하 ‘SFS 융합연구단’)의성과를 관련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 등에 소개하는 동시에 미래 스마트팜의 비전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스마트팜은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해 최적의 생육환경을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는 지능화된 농장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통한 농업 경쟁력 강화와 동시에 농업 분야 청년 유입을 촉진할 핵심 수단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팜 구축,운영의 기대효과로는 최적화된 생육환경 제공으로 투입재, 노동력 절감이 가능하고, 통제된 첨단시설을 통해 연중 안정적 생산 및 바이어 요구에 대응과 전문재배사, 소프트웨어 개발자, 사물인터넷 서비스 기업 등 청년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며, 그외에 환경 친화적으로 병해충,질병
(경기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는 도전! K-스타트업 2018 예선을 겸한 ’2018 대학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대학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화 성공모델을 발굴하기 위하여 2016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3회째를 맞으며,과기정통부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학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창업 뿐 아니라 대학원생의 고급 기술 기반 창업 활성화를 위해 두 가지 트랙으로 구분하여 총 300팀을 선발한다. 첫 번째는 실전창업 트랙으로, 대학생을 중심으로 한 250개의 창업팀을 전국 5개 권역에서 나누어 선발하고,두 번째는 기술창업(실험실창업) 트랙으로, 대학원생이 참여하는 기술 기반의 창업팀 50개를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를 통해 최종 선발된 300팀은 과기정통부와 교육부를 비롯한 유관 부처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맞춤형 창업지원을 받게 된다고 한다. 과기정통부와 교육부는 최종 300팀에게 팀당 상금 50만원과 함께전문가 멘토링 및 온라인 육성과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