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와 미국과 터키에 이어 문화의 중심 이탈리아 로마에서 제주의 생태자연환경을 홍보하는 기회를 갖고 있다. 도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제주의 대표 생태환경을 유럽 지중해 도시에 알리기 위하여 사진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이탈리아 로마 전시회에는 「화산섬 제주도와 바다의 여인 해녀」라는 주제로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에서 9.19(수)∼10.31( 수)일까지 개최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등 제주생태관광 자원 사진 30점, 제주해녀의 일상 사진 10점, 제주올레 간세인형 100점 등이 전시되고 있으며 특히 제주올레 간세 작품 1점은 문화원 기증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제주의 생태환경과 문화유산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사업으로 ‘글로벌 생태관광 프로모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금년도에는 미국 위스콘신주, 터키 안달리아의 유명관광지에서 사진전을 개최하였고, 이번에 추진 중인 이탈리아 로마 등 유럽국가 지역으로도 확대개최하여 외국인 생태 관광객 유치를 촉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가을 바람따라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면? 대중교통으로 쉽게 갈 수 있는 하늘공원(마포구 상암동 소재)의 6만평 억새밭을 추천한다.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는 억새꽃이 절정인 10.12.(금) ~ 10.18.(목) 7일간 「제17회 서울억새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늘공원은 일렁이는 은빛 억새 물결과 뭉게구름의 조화가 가을날 인생샷 연출하기에 더없이 좋아 사진 촬영 명소로 소문났다. 특히 서울억새축제기간은 일년 중 유일하게 밤10시까지 개장하고, 억새 뿐만아니라 올해의 가을꽃들이 식재되어 서울의 야경과 함께 가을을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난지도 쓰레기 매립지를 매워 2002년 5월 개장한 재생공원으로 낮에는 시민들의 이용이 가능하지만 야간에는 야생동물이 자유롭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시민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그러나 축제를 여는 7일간만 밤10시까지 개방한다. 올해 억새축제장에 들어서면 하트를 머금은 코스모스, 몽글몽글 붉게 물든 댑싸리, 분홍빛 핑크뮬리가 억새와 함께 인생샷 사냥꾼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제17회 서울억새축제」에서는 억새밭 사이사이 ‘이야기가 있는 테마길’ 7.2km를 마련하여 방문객들이 억새밭을 거닐며
(경기뉴스통신) 2019년 여성작가.기초 예술단체 날개 달아주기 ‘훨훨’ 프로젝트 공모 제주특별자치도설문대여성문화센터(이하 센터)에서는 2018. 10. 15(월)~10. 19(금)까지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단절을 겪는 여성 미술인들에게 창작기회를 제공하고자 전시지원 신청을 받는다. 센터에서는 여성 미술인과 기초 예술단체를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지역예술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11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각예술(미술, 서예, 사진, 공예)분야로서, 여성작가 발굴 지원은 제주자치도가 본적이거나 주소를 두고 전문 여성예술인 인정범위에 해당되면 되고, 예술단체 발굴 지원은 제주자치도에 소재 및 주소를 두고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로서 2인 이상이 모임을 갖고 작품전을 기획하고 있는 단체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전시와 연계된 관객 참여 체험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전시여야 한다. 지원받고자 하는 여성작가 및 예술단체에서는 신청서, 전시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2018. 10. 15(월) ~ 10. 19(금)까지 신청해야 한다. 향후 추진일정은 이달 19일까지 신청을 받고 내부 및 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10월 29일(월) 최종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가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창원 컨벤션센터(CECO)에서 국제 3D프린팅 전시회인 ‘TCT* KOREA 2018’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한다. * TCT : 독일의 FORMNEXT, 미국의 Inside 3D Printing과 함께 세계 3대 3D프린팅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는 국제전시회 이번 행사에는 3D프린팅 글로벌 기업인 스트라타시스와 EOS, 그리고 지역 기업인 대건테크, 풍산홀딩스 등 6개국 58개사가 참가하며, 3D프린팅 장비, 3D관련기기 및 부품, 분말소재, S/W 등이 전시된다. 특히 전시회와 함께 개최되는 ‘3D프린팅 컨퍼런스’에서는 영국, 독일, 호주, 미국 등 세계적인 석학들이 참여해 ‘적층제조기술의 세계시장 동향’ 등 4개의 기조연설과 ‘산업 및 군수용 적용을 위한 금속적층제조’ 등 8개 세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3D프린팅 기술은 기존 제조공정으로는 실현하기 힘든 금형 제작이나 자동차, 항공기 부품 제작에도 적용되고 있어, 이로 인한 3D부품설계, 제조공정, 후가공 분야 등 전문직에 대한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올해 18회째 개최되
(경기뉴스통신) 서울의 서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서울시 최초로 조성된 시립수목원인 푸른수목원에서는 10월 8일(월)부터 11월 4일(일)까지 ‘하하하 페스티벌’ 축제를 28일간 개최한다. 푸른수목원은 구로구 항동일대 10만3천㎡의 부지에 기존 항동저수지와 어울려 푸른뜨락, 내음두루, 한울터, 돌티나라 등 2,100여종의 다양한 식물과 24개 테마원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하여 2013. 6. 5.에 개장하였다. 작은 도서관(북카페)과 숲교육센터 등 교육컨텐츠의 활용을 통해 가드닝프로그램(Gardening Program)과 생태학습의 장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일일 평균 2,500명이 찾고 있는 서울 서남쪽의 명실상부한 ‘생태의 섬(Eco-Island)’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이번 ‘하하하 페스티발’은 행복한 가을 축제(Happy Autumn Festival)를 주제로 그 간 다양한 프로그램과 도시정원사, 그린공작단 등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의 작품(국화분재, 공예품, 식물 세밀화 등)을 전시하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공예품, 엽서, 화분 만들기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생태탐방교육에도 참여 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야간에는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는 경남 쌀의 우수성과 쌀 소비 촉진 홍보를 위해 9일 YMCA 주관으로 메트로시티 어린이공원(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소재)에서 열린 생명평화축제에 참가했다. 도는 이날 행사장을 찾은 1,000여 명의 도민들을 대상으로 경남 쌀 시식회, 기능성 쌀 및 브랜드 쌀 홍보, 망개떡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먹거리의 근원인 우리 쌀의 중요성과 우수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도민들에게 경남 우수브랜드 쌀과 기능성 쌀(가바쌀), 지역 쌀로 만든 가공품(쌀국수, 오곡현미빵) 등을 제공하여 경남 쌀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했다. 정연상 경상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시식 및 체험.대도시 특판 행사를 통해 경남 쌀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경남 고품질 브랜드 쌀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오는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김해유통센터에서 ‘경남 쌀 판촉대전’ 개최를 계획하고 있으며, 부산 등 인근 도시민을 대상으로 경남 쌀의 우수성을 홍보해 소비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다가오는 토요일(10.13.) 여의도 한강공원에 춤바람이 분다. 라이브밴드의 음악과 함께 500명의 댄서들이 선보이는 스윙댄스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탱고, 스윙, 살사, 발레, 얼반, 재즈 등 39개 댄스팀, 총 1,000여 명의 열정적인 스테이지가 릴레이로 이어진다. 넓은 들판에서는 DJ의 음악에 맞춰 누구나 즐기는 춤판이 열린다. 세계 비보이 대회 30회 우승에 빛나는 ‘갬블러크루’를 비롯해 월드 살사댄스 우승팀, 아르헨티나 탱고월드컵 준우승팀 등 세계적인 마스터들의 공연은 물론, 이들에게 직접 춤을 배워볼 수 있는 일일교습소도 진행된다. 입맛을 자극하는 다양한 푸드트럭과 공예체험 부스가 서는 ‘밤도깨비 야시장’과 함께 눈과 귀, 입이 모두 즐거운 축제가 기대된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는 생활예술 춤축제 위댄스페스티벌(WE dance festival)을 13일(토) 14시~22시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위댄스스테이지), 체험(소셜댄스파티, 쉘위댄스, 춤신춤왕) 플래시몹 등 총 5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위댄스페스티벌은 시민이 관객이 아닌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생활문화 축제로, 작년 동대문구 ‘세계 거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한강사업본부)는 “오는 10.13(토)~14(일)과 10.20(토)~ 21(일)의 2주간 주말에 한강공원에서 어린이는 물론이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는 한강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를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첫 번째 축제로서 한강에 얽힌 이야기에 착안한 전시.체험.공연 등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강에 얽힌 이야기에 담긴 상상력과 지혜를 통해 가족의 결속과 사랑이 자연스럽게 배어날 수 있도록 가족중심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첫 번째, 는 10.13(토)~10.14(일) 13시부터 18시까지 광나루한강공원에서 진행된다. ‘도미부인 이야기와 함께하는 가족 소풍’이 주제로 ‘고무줄’은 도미부부의 끊어지지 않는 사랑을 상징한다. 이번 프로그램은「삼국사기」에 실린 ‘도미부인 설화’를 배경으로 한다. 도미부인이 백제의 폭군 개루왕의 유혹에도 굴하지 않고 한강을 건너 남편에게 돌아간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러한 설화를 ‘위협을 극복하고 이루어낸 사랑’의 흐름으로 해석하여 지금의 어린이와 가족들도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체득
(경기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연구원은 2018년 10월 2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귀포시 동지역 지하수 개발.이용자 893명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지하수 이용에 대한 이해와 보전관리 방안 등 지켜야 할 사항을 전달하고,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하수를 개발.이용하고 있는 도민들에게 적절한 지하수 이용방안과 관리제도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지하수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사용, 관리 방안을 제고하기 위해 상부보호시설 관리 및 지하수 기간연장허가, 수질검사, 사후관리 등 관리제도에 대하여 교육이 진행된다. 지난 10월 2일, 4일(19시)은 서귀포시청 너른마당에서 진행되었고, 제 25호 태풍 '콩레이(KONG-REY)'으로 연기되었던 생활용, 공업용 지하수 개발.이용자 교육을 11월 2일에 실시한다. 한편, 작년 교육참석자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80.4%가 지하수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조사되었다. 앞으로도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제주“물‘선진화를 위한 국제협력 및 교육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미래자원과 가치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실 것을 도민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도민을 비롯하여 지하수 이용.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지하
(경기뉴스통신) 서울대공원(원장 송천헌)은 ‘민화, 동물원과 만나다’란 주제로 민화 속 동물 일러스트 전시, 동물가면 무도회 공연, 다채로운 참여 행사로 가득한 가을축제 ‘동물원 속 미술관’을 10.09(화)~10.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10월 9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가수 동물원, 최백호의 낭만 가득한 노래를 즐길 수 있는 숲속 콘서트를 동물원 북문 특설무대에 마련한다. 민화 속 동물들을 만나보자! 일러스트가 가득한 동물원!(동물원 정문광장 / 맹수사) 동물원을 가득 채운 민화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동물 주제 민화 96점이 동물원 정문광장과 맹수사 앞에 펼쳐진다. 특히 지난 5월 태어난 시베리아호랑이가 있는 맹수사 앞에는 호랑이를 주제로 한 작품 22점을 만나볼 수 있어 동물원 관람에 더욱 재미를 더 할 것이다. 토·일요일 13시와 15시에는 정문광장에서 민화 설명회가 진행된다. 민화협회 소속 작가가 들려주는 작품 해설과 민화에 대한 소개를 들을 수 있어 깊이 있는 작품 감상을 할 수 있다. 동물가면을 쓰고 펼쳐지는 신나는 스윙댄스 공연도 함께 만나보자, 스윙댄스 전문가 30명이 100주년 기념광장에서 동물원 정문광장까지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 www.sisul.or.kr)은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세상에서 가장 큰 놀이터 데굴데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상에서 가장 큰 놀이터 데굴데굴 축제’는 메인 놀이공간인 ‘우당탕탕 놀이나라’, 다양한 미술과 음악활동을 즐길 수 있는 ‘왁자지껄 놀이공작소’, 등 어린이가 직접 놀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메인 놀이공간인 ‘우당탕탕 놀이나라’는 대공원내 포시즌가든 뒤에 설치되며, 넓은 잔디밭 위에 1만개의 공, 고무대야, 훌라후프, 양동이 등 다양한 놀이도구를 배치해 어린이가 직접 나만의 놀이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돔 모양의 재미난 조형물인 ‘데굴데굴 성’ 10여 동도 설치돼 어린이들이 뛰어놀고 숨바꼭질도 할 수 있다 ‘들썩들썩 숲속운동회’에서는 잔디축구장 및 주변 숲 속을 돌아다니며, 미션을 수행하고 몸놀이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와 부모님과 함께 참여하는 것은 물론, 숲속 데크로드인 ‘다함께 나눔길’을 활용해 유모차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영유아, 어르신, 장애인 등 교통약자도 함께 할 수 있다. 프로그램
(경기뉴스통신) 국내 반려동물 돌봄 인구 1,000만 시대.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이경희)은 50+세대를 포함한 반려인 및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폴짝(FALLZZACK) 영화제’를 개최한다. 지난 7월 발표된 ‘2018 서울 도시정책지표조사’에 따르면 서울 가구의 19.4%가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며, 이 중에서도 50대의 반려동물 보유 비율이 23.6%로 전 세대 중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빈둥지 증후군’을 느끼는 50+세대 및 ‘나홀로가구’ 등에 새로운 가족으로 자리 잡고 있는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문화를 선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 6일(토) 마포 문화비축기지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폴짝영화제’는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로 구성된다. 오후 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진행되는 사전 행사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하는 산책 행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사진 및 영상 촬영 이벤트 외에도 참여자와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그림그리기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저녁 8시부터 진행되는 본 행사인 ‘한밤의 영화’에서는 아름다운 알프스를 배경으로 반려견과 소년의 우정을 담은 을 상영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다가오는 10월 6일 레드박스에서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뮤직시티커넥션(Seoul Music City Connection)은 “서울아레나 건립”과 “아시아 최고의 음악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10월 6일(토)부터 9일(화)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크게 개막축하공연, 국제콘퍼런스, 쇼케이스DAY, 기획공연관람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6일(토) 개막축하공연 문라이트 콘서트에서는 여성보컬벤드 세 팀 안토니아 바이(헝가리), 웨이크업 아이리쉬!(인도네시아), 시저스(캐나다)가 출연한다. 달빛에 의지하여 몰래 술을 만든다는 속어인 ‘문샤인(moonshine)’을 컨셉으로 문샤인 바(moonshine bar)를 운영, 가을 밤 달빛 아래 펼쳐지는 황홀한 공연을 만끽할 수 있다. 7일(일)과 9일(화)에 진행되는 쇼케이스는 국내 우수뮤지션을 해외 시장에 산보이는 자리로 7일(일)에는 협력뮤지션 카딘, 아도이, 다브다가 공연한다. 개성과 실력을 두루 갖추고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들은 최근 가장 주목받는 밴드로 선정되어 쇼케이스에 참여한다. 9일(화)에는 국악 기반 다섯 팀, 두 번째달 with 소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도내 장애인들의 고용 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은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의정부시 호원동 소재 신한대학교 일원서 ‘2018년도 경기도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장애인 취업박람회’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유형 및 특성에 맞는 업체와의 매칭을 통해 장애인 고용시장 활성화와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장애인 취업박람회는 신한대 캠퍼스 내 은혜관 및 운동장을 중심으로 장애인 구직자들을 위한 취업관, 전시관, 이벤트관 등 다양한 코너가 구성될 예정이다. 먼저 취업관에서는 구인업체 40여 곳이 참여해 현장에서 장애인 구직자들과 1대1 맞춤형 구인구직 상담을 실시하고, 장애 특성에 맞는 취업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채용 분야는 생산직, 경비, 미화, 행정보조, 주방보조, 서비스업(상담원, 안전도우미, 바리스타, 판매직 등) 등 다양하다. 전시관에서는 도내 장애인 생산품 20여 곳이 참여해 장애인들이 직접 생산한 제품을 전시, 판매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외에도 장애체험 코너,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전시 및 시연 코너 등도 준비돼
(경기뉴스통신)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하 진흥원)이 광교 도시텃밭에서 20개 어린이집 400여 명의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이 함께하는 참여수업을 11월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와 진흥원이 조성·운영하고 있는 광교 도시텃밭은 어린이들에게 도시농업과 텃밭체험을 경험하게 해주는 교육의 장으로서, 만 4세부터 직접 텃밭에서 우리 농산물을 키우고 수확하며 먹거리의 소중함을 올바로 인식하게 하여 아이들은 물론 학부모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 참여수업은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4세~7세 어린이들이 직접 텃밭에서 키운 작물을 부모님에게 소개하고 수확하는 기쁨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엄마아빠와 함께 손수건에 물들일 노란 메리골드를 수확해 말려두고, 직접 심고 키운 텃밭 작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학부모 참여수업은 아이들과 학부모가 텃밭 수확물을 담을 소쿠리 만들기, 아이들이 소개하는 텃밭풍경 시간을 시작으로 색깔 씨앗 만져보기, 손수건 천연 염색, 가을 작물 수확, 김장 작물 심기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경기도, 경기도시공사,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텃밭의 운영·관리를 맡고, 유기농 텃밭 교육프로그램운영을 위해 만듦협동조합